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47가지 심리학 법칙 - 행동심리학에서 조직심리학까지 초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심리학 입문서!
타쿠미 에이지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2년 11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많이들 겪어서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각자의 어떤 사황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햐하는 상황을 만나게 된다.

영업직같은 일을 위해서거나 부모와 자식간에 좋은 방향으로 자라도록 하기위해서 등

다양한 상황들이 있을것이다.

모든 상황에 맞는 법칙까지는 아니어도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핵심적인 법칙같은 것을

심리학의 관점에서 소개해주는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 같다.

< 자신의 일에 열중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행복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는 것이다.>

행복한 사람들의 모습은 사람들 마다 비슷하다고 한다.

일상에서의 행복처럼 큰 일이 있어서 행복하기보다 작지만 보람있고 즐거운 순간들이 행복이다.

일이 힘들기도 하지만 일에 집중하게 되면 공부가 재미있다고 느껴질때처럼 의아하지만 행복한 경험이 있을것이다.

<생기는 실수를 막기 위해서는 자신이 경험한 기억을 과신하지 않고, 다시 한 번 차분하게 시각을 바꾸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수를 잘하는 편인 나같은 사람에게 유용한 글귀이다. 자신하지 않고 다시 살피고 과신하지 않은 습관들이 매우 중요한것 같다.

<산책으로 일상 중에서 디폴트 모드를 만드는 것도 추천한다. ‘지속할 수 있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일의 생산성도 오를 것이다>

명상같은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사람들에게 가질기를 권한다.

나에게도 명상을 하다가, 산책을 하다가 어떤 일의 실마리를 찾거나 좋은 방법을 찾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자제심이 높았던 아이들은 성인 이후에도 높은 대학 진학률과 경제적 여유 등 인생의 성공을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제심이 원래 높았던 아이들은 원래 좋은 환경에서 자란아이들이었다는 연구도 있었으나

자제심이 있으면 지금의 작은 행복보다 큰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준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새롭고 신박한 정보를 주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기위해 우리가 알았던, 알게된 새로운 지식들을 정리하고 삶에 적용할수 있게 해주는 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