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만 알고 있는 소설 쓰는 법 - 당신의 재능도 꽃필 수 있다!
모리사와 아키오 지음, 이민희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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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책을 출간하고 있는 분위기인것 같다.

그래서 일반인들 중에 개인이 혹은 다수가 모여 출간한 책을 여러권 읽은 적이 있다.

하지만 노하우들이 부족한 편이라 주로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펼쳐놓으며 공감과 위로를 주는 책이 대부분이었던것 같다.

하지만 좀더 다양한 방향으로 책을 출간하고 싶은 사람들중에는 소설을 쓰고 싶어할수도 있다.

그리고 일반인중에 소설을쓰고 싶어하는 지인들도 옆에 있어서 그런 분위기가 조금은 감지도 되고 있다.

그래서 첫출간 이후에 좀더 전문적인 소설같은 책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 책의 제목에 매우 관심이 갈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작가지망생들이 질문을 하며 답변하는 방식으로 61가지의 답을 모아서 만들어진 책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매우 창작적인 행동이고 창작의 고통이라는 것이 있기에 글감, 글거리를 찾아내는 것이 어려울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조언들은 매우 큰 힘이 될것이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이겨내고 찾아내는 기쁨을 얻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겪어보지 못한 행복함과 놀라움을 겪게 될것이라고 했다.

목차들을 살펴보면 매우 관심이 많은 것들이 많다. 그래서 해당부부만 먼저 읽어보기도하였다.

어떤 일을 하면서 어려움이 느껴질때 해당분야의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을수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해결책이고 감사한일일것이다.

작가지망생이나 작가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뿐만아니라 일반인들도 읽어보고 추후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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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슬픔의 거울 오르부아르 3부작 3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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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두꺼운 편에 속하는 소설책이다. 

두께에 비해 가벼운 책이고 소설책은 두께에 상관없이 내용이 재미있으면  잘 읽어지기에 

내용을 기대해본다.

책의표지는 주황색으로 빠르게 간략하게 그려진 느낌으로 약간의 혼란스러움이 느껴진다.

초등학교 교사이면서 퇴근후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여성에게 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는 것에 적극적으로 부정적인 표현을 하지 않는것, 그것을 고민한다는 것이 매우 분개하는 부분이었다.

작가가 그것을 고민하는 여자의 상황을 내게 공감시켜주지 못한것인지 .

호텔에서 옷을 벗는것도다 더욱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여 더욱 곤욕스럽게 되었고 소설의 꺼리들이 계속 만들어지고있었다.

가족을 버리고 엄청난 비빌의 가방을 얻게되는 군인의 상황도 매우 혼란스러워보인다.

러시아,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생각보다 오래, 그리고 지금같은 시기에 전쟁이 지속된다는 것에 매우 혼란스럽다..

그러한 상황인지 주인공들의 상황이 지금의 그 나라들에서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전쟁초반에는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그 나라의 상황을 궁금해하고 걱정했다.

무뎌진탓인지 나부터도 언제끝날지에만 관심이 있고 그 나라의 국민들의 걱정이 덜하게 되고 있다.

잘살고 못살고의 차이는 있지만 전세계의 모든국가들이 본인의 국익만을 위해 타국의 많은 희생자가 생기는 것은 너무 안타까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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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 안전가옥 오리지널 24
민지형 지음 / 안전가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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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생각해봤던 기억에대한 바램을 토대로 전개되는 흥미진진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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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 안전가옥 오리지널 24
민지형 지음 / 안전가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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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

망각이라는 것이 부정적인 의미로만 소통되었던 때가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잊어버리는 것도 건강과 인생에서 좋은것이어서 안좋은 기억은 잊어버리기를 권하는 분위기인것 같다.

망각, 기억이 모두 의지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들을 상기하려고 되새기는 행동을 하지는 않아도 될것 같다.

책의 앞, 뒷 표지는 망각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느낌으로 희미함과 혼돈과 같은표현이되어있다.

그리고 제목이 여러번 반사되어 망가과 조금은 대비되는 느낌을 주고 있다.

안전가옥이라는 출판사는 여러권의 책을 접해보면서 느낀점 중에 하나가 시리즈물이 요즘은 많이 출간되고 있는것 같다. 

이책 역시 그러한 종류중에 한권이다.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을 말끔히 잊어버리게 해주거나 치매같은 사람들에게 기억을 상기하게 해주는 기계가 있기를 바랄것이다.

이 책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한느 기계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 기계와 관련하여 살인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재이라는 사람이 그 사건과 연관되어 그것들에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다.

새로운 세상과 변화되는 분위기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가질수 있는 대상이 나오고 그것과 관련하여 요즘의 세상분위기를 반영하는 모습에서 매력적인 소설이다.

기억과 망각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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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하늘입니다 - 나를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전희식 지음 / 모시는사람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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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라는 대상과 인생, 환경등을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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