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의 엄마, 치매에 걸리다 - 기억을 잃으면 그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닌 걸까?
온조 아야코 지음, 박정임 옮김 / 지호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치매로 인해 일반인들이 겪게 되는 일상생활을 간접적으로 접하고 관련 지식도 얻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회사, 살아남을 수 있나요? - 법인의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리스크 닥터의 S.M.A.R.T. 컨설팅
김종호 지음 / 라온북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소기업을 하는 사장님이나 주식이 대세인 요즘에 일반인들이 읽기에 도움되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수피아 그림책 6
정세라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책#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우리 아이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런데 글씨보다 그림을 보는 것을 좋아하면서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고를때 색감과 그림상태를 보는 편이다.

좋은 내용이어도 그림이 아이에게 매력적이면 아이도 잘 읽는데

그렇치않으면 금방 다른 책을 본다고 해버리기때문이다.

우리아이에게 글씨가 조금씩 많은 책을 읽어주고 싶은 나이가 되었다.

그리고 가끔 나이에 맞는 행동인지 허풍같은 강한 자신감이 있어서 읽어주고 싶은 책이었다.

그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우리아이 나이, 상황에 적당한 책 같았다.

개인적으로 그림이 깔끔하게 그려지고 단순하게 그려진 것을 좋아하는데

약간 빠른체로 그린느낌이고 꽤 정교한 그림들로 만들어진 책이다.

그런데 그림책들에서 중요한 것은 표정이라고 생각하는데

표정들은 상황에 걸맞게 매우 정교한 느낌이다.

각각의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상황이지만 어른들도 그런 상황에서

토모같은 행동을 한다는 것을 공감하며 느끼게 된다.

또한 나의 어린시절에서 비슷한 허풍을 떨었던 모습도 생각을 해보게 한다.

어린이 책이어서인지 마지막은 긍정적인 변화를 하게 되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른 때보다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극복한 내용이 나온다.

오랜만에 아이를 위한 책을 골라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소재나 그림에서 아이가 관심을 보이고 좋아해서 보람되었다.

아이에게 관심사나 좋아할것 같은 것을 소재로 한 책들을

더 자주 알아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감한 허풍대장 토모 수피아 그림책 6
정세라 지음 / 수피아어린이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정이 정교한 그림과 함께 좋은 내용을 아이에게 전달해준 좋은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텅장이 돼도 오히려 좋아 - 시바견 곰이탱이여우 집사일기
쏭이님 지음, 곰이탱이여우 감수 / 다독임북스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아지를 키운지 6년이 되어간다.

우리집 강아지는 치와와인데 예민한 고양이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강아지이다.

어떨때는 머리가 좋아서 감탄하고 어떨때는 의사표현과 연기력에 감탄하고 있다.

키운지가 좀 되다 보니 강아지의 남은 생을 계산하고 있게 되어 조금 서글프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반려인들의 책을 가끔 보게 되는데 그들의 열과 성의에 감탄하기도 하고

나는 부족한 반려인이구나싶기도 하다.

때로는 나와 이럴때는 비슷하게 행동하는구나, 나만 이상하게 아니었네라는 동질감을 느끼기도한다.

우리집도 4년전에 아이가 태어나서 강아지털과 세균들이(?) 걱정이 되어서

친척집에 100일정도 맡긴적이 있었다.

그리고 집에 데리고 오기전에 많은 고민을 했다.

강아지를 처음 집에 데려왔을때는 우리의 감정적인 필요에 의해서였는데

아가를 키우다보니 다시 데려와서 같이 잘 지낼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다.

또한 주변의 조언들도 심하게 쏟아졌다.

하지만 털이 많이 빠지는 강아지들과 생활하는 반려인들의 이야기를 많이 접하고

아이에게 장점도 많다는 것과 끝까지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등으로

우리는 합체가 되었고 초반에는 많은 시행착오와 힘듦이 있었지만

지금은 가족모두가 거의 적응되고 잘 맞추어져서 돌아가는것 같다.

이 책에서 주는 강아지 스티커 같은 종이에 우리집 강아지와 비슷한 모습에 아이도 관심을 보이고 좋아한다.

강아지 생일상을 거하게 2번정도 해준적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유난을 떠는것 같고 강아지가 뭘알까 싶기도

했지만 감성적으로는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육아로 중간에 빠진적도 있는데 올해는 아가와 함께 준비하고 챙겨주고 싶다.

반려인으로 많이 힘든점도 있고 미안한 점도 있다.

하지만 무슨일이든 비슷한 사람들 모임에서 위로 받고 조언받으면 해결책, 도움을 많이 받는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