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상상책 1 색다른 그림책 시리즈
달용 지음 / 다즈랩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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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색 상상책 1

색 상상책 1

이 책은 색에 대해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표지에서는 색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책치곤 색감이 약한편같다.

아이스크림에 토핑정도에 몇가지 삼원색정도만 있다.

표지에서 다운을 시켜놓고 책을 펼쳐보면 페이지가 전체적으로 색감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은 2권도 있는데 부부가 한권씩 책을 이야기 하고 있다.

1편의 느낌을 알고나니 2편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또한 그림을 그리는 부부가 각자의 느낌으로 같은주제의 책을 쓴다는 것은

매우 좋은 경험인것 같고 그런경험을 할수 있는 부부라는 것이 부러웠다.

색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면서 항상 접하게 되는요소이다.

색에따라서 감정이나 그날의 일이 달라지기도 할정도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할수있다.노랑
노랑,빨강, 파랑, 초록, 하양의 색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있는데

5가지 색과 15개의 장면

각자의 색을 떠올렸을때 가장 먼저 드는 느낌, 장소등을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같은 색에 대해 어른의 관점에서 생각되는 느낌을 어린이의 관점의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보고 가족이 함께 보면서 이야기하기에 좋은 책같다.

요즘은 부모와 아이가 같이 볼수있는 서로 공감하며 이야기를 많이할수 있는 책이 많은 편은 아닌것같다.

이 책으로 아이와 공감대를 가지며 이야기할수 있는 좋은 독서시간이었다.

어른의 책을 보면 아이가 자기책을 읽으라고 주곤했는데 같은 책을 비슷한감정을 가지고 읽을수 있엇다.

요즘은 mbti가 어떤 유형인지 사람을 서로 구분하는데 초점이 있는 분위기라면

이책은 사람들을 공감되게 해주는 분위기의 책이어서 사회적인관점에서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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