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이직 - 이직 결심부터 이직 성공 후 직장 생활 팁까지 모두 담은 이직 가이드
Minuk 지음 / 이담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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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지 않은 상황이지만 사람일이 한치 앞을 알수 없다고 하였고

요즘은 이직은 자주 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언제 경험하게 될지는 모르는 이직이지만 베이직 이직이라고 하니 모든 분야의 모든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정도같은 것을 안내해주는 책같았다.

책도 편안해지는 초록색 칠판에 흰분필로 쓰는 느낌으로 진실된 정보를 줄 책의 느낌을 받았다.

책의 차례를 보면 이직을 경기에 비유하면 시간대별로 어떤것들을 준비하고 추가적으로 해야하는지를

잘 소개해주고 있다.

좋은 정보도 많이만 주면 벅찬데 시기별로 정리해서 알려주니 더욱 정돈된 정보의 느낌이 난다.

작가는 8년간 5번의 이직을 한 이직 전문가이다. 안정적인 성향의 나에게 8년간 5번이라는 이직은

약간 공감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직한 직장명들이 다들 아는 기업들이라서 스카우트같은 능력을 인정받는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는 나이가 많으면 많은 경험을 하고 좋은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글을 읽으면서 , 요즘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드는 변화된 생각은

많은 경험을 하고 그것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한 사람이 더 좋은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작가의 글들은 그런 경험들을 잘 전달해주고 있었다

겁내지 말고 고정관념을 버리게 해주고 용기를 가질수 있게 해준것 같다.

이직이 닥친 일은 아니지만 책장에 꽂아놓고 이직이란는 것을 생각하고 준비할 시기에 도움을 받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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