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눈에는 이미 충분히 예쁘고 자존감 높아 보이지만,
남달리 먹는 것을 좋아했던 어린 시절부터 덩치 큰 몸이 오랜 콤플렉스였다고 한다.
수영을 시작하며 '인어 공주'가 되기를 꿈꿨으나, 매번 타인의 시선에 주눅 들었다고 한다.
이후 자존감과 건강을 챙기기 어려웠던 날들을 '헤엄치듯' 이겨내오며, 나를 건강하게 사랑하는 법을 여전히 배워가는 중이라고 한다.
- "태도가 리더십이다"
- 자신의 태도와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당당히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마르지 않아도 잘 사는데요"
-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이 구절은 외모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 "나는 내 모습 그대로 행복할 수 있다"
-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외모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 "바꿀 수 없는건 좀 내버려두자"
-바꿀수 없는 것까지 어떻게 해보려는건 불필요한 소모이다.
그런것외에 가지고 있는 것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쪽을 생각해야한다.
-"감정은 사라져도 끝내 결과는 남는다"
-결과물만을 중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쌓이면서 긍정의 결과물을 신경쓰게 된다.
과정의 모든 것이 결과물이 될수는 없다.
하지만 감정조절을 잘하여 과정들이 잘 쌓이도록 해야한다.
이 책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존감과 자아 수용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외모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저자의 솔직한 고백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가 많은 이들에게 큰 위안과 용기를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