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변호인이 만난 사람들 - 사건 너머 마주한 삶과 세상
몬스테라 지음 / 샘터사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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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변호인들은 여러가지로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법원에서

변호해주는 일을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한 변호인들이 만나는 사람들의 삶의 과정은 매우 비범할 것이다.

그래서 국선변호인들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고 

얼마나 힘든사람이 많고 안타까운 상황이 많을까라는 예상을 해보는 책이다.

표지는 적당히 밝은 노란색을 표지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표지앞뒤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일상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처럼 보여지기도 하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국선변호인들이 역할을 해줄수 있다는 

시그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작가는 10년간 사선변호사로 했다가 지금은 8년째 국선변호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대개의 경우는 국선변호사로 경험, 봉사 등을 하고 나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사선변호사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사람이 안좋은 상황에서 좋은 상황으로 변했을때는 좋지만

반대인경우는 매우 적응하고 생활하기 어려울것이다.

사선변호사로 경제적인 여유가 있었다가 국선이 되면 아무래도

여유롭지 못한 생활을 하게 될것인데 그것을 지켜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매우 대단하고 존경스럽게 느껴진다.


모든일이 일과 돈만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야 해결되는 것 같다.

변호사도 일을 배정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국선변호사로 가치관, 마음가짐이 매우 바르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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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샘과 에릭의 영어 문장 2000 듣고만 따라 말하기
김우중 외 지음, 최승용 외 감수 / 카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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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생활하는 환경에 맞는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쉽고 꾸준하게 할수 있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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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샘과 에릭의 영어 문장 2000 듣고만 따라 말하기
김우중 외 지음, 최승용 외 감수 / 카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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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스샘과 에릭의 영어 문장 2000 듣고만 따라 말하기 

영어공부와 운동, 금주가 새해가 되면 사람들이 다짐하는 것들이라고 한다.

영어공부는 특별한 분야를 제외하고는 항상 공부를 해야하는 것 같다.

그리고 공부를 해둘수록 도움이 실생활이나 직장등에서도 유용한것 같다.

하지만 의지와 다르게 영어공부는 하다보면 장벽을 부딪히게 되고

단단히 마음을 먹었지만 매번 무너지고 만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스마트폰, 이어폰의 그림이 있는 표지를 보여주며

스스로도 충분히 몇가지만 가지고 실행하고 지속할수 있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스샘이라는 것은 스마트조교라는 앱인데 앱을 활용하기에 

현대인들의 관점에서 쉽게 이용하고 현대사회분위기에 잘 적용하여

공부할 환경을 만들어준것 같다.

스마트조교라는 앱을 스샘이라고 하고 에릭이라는 영어선생님이 함께

만들었기에 제목이 그렇게 지어진 것 같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할때 힘을 주는 제목과 구성이 시작할때,

중간에 힘들때 잘 잡아줄수 있는 것 같다.

앱은 주로 삼성폰을 위주로 설정이 되어있는것 같다.

그렇지만 아이폰을 위한 공부서비스도 따로 제공되어있다.

아이폰이 젊은 사람들에게는 더 인기이고 사용이 많을것 같은데

사용비율은 그렇게 높은편이 아닌것 같다.

프로그램개발비나 기타비용에서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대중적인 상황에서 이용할수 있게 만들어놓은 것 같다.

2000개의 문장을 익숙하게 사용할수 있다면 

많은 상황에서 응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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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슬기로운 디지털 시민입니까? - 건강한 디지털 세상을 여는 미디어 리터러시 행동하는 어린이 시민
루차 소토마요르 지음, 이트사 마투라나 그림, 남진희 옮김 / 다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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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등을 잘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개선하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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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슬기로운 디지털 시민입니까? - 건강한 디지털 세상을 여는 미디어 리터러시 행동하는 어린이 시민
루차 소토마요르 지음, 이트사 마투라나 그림, 남진희 옮김 / 다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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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우리는 슬기로운 디지털 시민입니까?

표지가 매우 진한 파란색으로 컴퓨터의 배경화면이나 프로그래밍화면이 떠오르게된다.

그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티비덕인기 관심가게하는 소재들에 슬기로운이란 단어들이 들어가고 있는것같다.분명하게 아직도 매력적이라 느껴지는 제목이긴하다.

그리고 우리나라 책이라 예상되지만 외국작가가 쓴책을 번역한 책이다.

세계적으로 디지털문화를 접하고있고

그상황에서 슬기롭게 사용하는것이 큰 관심사이기도 할것이다.

슬기로운 디지털생활이란 무엇일까?

디지털 시대가되어가면서 거기에 적응하느라 어른이고 어린이고 매우바쁘다.

하지만 따라가느라 정작 바른 방법,태도는 놓치고있는것 같다.

더욱이 코로나로 온라인생활을 급하게, 그리고 오래하다보니 

슬기롭게 사용했던 사람도 더 오랜시간을, 무분별하게 사용했을것이다.

그리고 요즘은 개인정보에 대해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련정보를 잘못 사용하면 큰 벌을 받게 되어있기도하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요시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것 같다.

 또한 요즘은 sns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로로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곳이 정보를얻거나 긍정적인 방향보다는 과시하거나 사업을 하기위한

수단으로 많이 사용된다.

좋아요에 관점이 두어져 자극적이거나 그런것을 받으려고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이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지만 어른도 짧은 시간에 읽고

본인의 사용정도도 되돌아보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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