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파이썬 딥러닝 케라스 Python Deep Learning Keras

파이썬 딥러닝 케라스 Python Deep Learning Keras
조한성 지음 / 정보문화사 / 2022년 10월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많이 될 책

#프로그래밍#파이썬 딥러닝 케라스

파이썬 딥러닝 케라스 Python Deep Learning Keras
조한성 지음 / 정보문화사 / 2022년 10월

#프로그래밍#파이썬 딥러닝 케라스

개인적으로 빨간색, 어둠지 않고 밝은 느낌을 주는 표지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

무언가를 독자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 느껴졌다.

나는 컴퓨터쪽 해당분야의전문가이거나 관련분야의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이 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지 알고도 싶고

나의 일에 접목시켜볼수 있지는 않을까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책을 읽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평범하고 일반적인 성향과 보통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조금은 어려운 책이었다.

꽤 전문가이거나 관련지식이 있거나 관련전공자를 위한 책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뭐라도 건진것은 있으니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다양한 것이 계발이 되는데 컴퓨터를 위한 프로그래밍을 위한 새로운 언어도

나타나게 된것이다.

파이썬이라는 것이 새로운 시대에 나타난 새로운 프로그래밍언어라고 한다.

들어본적도 있었던것 같지만 쉽지는 않은 책이었다.

코딩이며 파이썬이며 예전에는 불가능할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프로그래밍하여

가능하게 하고 그것들이 어렵지 않게 성공하는 사례를 많이 접할수 있다.

서점사이트를 보니 이와 관련된 다양한 책들이 비슷한 분위기로 여러권이 출판되어있었다.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인 시리즈같은 책이 될것이다.

[100자평]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불안한 부모를 위한 식물의 말
김현주 지음 / 청림Life / 2022년 11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감사하고 노력해야하는 부분을 다시 깨닫게 해주고 육아를 공감하게 해주는 책

#자녀교육#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 불안한 부모를 위한 식물의 말
김현주 지음 / 청림Life / 2022년 11월

#자녀교육#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

아이를 키우게 되면서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정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주 느끼게 된다.

부모로서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며 항상 더욱 발전하여 아이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부모가 되고자 한다.

완벽할수 없고 실수가 많지만 최선을 다해 아이에게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다.

작가는 평범하지 않은 과정으로 아이를 키워서 남들보다 더 성숙된자세로 양육을 하는것 같다.

약간 마음을 비운듯한. 

작은것에도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있는것 같다.

어찌보면 모든부모가 그래야할 것도 같다.

꽃말이라는 것을 이야기한것에서 알수있듯이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과정들을 식물키우는 것과 비교를 많이 하고 있다.

공감이 가면서 조금은 객관적으로 아이를 바라볼수 있게 하고

모든것이 부모의 탓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렇지만 아이에게 부모는 대단하 존재이기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양육하며

사랑을 줘야한다는 내용들이다.

지금은 나도 아이가 보통의 아이들과 다른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을 이해하고 

존중해주고자 한다.

하지만 보통의 아이들이 모여 일관된 관점으로 보아지는 세상에 나가게 되기에

조금씩 보통의 관점으로 아이를 키우게 된다.

많이 씁쓸해진다.

하지만 항상 사랑받고 있고 부모가 아이를 지원하고 믿고있다는 메시지는

전달되게 키우고 싶다.

일러스트 프랑스 자수

일러스트 프랑스 자수 - 초록담쟁이 작가와 함께하는
오정경 지음, 초록담쟁이 그림 / 경향BP / 2022년 11월

자수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던 때가 있었다.

너무 정적이고 생산물에 대해 생산적이라고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자수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을 접하면서 자수를 통해 얻게 되는 힐링포인트를 알게 되었다.

그 이후로 사극이나 가끔 매체에서 자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행동하는 자체로

매우 힐링되는 것같고 정적이고 평온하지만 맑아지는 동적인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나의 상황에서 프랑스자수라는 것은 어렵고 비싸다라는 정보가 있었다.

그래서 쉽게 프랑스자수를 실천해보지 못했고 엄두도 내지 못했다.

그 정교함과 다양함에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자수의 작품들에 대한 관심을 있어서 이렇게 책으로 관련 정보, 지식을 얻게되어 

감사할 따름이었다.

뭐든 복잡하고 고단계였던 것들이 간단하면서 저단계의 것들을 기본으로 할수 있어야 가능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참고하고 이해하기 편하게 단계별 자수의 방법을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혼자서도 프랑스자수작품을 구입하여 따라해 볼수 있게 구성되어있었다.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전에 각 자리별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사전 설명이 충분히 되어있었다.

또한 자수에 대한 정보를 작가의 블로그를 통해 더욱 다양하게 접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

겨울이 되면 아무래도 실내에서 할수 있는 취미활동에 관심이 가는것 같다.

프랑스자수가 추천할만 하고 이 책을 교재, 강사삼아 프랑스자수를 시작하기에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