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네 인생, 네 뜻대로 살아라 - 자신의 뜻을 살려 세상에 큰 흔적을 남긴 12인의 이야기
정운현 지음 / 새빛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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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을 보면서 다시한번 내인생의 소중함, 내인생의 주도성을 찾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어느 순간, 더더욱 남의 시선, 남의 눈치를 보면서 살게되고

나의 기준보다 남들기준에 괜찮은 삶을 살려고하게 된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남들의 눈이 의식이 되어 하지 못하는 행동들이 많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되는 순간들이 몇번있었다.

생각해보면 해도 됐는데 남들의 괜한 눈치를 봤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살아온 과정, 시간들을 생각해보면 

나이는 많지만 그렇게 긴 시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남은 인생도 그렇게 길지 않다고 계산될수 있다.

남은 삶이 그렇게 많지도 않다는 느낌이 들기에 더욱 인생을 내인생답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작가는 나름 긴 인생을 살아오면서 다사다난한 여정들을 거친 인생선배라고 할수 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고 후회가 없을 것 같은 사람도 아쉬움이 남는 인생일것이다.

인생의 선배들이 지나온 본인의 인생을 생각하고 돌아보며

인생의 후배들에게 해주는 조언들은 정말 교훈이라고 생각된다.

 작가의 관점에서 훌룡한 인생을 살았던 12인의 이야기를 하면 조언을 해주고 있어서

한명이 아닌 12인의 조언을 주는 책같다.

인생이란 정말 한번이다. 후회가 없는 인생은 없을 것이지만 최대한 아쉬움,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그러한 마음가짐을 더욱 갖고 조언을 듣기에 좋은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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