Oxford Learner's Grammar:: Grammar Finder : With Grammar Checker Interactive CD-ROM (Package)
John Eastwood 지음 / Oxford University Press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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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이즈부터 말해보겠다. 책두께는 2cm정도 되고, 가로는 15.6cm, 세로길이는 23.4cm 정도이다.

 

색인포함해서 432페이지이다.

 

무턱대고 구입한 책은 아니고, 어찌해서 이 책을 알게 되어서 구입해서 지금 공부하고 있다.

 

필수 문법사항을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예문도 적절한 것 같다.

 

종이질은 흰색에 맨질맨질하고, 인쇄 상태가 좋다.

 

검은색과 빨간색을 사용한 2색으로 인쇄가 되어 있다.

 

그리고 7개의 큰 주제로 우선 구획을 짓고, 그 구획안에 각각의 챕터가 소속되어 있다.

 

예를 들면 Verb forms 라는 주제아래에 verb tenses,The future,be+have+do,Modal verb, The passive 로 구성이 되어 있다.

 

또 각 문법주제에 번호가 매겨져 있고, 이 문법사항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어느 항목을 참조해야 한다고 안내가 되어 있다.

 

문법 설명을 위해서 사용된 단어들이나 예문에 사용된 단어들이 쉬운 단어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특별히 사전을 참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한국에서 출간된 문법서는 솔직히 오류도 있고(혹은 많고 - 특히 수험용으로 출간된 책), 그래서 무작정 그 책에 적힌 것이 옳다고 받아들이면 안된다.

 

진짜 엉터리, 쓰레기 같은 책들 많다.

 

이 책은 영국 유명출판사의 유명 저자에 의해 지어진 책이므로, 그런 면에서는 믿고 독파해도 될 것이다.  책으 DVD가 딸려져 있고, 이 책의 쌍둥이 형제가 있는데, builder 이라고 해서 연습문제가 실린 책이 있다.

 

두 책을 한꺼번에 구입토록.

이 책에서는 연습문제 자체가 전혀 없다. 다만 부록으로 checker 이라고 해서 cd  가 딸려져 있다.

 

English Grammar in use 와 비교를 해보면, 지금 이 책이 좀 더 문법서에 치중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EGU는 practice 성격이 좀 더 강한 책이다.

 

똑똑한 중학생 혹은 고교생 혹은 대학생 이상의 성인 학습자가 구입해서 공부하면 좋을 듯 하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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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끝내는 완벽 독해법 - 기초편
스기노 다카시 외 엮음 / 동도원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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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원래 영문독해 기법 100(감수자 : 안병선) 이란 제목으로 동도원에서 출판이 되었다.

 

이 책은 기초편에 해당이 되고, 고급편은 영문독해 기법 100 Level- up 이다.

그러던 것이 1분에 끝내는 완벽독해법(기초편,감수자 홍현경) 이라는 제목으로 역시 동도원에서 출판이 되었다.

 

 

 둘 다 똑같은 책이고, 출판사도 동도원으로 동일한 곳이고, 감수자만 안변선에서 홍현경 으로 바뀌어서

 

출판이 된 것이다.

 

지금 두 책 모두 가지고 있고, 비교를 해봐도 완전히 똑같은 책이다.

 

다만, 1분에 끝내는 완벽독해법에 추가된 것이 있는데, 맨 뒤쪽에 지문출제 대학 이라면서 출전 비슷하게 적혀져 있다.

 

본 책의 내용이 이 대학의 입시문제에서 따왔다는 것인지, 아니면

 

본문의 구문이 이 대학 입시문제에 출제가 되었다는 것인지는 명확치 않다.

 

별로 중요치는 않고.

 

또 인덱스도 추가되어 있다.

 

영문독해 기법100에서는 책 표지에 토플, 토익, 텝스 GRE, GMAT, 대학원, 각종 고시 라고 대상이 되어 있고,

 

1분에 끝내는 완벽 독해법 에서는 표지에 수능/내신 대비라고 되어 있다.

 

뭐, 고교생이 봐도 아주 좋은 구문책이고, 각종 수험생이 봐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각설하고, 그런데 또 최근에(2012년) 제목을 영문독해 기법 100이라고 해서 역시 동도원에서

 

출간이 되었다. 모두 같은 책이다.

 

왜 이러는지는 나도 모르겠고.

 

정리하자면

 

영문독해기법 100--->> 1분에 끝내는 완벽독해법  --->> 영문독해 기법 100 으로 제목이

 

바뀌어서 동일한 출판사(동도원)에서 출간이 된 것이다.

 

헷갈리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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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 영문법해설 1
고경환 지음 / 제주대학교출판부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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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서평을 쓴다.

 

고경환 님이 지은 실용영문법해설은 총 3권으로 되어 있고, 개정판이 나와 있다.

 

현재 제주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님이라도 약력에 나와 있다.

 

영문법서를 구매하려고 검색을 해보면 진짜진짜 너무 많은 책이 검색이 되어서

 

어떤 책을 구입해야 할 지 판단이 잘 서지 않을 수가 많을 것이다.

 

먼저 영문법서를 구매함에 있어서 제일 좋은 것은 원서를 구입하는 것이다.

 

국산 영문법 서적중에서 엉터리 내용을 싣고 있는 것도 많다.

 

특히 영어강사들에 의해 씌여진 수험관련서가 그러하다.

 

영문법을 제대로 한 번 오류없이 공부해보고 싶으면 무조건 원서 사서 공부하고,

 

그게 힘들면 국산 영문법서를 구입해야 하는데, 이 책은 이런 경우에 우선 순위에 둘 수가 있겠다.

 

지은이가 현직 영문학과 교수님이다. 또 돌아가신 고려대학교 조성식 교수님의 제자분이기도 하다.

 

영어관련 학과를 나오지 않은 관계로 조성식 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런저런 풍월로는

 

영문학(문법) 에서 엄청 고명하신 학자분인가 보다.

 

궁금하면 검색 좀 해보면 검색되는 글 많을 것이다.

 

다른 분야도 좀 깊이 들어가보면 마찬가지겠지만 영어판에도 사기꾼 많다.

 

사기꾼 강사와 그런 사람들이 써낸 책(역시 허접 쓰레기겠지!).

 

각설하고, 원서로 영문법 공부하기 싫으면 국산 영문법 책으로 공부해야할 것이고, 그 때

 

이 책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총 3권으로 되어 있고, 수준은 외국어로서 영문법을 공부할 사람들

 

을 대상으로 출판된 English Grammar in Use 정도의 책보다는 훨씬 수준이 높다.

 

그래서 원서를 가지고서 공부하면서 좀 이해가 안되거나 참조하고 싶을 때 이 책을 참조용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책 자체가 공부해서 실력을 올려주는 그런 목적으로 나온 책은 아니다. 문법 설명을 하고 그 문법이 습득되도록 연습문제 같은 것도 나와 있고, 등등의 그런 책은 아니다.

 

즉, 연습문제 같은 것은 없고, 내용만 있다. 보통 영문법 책의 서술방식이 이러하다 저러하다 라는

 

식으로 규칙만 나열되어 있는 것도 많은데, 이 책은 그 이유까지 설명하고 있고,

 

일부 잘못 알려진 문법 사항에 대해서도 올바른 해설을 해주고 있다.

 

직접 이 책을 독파하는 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영어사전처럼 참조용으로 사용해도 아주 좋을 것이다.

 

책 맨 뒤쪽에 보면 참고문헌도 잘 나와 있다(거의 대부분 원서이고, 몇 권은 국산 영문법관련서).

 

구입대상은 영어에 관심이 많은 고교생 혹은 공무원 시험 등을 포함한 수험준비생에게

 

좋은 선택이 될 듯하다. 아니면 그냥 좋은 책을 구입하고자 하는 장서 수집가에게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사족 : Practical English Usage 라고 하는 usage책이 있는데, 최근에 이 원서책이 번역되어 나왔다. 아마도 최신판을 번역한 듯 하고, 고경환 님이 번역한 책도 있다.

 

영어어법사전 이라는 제목으로 한신문화사에서 나온 책이 있다. 1980년도에 나온 Practical English Usage 을 번역한 책이다.84년도에 초판이 나왔고,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은 89년도에

 

나온 3판이다. Practical English Usage 도 아주 좋은 책이니 이 서평 읽는 사람은 한 번

 

살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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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수학 모의고사 수학 1 - 20분 빨라지는
이투스 수학팀. 최종성 지음 / 이투스북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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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풀이가 수능시험 문제의 30~40% 정도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한 문제풀이 비법이라는 것에 기반하여....."  

요렇게 책 소개가 되어 있던데, 적절한 책소개인 것 같다.  

한창수 씨가 쓴 휴지&포크, 수리영영모범답안에 딴지걸기 같은 류의 책인데, 형식이 모의고사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책 크기는 모의고사지 정도 크기이다. 절판되어서 구입은 힘들것이고, 눈에 띄면 구입하면 되겠다. 

 직관풀이란 것이 대입법, 특수화 등의 테크닉을 사용해서 답을 골라내는 것인데, 그런 테크닉 

이  가능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직관풀이라고해서 그런 풀이도 해설에 설명해 놓았다. 

이런 테크닉을 전혀 모르는 수험생이라면 구입해서 활용하면 괜찮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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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님!!! 혹시 영문독해 영어식 사고로 제대로 하기란책 제가 살수없을까요 ㅠㅠ 너무나도 찾던 책이어서요 ㅠㅠ 꼭연락좀 주세요 ㅠㅠ 제발 부탁좀 드릴게요 01063963790
 
수리영역 모범답안에 딴지걸기
한창수 지음 / 사회평론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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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한창수씨가 몇 권의 대입수학관련 책을 썼는데, 출간된 책은 전부 가지고 있다.  

 이전에 쓴 한창수씨 책 서평에서 이 책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했는데, 몇 달전에 인터넷 중고책 

방에서 이 책도 구입했다. 몇 년만이다.   이전에 두산동아에서 휴지 & 포크 라는 책이 나왔는 

데,  거의 동일한 책이라고 보면 된다.  

대입법, 특수화 등의 tips을 통해서 정답을 골라낼 수 있는 그런 테크닉을 가르쳐 주는 책이다.  

절판되어서 구하기는 아주 힘들 것이다. 중고책방에서 우연히 눈에 띈다면 구입토록.  

 일부러 구할려고 애를 쓸 필요까지는 없다. 이런 테크닉을 자유자재로 사용을 하려면 이 책에 

서 가르쳐주는 테크닉만으로는 안되고, 수학을 좀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물론 아주 쉬운 것은 바 

로 테크닉 만으로도 해결이 되지만. 

이런 테크닉이 아주 도움이 되러면 수학을 제대로 알고나서 이런 잡테크닉을 알면 많이 도움  

될  것이다. 

기본적인 내용이해, 문제해법습득, 여기에다가 좀 더 깊이있는 내용이해 후에 이런 테크닉을  

 익히면 전체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시키거나, 안풀리는 문제에서 답만 골라낼 때 활용이 가능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류의 책에서 가르쳐주는 테크닉은 몇 개 정도만 알고 그 후에 혼자서 고민해보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풀 수 있다. 단, 수학을 제대로 안다는 전제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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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023-06-03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한데, 책 좀 복사라도 할 수 없을까요? 아무리 찾아봐도 책을 구입할 수가 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