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부의 본질을 꿰뚫는 7가지 비결과 통찰 질문 152
조지 S. 클레이슨 지음, 이선주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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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관련된 도서를 끊임없이 읽고 있다.

재테크를 위한 마인드를 정립하고 있다.

새로운 재테크 방법들을 알고 실행하고자 한다.

이번 책은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를 알려주는 책이다.

바빌론은 고대 소포타미나에 있는 고대 도시로 바빌로니아 제국의 수도였다.

현재의 이라크 바빌 주 힐라에 있는 유적으로 바그다드 남쪽 80km 지점에 위치한다.

바빌론은 고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였다고 한다.

그 시대의 부자들의 지혜라고 하니 솔깃하다.

지금도 통용되는 지혜라고 하니 더욱 솔깃하다.

부자가 알려주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이  10%를 남겨서 생활하라고 나온다.

지금 한 달에 100만 원으로 살았다면 90만 원으로 살라는 것이다.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방법을 실행하고 있다.

처음에는 부담이 되었다.

지금은 조금 익숙해졌다.

불필요한 소비, 

꼭 필요하지 않은 소비를 하며 돈을 썼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카드라는 주인공이 나온다.

평범한 시민이었지만 부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부유한 사람에게 그 방법을 물어본다.

그리고 그 첫 단계를 바로 실행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방법을 직접 물어보고 실행하는 자세가 다르다.


아카드는 힘들게 모은 종잣돈으로 첫 투자에서 실패를 한다.

초기에 실패를 해서 자본을 많이 잃지는 않았다.

그 상황에서 전 재산이지만.

종잣돈을 모으는 과정에서 성장이 된 것 같다.


실패를 하면 포기하고 싶어질 수 있다.

하지만 아카드는 회복하고 다시 시작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과정이 순탄하다.

목표가 설정되어 의지가 강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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