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쿡 요리책 - 간단하게 완성하는 맛있고 멋있는 한 접시
조윤희 지음 / 책밥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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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은 사람의 식욕과 관심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식욕을 빨강, 노랑 같은 난색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그리고 빨강, 파랑, 노랑은 삼원색으로 사람들에게 매우 관심을 가게 한다.

그런 색의 조합으로 요리관련 책의 표지가 만들어졌다.

자연스럽게 눈이 가고 보기만해도 식욕이 상승되는 

매우 과학적인 근거로 만들어진 표지에 감탄하게 된다.

요리를 하면 할수록 노하우를 알게 되어 더 발전되는것 같다.

하지만 할수 있는 요리가 적은 단계에서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 같다.

그럴때 이런 책이 있으면 

옆에 두고 요리를 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이런 요리 책을 샀다가 다 정리한 경험이 있다.

요즘은 인터넷과 정보가 넘치는 상황으로

필요한 요리가 있으면 검색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볼때마다 보는 자료가 달라져서

레시피가 변하게 되어 맛도 변한다.

그래서 요리책을 구비해서 비치해두기를 권하는 스타이로 변하게 되었다.

요즘은 요리에도 가심비, 가성비가 유행하는 것 같다.

무조건 싸고 가성비가 요구되었다가 

보기에도 마음에서도 편안한 요리가 대세인것 같다.

이 책에 보면 많이 어렵지 않으면서 예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양식, 한식등의 요리별로 소개도 되어 있어서 

지인은 초대해서 먹을때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모든일이 그렇지만 하면 할수록 노하우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다.

나처럼 요리에 재능이 없고 정보가 없는 사람들에게 비치해두고 보면 좋은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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