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 가·보·느·자
조지종 지음 / 좋은땅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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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진도에 가·보·느·자 

진도라는 곳에 대한 나의 느낌은 몇차례 변경을 거듭하였다.

한번도 진도를 방문한적이 없던 때는 그냥 땅끝처럼 매우 멀고 진돗개라는 것이 

유명한 곳이었다.

하지만 일로 그근처를 가게 되고 여행으로 그곳을 가게되었다.

멀다는 것은 여전하였지만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었고

아름답고 볼것이 많은 매력적인 장소였다.

명량대첩이나 유명한 관광지들로 진도라는 곳의 매력을 알수 있다.

많은 관광지가 소개되고 있지만 진도라는 곳은 거리상 매우 쉽게 자주 갈수 있는 곳은 아니다.

그렇지만 역사적인 매력적인 장소이며 현실적인 감각에서도

매우 좋은 쉼을 주는 장소이다.

많이들 아는 호텔,레지던스형의 숙바시설이 있고 그곳에서 해변과 산의 풍경을 즐겨볼수 있어서

쉼과 힐링을 위해 매우 잘 지낼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곳은 국악이 매우 유명한 곳이기에 관련고등학교도 있고 

관련 문화공연도 많다.

작가가 소개하는 장소, 행사등에서 내가 알고 있는것은 매우 반가움이 느껴졌고

몰랐던 부분은 다음기회에 가게 되었을때 만나봐야하는 곳으로 기억에 남게 되었다.

작가는 진도출생이다. 자신의 출생지에 매력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나도 나의 출생지에 대한 자부심과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작가도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동질감이 느껴졌다.

한국의 매력을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 느꼈을것이다.

위드코로나로 다시 외국여행이 일상화되어가고 있지만

국내의 구석구석의 여행도 매력적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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