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색과 체 산문집
색과 체 지음 / 떠오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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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은 2021년 출간되었다가
10만부가 팔려서 새롭게 나온 책이라고한다
이전의 책표지와 비슷한 느낌으로 달이 있지만
이전책은 주황색감이고 이번책은 연두색느낌의 색감이다
에세이종류의 책에 관심이 많았지만
지금은 재테크책을 많이보다보니 이렇게 인기있는 책을 이제서야알게되었다
10만부이상 팔렸다는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었다는것을 짐작할 수 있다.
총4개의 챕터로 각주제들에댓난 작가의 말들이 담겨있다
사랑 만남 이별이라것들이 결혼하고 아이가있는 안정적인 형태의 상황에서는 설레는감정들이 적지만 젊은 시절 겪었던 일들로 공감은 되는 내용들이었다.
작가는 필명인것같고 색과 체라는 독특한 필명을 사용하고 있다
만나고. 사랑하고. 이별하여 헤어지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이든다
나만 이리 힘든것같은 느낌이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무텨지고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만나서 설레게된다 그리고 예정되지않은 사랑을하게된다
이런과정을 거쳐야 나를 알게되고 진짜사랑을 만나는 것 같다
사랑을 많이해보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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