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쁘의 퇴마부 1 태쁘의 퇴마부 1
이소연 그림, 김혜련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태쁘 원작 / 겜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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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태쁘의 퇴마부 1


시대가 바뀌면서 유튜버들의 활동영역, 영향력, 수입등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이다.

이책도 유튜버와 유튜버소속회사에서 함께 참여하여 만든 책이다.

쁘허와 태경이라는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이기에 책에 관심을 가지고 읽을 사람수만 해도 꽤 많이 팔릴 책같다.

유투버들만의 특유의 그림이 있는데 서로 비슷한듯 하면서 다른 느낌을 준다.

그들의 그림이 보여지는데 반갑기도하였다.


이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비공식적으로 활동하는 퇴마부의 이야기인데

학교의 문제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책은 시리즈별로 여러권이 출판되어 있다.

표지의 디자인과 색상에서 보라색으로 특별한 느낌과 기분을 만들게 해주는 것 같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책이라서 어른의 관점이 아닌 어린이의 관점으로 책을 보려고했다.

어린이 대상의 책들도 많이 읽은 편이라 스스로 어린이의 수준으로 생각할수 있다고 느꼈기때문이다. 시리즈로 여러권이 나올정도로 인기가 많을 것 같고 어린이들 상황에서는 매우 집중해서 읽을것 같다. 이런 종류의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집중해서 많이 읽으며 재미있어할것같다.

귀신을 소재로하는 책들은 보통 여름에 인기가 많지만 어린이들은 소재가 관심이 있으면 계절상관없이 읽을것 같다.  초등학생 고학년정도의 귀신, 공포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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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공정하다는 착각
이상협 지음 / 드루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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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에 대한 역사, 세금공부를 필수로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책으로 많은 사람들게 권해줄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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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공정하다는 착각
이상협 지음 / 드루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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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세금이 공정하다는 착각

세금을 내게되는 나이가 되면서 그냥 기한내에 빨리 내기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통장에 돈이 오래 있다 나가도록 기한에 임박해서 내게 되었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의 변화로 세금을 내는 횟수와 금액이 많아졌다.

그리고 세금의 기준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사실하나가 어떤 기준의 이상인지 미만인지에 대해 세금율이 달랐다.

그 기준미만이 되게 약간 의도적인 행동이 들어가면 세금이 많이 절약될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한 세금에는 인정이 없었다. 몰라서 안낸 세금에 대해서도

의도적으로 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가산금도 붙게 된 적도 있었다.

그래서 몇해전부터 세금이라는 것을 잘 알아두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고

돈을 내더라도 기분이 더 나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알아보고자 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부터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공감되는 글들이 나온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세금이라는 것이 언제부터 왜내게되었는지, 과거의 세금납부 방법은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세금도 생각과 방법에 따라 감소되거나 없어질수도 있다.

세상의 모든일이 당연하다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만 하면 나에게 득디 되는 경우는 별로없는것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주어지는 것들도 다시 생각해보고 점검해서

주어진 것을 바꿔보고 자산, 자신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

그런 방향에서 소극적으로만 바라보았던 세금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더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점검해보게 마인드 변화와 관련 정보들을 알려주는 이러한 책을 읽는것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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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 하루 한 뼘 성장 에세이
박미현 지음 / 든든한서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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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며 자신을 잘 챙기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공감하며 힘을 내게 해주는 책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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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 하루 한 뼘 성장 에세이
박미현 지음 / 든든한서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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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한 순간

밝은 보라색의 표지와 보석이 나라는 사람을 더 귀하게 여기고 더발전되게 하고 싶어진다.

하루하루 열심히도 살지만 더 발전되고 싶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면 미션을 마친것처럼 겨우겨우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기도 한다.

결혼하면서 나만의 시간이 줄고 하고 싶은 일에 제약이 생겼다.

부모가 되고 자녀를 양육하다 보니 이전보다 더 확연하게 나만의 시간이 줄고(아니 거의없다)

학고 싶은 일을 거의 못하고 지내는것 같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나보다 더 힘들고 열악한 상황이지만 열정과 실행력을 가지고

믿기 어려운 과정을 버티며 훌룡한 결과물은 얻어내고 있었다.

그런 예시상황을 접하면 더욱 자존감은 낮아지고 남들은 잘하고 발전하는데

나만 도태되는 느낌이 들어 삶에의욕이 줄어들기도 한다.

 

여행이라는 것을 솔로일때는 쉽게 자주 갔었다.

하지만 가족이 생기면서 여행이라는 것을 이전보다 쉽게 갈수는 없었다.

계획도 세우고 미리 알아보고 챙길것들이 많다.

코로나로 오랜만에 간 가족여행은 기대이상의 행복감을 느꼈고 아이의 기억에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었다.

여행이 작가의 말처럼 많은 힘을 주는 것 같다.

 

며칠전 아이가 아팠다. 병원에 입원하며 바쁜 일상이 더바빠지고 힘들었다.

퇴원을 하고 집에와서 이전의 일상을 생활하다보니 일상의 감사함을 느낄수 있었다.

일상을 멈춤과 머물러있는다는 관점에서가 아니라 순간순간들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느껴야할것 같다.

 

비슷한사람들이 모여 공감하는것 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는것 같다.

책을 쓰는 작가와 나의 상황이 그러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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