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 오커스(AUKUS) 군사동맹의 배경은 무엇이었나 ㅣ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6
겟칸하나다 편집부 지음, 신희원 옮김 / 미디어워치 / 2022년 3월
평점 :



#정치외교#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
판다의 발톱이라는 책에 이어 호주와 중국의 예정된 전쟁을 읽게 되며 중국에 대해 더 알게 되고 더 주시하게 된것 같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여러가지로 막강하고 발전을 크게 하고 있는 나라인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외교부분에서는 인상이 찌푸려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2004년에 중국은 호주를 미국동맹국중 가장 약한 사슬인것에 주목하여 미국에 반대의견을 말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사상교육같은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사고와 의지에 상관없이 주입된 사고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만들어버리기때문이다.
중국이 유소년기부터 애국교육, 민족교육을 시켜서 중국 공산당을 위한 충성심을 주입시킨다고 한다.
(어떤 나라이건 어떤 상황이건 권력자, 상위 계층에게 자신들의 바운더리에 오지 못하게 주입시키는 것 같다.)
중국은 상하이가 뉴욕의 월스트리트같은 세계최고의 금융도시가 되도록 미국의 달러 기축제제에도 도전한다고 한다.
좋게 말하면 진취적이지만 꿈도크다라는 생각도 든다.
중국인의 입장에서 자국의 발전과 세력이 커지는 것만 보면 좋아하고 반길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거나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면 자국민으로서도 자랑스럽지만은 않을것이다.
자본주의세상에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중국이라고도 볼수 있지만 여러가지로 부정적으로 비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