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 기획하라! - 창의 지수 만렙을 위한 기획자들의 대모험 우리학교 소년소녀 시리즈
권성민 외 지음 / 우리학교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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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라는 일은 매우 창의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창의력이 부족한 나에게 기획이라는 기초부터 세워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매우 큰 일이다.

그런데 그런 일을 직업이나 좋아하는 일로 하는 사람들에게 관련 정보와 지식을 얻는다는 것은 나의 삶에 큰 지혜와 정보를 주는 일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제목과 책의 표지에서 신선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이 책은 7명의 기획이라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자신의 분야에서 하는 기획이라는 일의 노하우, 정보를 알려주는 책이다.

분야도 각각이라서 다양하게 정보,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각 분야중에서도 관심이 가고 재미있는 부분은 방송분야의 기획이다.

매우 많은 다수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아야하는 것이고 의도가 있고 그것이 전달이 되어야한다.

그런데 어떤 이슈가 되는 상황을 기획하였다는 것으로 의도하지 않은 지역으로 발령났다가 그것을 sns로 표현하여 부당해고 당한뒤 다시 복귀하게되었지만 새로운 시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방송이라는 매체는 다른 분야의 기획보다 많은 책임과 많은 눈치를 보는 것 같다.

하지만 방송이라는 것을 위해 항상 생각하고 질문을 하게 된다는 것에서 내 직업, 삶에서도 어떤 것을 위해 결과물이 좋으려면 항상 생각하고 질문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떤 분야에서 잘하기 위해서는 소질, 능력등이 중요하겠지만 그것을 위해 항상 관심가지고 항상 생각하며 노력하는 시도가 가장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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