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너에게 보낼게

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너에게 보낼게 - 생의 마지막 순간, 영혼에 새겨진 가장 찬란한 사랑 이야기 ㅣ 서사원 일본 소설 1
하세가와 카오리 지음, 김진환 옮김 / 서사원 / 2022년 8월

<컬쳐블룸카페에서무상지원받았습니다>

제목과 표지를 보면 매우 밝은 내용과 사랑관련 이야기일것 같은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저승사자같은 캐릭터가 나온다.

그렇지만 시대가 변해서인지 저승사지인 사신이라는 이 캐릭터는 낮에도 돌아다닐 수 있고

자신을 숨겨야하는 상황에서는 최신앱을 이용하기도 한다.

업무도 스마트폰으로 받는다.

또한 나라를 바꿔서도 일을 한다.

예전의 도깨비라는 드라마가 생각나는 부분들이 있다.

하지만 저승사자가 하는 안내를 한다.

그리고 안내하는 사람에게서 아름다운 기억, 사랑했던 기억을 가져간다.

사람들의 삶이 각각이어서 이 기억에 대한 것도 각각이다.

내용들을 읽어보면 도깨비에서의 장면들이 많이 생각난다.

어떤 책이나 프로그램에서 죽음과 관련된 장면들이 나오면

나는 나도 당장 죽게된다면 무엇을 후회하게 될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삶을 마감한다는 것은 스스로 하지 못하기에 더욱 안타까운 것 같다.

이런 생각을 하면 살고 있는 지금 더욱 행복하게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내가 나중에 안타깝지 않고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도 안타깝지 않게 말이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안타까운 경우를 매체에서 많이 접하게된다.
욕하거나 탓할수는 없지만 그들만의 사정이 있겠지만 죽음은 너무 무섭고 마음아픈일이다.
더욱 치열하게 살아야하는 요즘에 나만 보며 한두가지 목표만을 위해 달려온 내 삶을
조금 되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된 책이었다.

축구 일을 너무 하고 싶다

축구 일을 너무 하고 싶다 - 축구 취준생을 위한 직업설명서
김환.정다워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22년 7월

<컬쳐블룸 서평단으로 무상지원 받았습니다>

최근에 축구에 대한 예능이 인기를 얻고 있다.

남자에 이어 여자 연예인들이 나와서 축구를 하면 축구과정에서 보통 예능과 다른 감정들을 얻을 수 있었고 축구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었다.

남자들 중에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잘하든 못하든 축구를 자주 하기도 하는 것 같다.

좋아하는 것과 관련하여 직업을 같는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같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 인생같다.

이 책은 축구를 좋아하지만 선수의 실력은 되지 않아서 축구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의이야기를 사진자료들과 함께 소개된 책이다.

축구를 좋아해서 공대생이지만 축구 기자를 거쳐 축구해설위원까지 한 사람과

직업을 위해 축구기자를 신청했는대 축구기자가 된 사람이 쓴 책이다.

다양한 축구관련 직업이 소개되고 있는데 매체에서 소개되어 알고 있는 직업도 있고

이런직업도 있어?라고 생각되는 직업도 있어서  그 직업에서 하는일을 알수 있게 되었다.

체력, 신체가 기본이 되는 직업도 있고 지적인 능력으로 하는 직업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축구나 축구선수들을 좋아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사진자료들도 있어서 축구 관련일을 하는 사람들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느낌도 들었다.

축구를 좋아해서 관련일을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책에서 소개하는 직업들을 알아보고 본인의 적성에 더 맞는 직업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그 직업에 대한 현실적인 사례들이 소개되고 있고 급여나 경쟁률, 채용방식과 갖추어야할 능력도 소개되어있다.

쉽게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거나 자세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은데

이책으로 진로탐색에 도움을 많이 받을것 같다.

[100자평]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 20대, 자격증 달랑 한 장으로 공인중개사가 되기까지 중개업의 모든 것
김미경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8월

공인중개사의 생활, 장단점등을 알고싶거나 관련분야의 정보를 얻고자한다면 추천

#자기계발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 20대, 자격증 달랑 한 장으로 공인중개사가 되기까지 중개업의 모든 것
김미경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8월

#자기계발 #무작정 부동산 사무실을 차렸습니다

재테크를 공부하면서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고 부동산을 공부하면서 공인중개사자격증을 따놓으면 도움이 될것 같아서 공부도 해보려고 했다.

그런데 재테크 공부를 위해 잠도 줄여가며 공인중개사를 땄지만 삶이 바뀌지는않았다고 

수입원을 늘려야한다는 어떤 작가의 글을 보고 자격증이 아닌 실무의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사를 몇 번하게되면서 공인중개사에게 지불하는 금액에 놀라게 되었다.

집을 보여주고 계약날과 잔금날 서류확인을 하고 4%혹은 그 이상의 금액을 수수료로 버는 모습을 보고 건수는 적어도 금액이 꽤되고 한달에 몇건만 계약해도 몇백, 천만원도 넘게 벌수 있게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다. 

 요즘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전문가들이 자신의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많이 내는데

공인중개사가 일을 하면서 겪은 일을 에세이로 출판한 책은 처음인것 같다.

7년차 공인중개사가 겪은 다양한 이야기를 동네 공인중개사 사장님이 들려주는 느낌이 들었다.

요즘은 경기침체로 부동산 거래건수가 많이 줄어서 예전보다 수입이 적어졌을것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배우는지식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고 해서 부동사의 흐름과 분위기를 잘 파악할수 있어서 자산이 있으면 투자와 조정기간을 잘 판단하여 할수 있다고 하니 재테크와 직업이 연계된다는 점은 매우 매력적인것 같다.

공인중개사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알게 되었고 모든 직업,분야가 쉬운것도 없고 그 분야에서 돈을 많이 벌며 성공했다는 것은 대단한 노력을 했다는것을 느끼게되었다.

[100자평] 투잡 말고 N잡 하기

투잡 말고 N잡 하기 - 돈걱정 없이 사는 N잡러의 세계
장이지 외 지음 / 미래와사람 / 2022년 8월

n잡의 필요성과 전략, 마인드등을 알아볼 수 있어서 n잡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도움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