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이 공정하다는 착각
이상협 지음 / 드루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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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세금이 공정하다는 착각

세금을 내게되는 나이가 되면서 그냥 기한내에 빨리 내기를 시작했다.

그러다가 통장에 돈이 오래 있다 나가도록 기한에 임박해서 내게 되었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의 변화로 세금을 내는 횟수와 금액이 많아졌다.

그리고 세금의 기준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알게 된 사실하나가 어떤 기준의 이상인지 미만인지에 대해 세금율이 달랐다.

그 기준미만이 되게 약간 의도적인 행동이 들어가면 세금이 많이 절약될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또한 세금에는 인정이 없었다. 몰라서 안낸 세금에 대해서도

의도적으로 내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가산금도 붙게 된 적도 있었다.

그래서 몇해전부터 세금이라는 것을 잘 알아두지 않으면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고

돈을 내더라도 기분이 더 나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알아보고자 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부터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공감되는 글들이 나온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세금이라는 것이 언제부터 왜내게되었는지, 과거의 세금납부 방법은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세금도 생각과 방법에 따라 감소되거나 없어질수도 있다.

세상의 모든일이 당연하다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만 하면 나에게 득디 되는 경우는 별로없는것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주어지는 것들도 다시 생각해보고 점검해서

주어진 것을 바꿔보고 자산, 자신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

그런 방향에서 소극적으로만 바라보았던 세금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더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점검해보게 마인드 변화와 관련 정보들을 알려주는 이러한 책을 읽는것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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