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오프
에릭 버거 지음, 정현창 옮김, 서성현 감수 / 초사흘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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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리프트오프

주식과 관련하여 일론머스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그의 회사의 상장에도 관심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일론 머스크를 말을 아껴야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의 영향력과 자본으로 그의 말에 따라 주식이 크게 영향을 받고 있기때문이다.

이 책은 일론머스크의 우주에 대한 새로운 도전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스페이스 x라는 곳은 론머스크가 2002년에 설립한 우주탐사기업이다.

화성의식민지화, 인류의 우주진출을 목표료 설립하였다.

지금은 세계최초의 궤도 발사체 수직 이착률, 세계 최초의 궤도 발사체 재활용, 세계 최초의 민간우주비행사의 국제 우주 정거장 도킹등 혁신적인 업적을 이룬 곳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20년도 안되어 나사와 비슷한 실력을 가진 민간업체가 된것이다.

국가기관들에서 하지 못하는 것을 개인이 회사를 설립해서 이루어낸 성과로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중에 스타링크위성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해준 대단한 사람이다.

이 책은 스페이스 x가 지금과 같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초창기 시절부터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분야든 처음과 실패, 좌절들이 있을 것인데 그 이야기들이 나온다.

대표, 우두머리인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기업의 발전방향, 속도가 결정되는 것 같다.

직원입장에서는 결과물의 실패가 두려웠을것인데 일론머스크는 빨리 만들고 빨리 부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시도하고 발전하게 해준것 같다.

발사체의 성공을 위해 많은 직원들이 가족과의 시간도 없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성공하고자 하고 짧은 성공과(혹은 실패) 또다른 성공을 위해 다시 재부팅하는 과정들에서 직원들의 열의가 느껴졌다.

 

일론머스크가 자산이 많고 대단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의 경영에 대한 마인드와 그 직원들의 열의를 알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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