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 - 시바견 곰이탱이여우 집사일기
쏭이님 지음, 곰이탱이여우 감수 / 다독임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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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으로 삶을 돌아보고 감성적으로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반려인에게 도움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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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회사에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 먹구구식 회사에서 성공 회사로 바꿀 최고의 현실 지침서!
조현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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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은 매우 부정적인 모습을 한 사장님의 모습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하지만 분위기 파악못하고 능력이 부족한 사장님께 전하는 말들로 이루어진

내용의 책같다.

어찌보면 분위기 파악 못하고 능력이 부족한 사장님이야 말로

회사에서 이러시면 안되는, 큰일인 것이 맞는 말이다.

요즘은 많은 부분에서 사장이라는 자리가 힘든것 같다.

내가 사장이라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가족 중에 소상공인인 사장이라는 직함을 가진 사람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그리고 사장은 아니지만 사장과 비슷한 우두머리같은 자리에 조금이라도 있게 되는

나에게 내 언행을 다시 생각하고 더 개선하고자 읽으려고 한다.

시대가 바뀌면서 사장님이라는 자리는 감시, 독촉등의 자리보다

지원하고 지지해주는 자리여야한다고 생각한다.

사장님이 가장 큰 문제인 회사에서 회사를 개선하고자 한다는 사장님이야말로

가장 큰 복병이라고 할수 있다.

책의 차례는 매우 세세한 상황을 구분하여 대부분의 사장님들이 고민하는 상황들을 제시해놓고 거기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놓았다.

그래서 많은 사장님들이 읽어보고 즉각적인 해결책까지는 아니어도 문제해결을 위한 시각, 마인드 변화등을 돕고 있다.

사장님은 직원들이 문제라고하는데 사장님이라는 자리만큼 회사를 걱정하고 애정하는 사람은 애초에 없다. 잘해봐야 사장님에게 좋은 것이고 직원들에게는 매우 작은 성과급정도가 지급되기에 본인만큼 애사심이 있는 직원을 바라지 않아야하다.

해결책들이라고 제시된것들이 이론적이고 알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것들일 수 있다.

예를 들면 회사의 어려움은 공유하라. 공유하면 불안해서 이직률이 높아질것인데

공유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했기에 여러가지면에서 생각과 가치를 바꾸어야 한다.

생각의 프레임을 바꿔야 사장자리나 본인 분야에서 발전하고 달라질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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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회사에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 먹구구식 회사에서 성공 회사로 바꿀 최고의 현실 지침서!
조현우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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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뿐아니라 약간의 우두머리에 위치에 속하는 사람들이 읽어보고 생각을 개선하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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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에 대한 모든 것 - 누구도 알려준 적 없는 진짜 우주비행사 이야기
루카 페리 지음, 마르코 타빌리오 그림, 황지영 옮김 / 북스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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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우주비행사에 대한 모든 것

 

우주선이라는 단어를 초등학교에서 접하고 공상일것 같은 소재였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서 생활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었을때

상상했던일들이 조금씩 실현이 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주에서의 생활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뉴스에서는 어떻게 먹는지, 이동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 필기구를 사용하는지를 소개해주었는데 중력이 없는 상황이기에

모든 것들이 지구의 우리 생활과 달랐다.

우리나라 최최의 우주인이 우주비행사를 그만하고 본인의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했을때

처음에는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국가에서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해주었고

다른 사람들이 할 기회를 뺏어놓고 이제서야 본인의 삶을 산다고 하니 화도 났다.

하지만 후에 그 생활을 간접적으로 듣게 되었을때 안전하게 살기를 바라는 인간의 본능으로

이해가 되는 선택이었다.

이 책은 그냥 우주비행사의 삶이 아니라 많이 보여지지 못한, 덜 보고 싶어하는 부분, 현실적인 부분들을

많이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기저귀를 차고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많이 놀라고 불편했을 것이 공감되었다.

어떤 일이든 남이 하는것은 좋아보이고 환상이 있다.

하지만 실상을 알아야 그 일이 대단하고 나같은 사람은 못하는 것이구나라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과학, 우주선등에 관심이 있지만 나이에 맞는 책을 찾아보면(?)내용을 쉽게 이해할수 없다.

하지만 이책은 적절한 그림표현과 이해하기 쉬운 표현이 되어서 개인적으로 읽기에도 좋고

자녀에게 관련지식을 전해주기위해 미리 읽어보기에도 좋았다.

두께감도 얇아서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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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에 대한 모든 것 - 누구도 알려준 적 없는 진짜 우주비행사 이야기
루카 페리 지음, 마르코 타빌리오 그림, 황지영 옮김 / 북스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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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들의 현실적이고 감춰졌던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괴 공감하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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