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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의 일류, 이류, 삼류
시치조 치에미 지음, 이지현 옮김 / 지상사 / 2022년 3월
평점 :


#마켓팅#접객의 일류, 이류, 삼류
접객이라는 단어는 손님을 접대한다는 뜻인데 접해온 문화에서 접대한다는 것은
사업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접대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고객을 만나야하는 다양한 직종(보험사원, 영업사원 등)은 접객이라는 행동을 많이 하고
거기에서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오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것이다. 또한 오프라인의 매장에서 손님과 만나 물건을 판매하는 분들도 접객을 하는것이다.
후자의 관점에서 접객의 성공적인 결과물이 나오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일류가 되고 싶어하기에 자신의 행동이 몇류인지 어떻게 해야 일류가 되는 것이지 알아보고 행동으로 반영하면 좋을 것 같다.
긍정적인 사고, 행동을 좋아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작가도 긍정적인 자세와 무의식적인 언행이 많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손님의 입장에서 내가 사지 않아도 살 고객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인 언행을 해주는 가게가
다시 구매로 연결된적이 있어서 매우 공감되는 부분이다.
라이벌의 장점을 인정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내가 라이벌보다 낮거나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해야하는 순간이 있다.
사업을 하는 지인을 도와 매장에서 손님을 접하는 경우가 있었고 손님이 라이벌 업체와 비교한 단점을 언급했을때
어떤자세로 어떻게 말해야할지 난감했었다. 각자의 장점이 다른 각자의 단점이 될것이라라고 말했던 것 같은데
소비자들은 많이 똑똑하다. 정보화시기이기에 . 그래서 눈가리고 아웅하는 언행보다 단점은 인정하고 장점을 부각시켜야하는 것 같다.
접객이라는 행동이 매우 힘든것이다. 하지만 접객을 해야 결과물이 얻어지는 상황이라면 고객을 살피고 긍정적인 결과물이 나오도록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마인드를 개선해야하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