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에마뉘엘 토드 지음, 김종완.김화영 옮김 / 피플사이언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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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평#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코로라19의 여파로 전세계가 지금 매우 불안하고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상황을 매우 주시하고 종결되기만을 바라고 있는듯하
12월23일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300일이 된다고하였다.장기전에 최소사망자를 이야기하더라고 10만명의 희생자가 생겼다고한다
휴전은 두나라 모두 원하지 않는다고한다
이책은 지금의 상황을 해석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이야기하고있다.

 “지금 일어나는 전쟁의 책임은 푸틴이나 러시아가 아니고 미국과 NATO에 있다”
맞다고 생각할수도있고 아니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전혀 연관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우크라이나 병사의 분투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미국과 영국에 의해 효과적으로 병력이 증강되었기 때문이다."
병력이나 지원이 여러나라에서 있었을것이고 우크라이나를 많은 나라들이 응원하고 있을것이다.
객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도 용맹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애국심이 강한 모습에 든든했었다.
많은 국민들이 희생되어 부정적인 감정들이 영향이 있을수있지만 지금까지의 장기전을 치루는 모습에 대단하다 느끼고 있다

"우크라이나 문제는 미국에도 나름의 ‘사활 문제’가 되었다."
세계강대국의 문제로 연관이 된 전쟁이기에 쉽게 종결되지않는상황이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에 너무 가혹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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