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 관심이 매우 많다.
그래서 관련 책을 꾸준히 읽고 있다.
우선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마인드 정립을 일관되게 할 수 있다.
10년 정도 관련 책을 읽었다.
하지만 투자 다운 투자는 하지 못하고 있다.
몇 달 전 내린 결론이 종잣돈이 없다는 것이다.
작은 돈으로 주식투자를 하고는 있다.
하지만 갭투자할 큰돈이 없어 주식만 하고 있다.
(물론 작은 돈으로 부동산을 할 수 있지만)
이 책은 흙 수저에서 돈을 많이 번 사람 이야기이다.
노하우를 직접적으로 알려주지는 않는다.
알려주는 노하우는 대략적인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아는 방법이다.
서론에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설명을 한다.
자산이 많다가 아니라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나열한다.
본인의 상황이 얼마나 안 좋았는가 이야기한다.
그럼에도 본인은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마인드,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팀으로 일하는 경우 팀의 목표가 같아야 한다.
같은 목표를 봐야 팀이 될 수 있다.
사업에서는 동업자가 팀원이다.
사업에서 동업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동업을 한 상황이라면 목표 공유가 필수이다.
조금 서글픈 사실이다.
감성적으로 2,3 등을 감쌀 수는 있다.
하지만 정말 세상은 1등만 기억한다.
이것을 좋은 자극제로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1등을 위해 노력해야 비슷하게라도 될 수 있다.
사업을 하지는 않지만 모든 상황에 통용되는 것 같다.
동료들과 수다는 스트레스 해소는 될 수 있다.
공감, 위로로 나아질 수 있다.
하지만 발전하기 위한 답은 찾기 어렵다.
멘토를 두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한때는 멘토를 강조하고 멘토를 두는 사람이 많았다.
지금은 유튜브나 sns가 자료가 풍부하다.
온라인상의 멘토라도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는 광고가 중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관심사가 같은 사람이 모인 곳에 광고한다.
그래야 관심사 물건을 구입할 확률,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유튜브나 인스타에 공구 같은 것이 그 이유이다.
같은 대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한 채널에 구독을 하고 있다.
그 채널에 공구를 하면 관심사의 물건이 더 많이 판매된다.
이전의 광고, 이전의 사고를 개선해야 한다고 느끼게 해준다.
나에게 가장 와닿는 경우이다.
나의 경우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분 단위로 쪼개서 일을 한다.
회사에서, 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방향이 맞는지, 목표 정도는 적정한지 생각이 필요하다.
일만 하면 더 늦게 가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휴식이 있어야 생각이 있고 발전이 있다.
발전이 있어야 더 빨리 이룰 수 있다.
내 삶에 조금은 빈 시간을 두어야겠다.
열정이라는 것이 나이가 들면서 사라지는듯하다.
보통 그럴 것이다 생각한다.
하지만 나이보다 많은 열정이 있어야 젊은 사람이라고도 한다.
열정이 있어야 일의 결과물도 더 나아지는 것 같다.
열정이 줄어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더욱 열정을 가지고 더 활기차게 생활해야겠다.
고집불통인 경우가 있다.
조언을 잘 듣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내가 잘났다고, 내가 맞는다고 우길 때가 있었다.
이 부분을 읽으니 내가 초보여서 그런 것 같다.
아닌 것은 아니지만 고수의 말을 들어서 초보를 벗어나야겠다.
사람들은 요술램프가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상상력, 목표가 요술램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씩 살아가면서 이 말을 맞는 것 같다.
우리의 상상력, 목표로 이루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을 정한다.
그리고 행동하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긍정적으로 실행하면 된다.
많은 책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