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FOR YOU - 자기 돌봄 101의 기적
엘렌 M. 바드 지음, 오지영 옮김 / 가디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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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THIS IS FOR YOU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입니다.

나를 위해준다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읽어보는것 만으로도 

내가 챙김을 많이 받는 느낌이 든다.

표지의 배경과 그림들은 밝은 느낌이고 단순하지만 명랑한 느낌을 

주는 그림들이 표현되어 있다.

그래서 표지와 제목만으로도 조금은 힐링이 되고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든다.


남의 시선과 남의 기준, 대중적인 관점에 중점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그래서 남을 더 챙기게 되고 남을 위한 행동을 많이 한다.

그리고 부모라는 입장이 되면 자식과 나의 부모를 챙겨야하는 입장이어서

나자신을 위한 챙김을 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자기챙김을 해야 내가 치유되고 더 나아지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기운이 가고 여력이 생기는 것 같다.



"자기 돌봄이란 나의 감정적・정신적・육체적 요구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자기돌봄을 육체적으로 잠을 자거나 쉬는 시간을 갖는다는 단순한 관점이 아닌

종합적으로 나를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제대로 돌봄이 되어 충전이 된다.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을 어떻게 조절하고, 

더 긍정적인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이 있습니다.

가끔 그 감정에게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런 자신을 미워할때가 많습니다.

여러가지 노력하고 조절해야하지만 자기감정은 자신만 조절할수 있기에

자신이 노력해서 잘 조절하고 그런 능력, 방법을 키워나가야한다.



"외부 자극이 없는 곳에서 혼자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내향적인 성향이 있어서 인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을 좋아하고

그런 시간을 갖으면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든다.

성향때문만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름 나를 돌보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하지만 자기자신을 알고 돌본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것 같다.

동양의 유교적인 사상때문에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보다는 남을 더 신경쓰면서

남을 , 자식을, 부모님을 더 챙기며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고 건전하게 살아가려면

나에게 맞는 돌봄의 방법을 알아내고 시간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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