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들 별들의 징조 2 : 희미해지는 메아리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2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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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붉은 색의 배경이고 매우 강령한 고양이의 모습이 보인다.

강아지보다 고양이에게 덜 긍정적인 이미지르 가지고 있는 나에게 

조금 무서운 느낌까지 드는 표지이다.

고양이가 그려진 책에 전사들이라는 제목이 어색하기도하고

내용이 궁금해지는 책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매우 유명하고 여러 주 동안 연재도고

여러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다는 인기있는 서적이다.

그리고 시리즈별로 다양하게 출간되어 있다.

총 4부와 그외 2개의 부가 있는데 

이책은 4부의 두번째 책으로 소개되고 있다.

간단하게 고양이들이 관점으로 지어진 소설책이라고 설명할 수 잇다.

여러종류의 고양이 종족들이 나오고 그들의 이야기를 하는데

각각의 고양이들의 관점에서 매우 잘 전달되도록 쓰여져있다.

가끔 동물의 관점에서 이 광경, 상황이 어떻게 느껴질지

궁금할때가 있는데 그런 궁금증이 해결되는 책이기도 하다.


성인보다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지만

몰일감이 있어서 어른들도 읽기에 매우 괜찮은 책같다.


다양한 고양이들이 나오기에

책의 초반부에 고양이들에 대한 설명을 정리해주어서

읽다가 헷갈리는 부분이 나오면 참고해서 읽기에 좋다.

가끔 소설책에서 등장인물이 많이 나오면

헷갈리거나 캐릭터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은 나에게 매우 친절한 책이었다.


여러권의 책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모든 책을 읽는것은 무리가 있지만 

각 부 별로 있는 시리즈들은 연결해서 읽고 싶은 느낌이 든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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