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강대국들을 보면 다양하고 풍부한 물적자 원을 기본으로
인적자원을 이용해(?) 더욱 강대국이 되어가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급진적으로 발전하는 국가들을 보면 무서울 정도로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며
국가의 세계적위치를 변화시키고 있다.
가까우면서 인적, 지리적 요인으로 급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이라는 나라는
애증하고 있지만 주시하고 알아두어야하는 나라인것 같다.
코로나의 근원지인 나라이고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문화를 자기것인양 홍보하는 등의 모습을
보며 매우 불쾌함을 가지고 있지만 중국의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를 알고 있어야
우리나라의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하고 발전하며 국익에 도움되게 할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은 중국의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며 역전이 된 중국의 실상을
중국인이 아닌 작가각 쓴것이다. 그래서 우리와 비슷한 관점으로 상황을 전달하고 있다.
많은 공감을 하고 동조를 하며 읽을 수 있었다.
중국의 외교에 관한 뉴스를 접하면 종종 염치불구한 경우를 접하게 된다.
알지 못했던 외교의 일화도 접하게 되었는데 중국의 이익을 위해
선량한 외국인을 인질로 잡아 거래를 시도하기도 한다.
읽으면서 중국의 부정적인 행동들에 더욱 거리감과 불쾌감이 들었다.
중국의 장점도 많은 것 같다. 하지만 그 장점을 부정적으로 이용하고
공산주의의 형태로 인해 일부 중국인들과 타국인들에게 하는 행동들은
이해하기 어렵고 공감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