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마이어는 서구신학을 ‘아나바스(올라감)’의 신학과 ‘카타바스(내려감)의 신학으로 구분하였다.

올라감의 신학은 육의 존재가 영의 존재로 되는 것을 기독교의 구원으로 강조하는 반면,
내려옴의 신학은 영적이며 정신적인 존재가 육과 물질을 입는 것을 강조한다. - P110

성경에는 아나바스 신학과 카타바스 신학의 두 가지 경향이 모두 있다.

모세의 시내 산 경험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사건은 올라감의 신학을 말하며, 천지창조나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은 내료옴의 신학을 표명한다. - P111

합동 측의 신학이 근본주의 내지 신복음주의적인 입장을 표명하였다면, 통합 측은 성서적 복음주의로서 보다 포괄적인 입장을 견지하여 왔다.

합동의 보수주의 신학은 *상황과 맥락보다는 성경의 *규범적인 위치를 강조한느 신학이다.

*성경적 메시지와 *오늘의 실존적 상황과의 **상관관계를 말하는 *변증적 신학의 입장보다는 *일방적 복음 선포를 강조하는 신학이었던 것이다. - P116

맹용길 교수는 예장의 규범적 신학 normative theology과 기장과 감신의 맥락적 신학 contextual theology이 하나의 통합신학으로 *재창조될 것을 말한 바 있다.

‘영성을 통한 사회참여’

유동식 교수는 보수주의 신학은 한의 신학으로, 자유주의 신학은 멋의 신학으로, 민중신학은 삶의 신학으로 정리한 후, 이러한 한 멋 삶을 통합하는 신학을 풍류신학으로 정의한 바 있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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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식인 지도>

/ 상징계 상상계 현실계

Le symbolique. L’imaginaire le reel

라캉은 프로이트의 초자아, 자아, 무의식의 연관을 염두에 두고 정신분석에서 세 가지의 기본적 영역을 구별했다.

그것은 인간이 삶을 영위해가는 *통시적 관계를 형성하지 않고, *접점을 갖지 않은 채 *반전적으로 *대립하면서도 *상호의존하는 기묘한 관계를 함께 형성하는 *지형학을 그린다. - P228

‘상징계’는 언어로 차이화하는 세계이다. 주체는 언어에 의한 ‘상징적 타자’와의 차이관계 속에서 ‘상징적 자기’를 언어적으로 분절하고 대상화한다.

그러나 주체는 언어체계로 언어를 말하게 되는 것이며, 이때 이미 주체는 **‘상징화된 자기’로 전락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철두철미하게 자기를 상실한 이 세계에서 *잃어버린 자기를 찾기 위해 *주체는 *타자와의 *차이화를 통해 *자기를 *언어적으로 분절화할 수밖에 없다. - P228

이 불가능성을 회피하기 위해 타자에 자기를 동일시하고, 상상에 의한 동일화에 몰두하는 자아도취적인 영역이 상상계이다. 자기를 확립하면서도 타자 안에 머무르는 이항관계는 거울단계를 그 전형으로 하는 자기애와 자기소외의 애증 영역이다.

이러한 상상계의 자신과 타자를 구분하지 못하는 혼란하고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제3자의 개입에 의한 자타의 차이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징계가 도래한다.

상징계와 상상계는 자기소외를 통해 자기차이화에 직면하고 차이의 반복에 희한 자기상실을 회피하기 위해 자기추구를 요구한다는 의미에서 상호침투하며 합쳐진다. - P229

*현실계란 이렇게 잃어버리고 도달할 수 없는 존재를 구성한다. 언어화할 수 없는 이 카오스적 진실은 때로 환각이라는, 형언하기 어려운 으스스한 체험으로 나타난다.

현실계의 잃어버린 주체란 상징계의 차이화된 자아(나)와의 엇갈림을 반복하는, 이론적으로 절대 만날 수 없는 절대적 타자로서 다른 두 가지 영역에서 기능한다. - P229

/ 중층결정

*어떤 결과를 야기하는 *여러 가지 원인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을 가리켜 *‘다원적 결정’이라고 한다.

*단선적인 인과계열이 범하는 *결정론이나 *환원주의를 피하기 위해 도입된 개념이다.

프로이트가 무의식세계를 기술할 때 처음 사용했으며 뒤어어 알튀세르가 사회구조와 그 전개과정을 이해할 때 채용했다. - P226

프로이트에 의하면 꿈의 재료는 꿈으로 나타난 내용보다도 훨씬 풍부하며 ‘압축’이나 ‘전이’같은 복잡한 작업을 거쳐 비로소 꿈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무의식 전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무의식은 *단일한 요소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질적인 의미의 관련으로 짜여져 *중층적으로 결정된다. - P226

여기에 알튀세르는 원인론적 관점으로부터 *결정인과 *지배인을 구별한다.

예를 들어 고대에는 결정인이 ‘노예제’, 지배인이 ‘정치’이고,
중세에는 각각 결정인이 ‘봉건제’, ‘종교’가 된다.

해당 사건을 지배하는 원인을 결정하는 것은 물질적인 경제과정이다. - P227

그에 따르면 *소박한 인과관계를 통해서는 *마르크스주의는 상부구조가 하부구조에 의해 규정된다는 *경제결정론이 되든지, *계급의식을 *사회구조변혁의 결정인으로 주장하는 *인간주의적 일원론이 될 수밖에 없다. - P227

또한 그는 *중심모순과 주변모순을 구별한다.

사건은 모순들이 단순히 다원적으로 병존하는 축적물이 아니라 이질적인 모순들이 *복잡한 위계를 형성하면서 *융합/침투하는 *중층적 구조물이다.

이로써 내적 통일원리에 의해 사회 전체를 설명하는 헤겔의 단층적 모순론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중층결정 개념을 구조 간의 차이나 모순, 변동을 해명할 때 사용되어 역사적 변동에 잠재한 참된 모습에 다가가는 지름길이 됐지만, 한편 ‘주체 없는’ 구조주의에 대해 포스트구조주의 등에서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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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빅데이터 소스는 사물인터넷이다.

과거에는 컴퓨터 간의 연결망을 인터넷이라고 불렀는데,
이제는 사물에 센서만 부착하면 이들이 인터넷으로 모두 연결된다.

온도 센서, 습도 센서, 진동 센서, 가속기 센서, gps같은 위치 센서 등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센서가 있고, 그 모든 센서들이 사실상 ‘센서 인터넷 internet of sensor’으로서 유무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한군데 모인다. - P23

빅데이터 분석을 할 때 소위 *표본 추출을 하지 않는다.
30만 명이 아닌 2000만 명 *전부를 분석한다.

샘풀이 아닌 전수 조사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한 장점은 고객들의 트렌드가 아닌 *개별 고격에 대한 이해 및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개인화가 가능해졌다.

이렇듯 지금은 **전체를 대상으로 무엇이든 들여다보고 분석할 수 있는 세상이다. 빅데이터 볼륨은 더 이상 제한이 없어졌다고 할 수 있다. - P24

과거에는 데이터라고 하면 숫자만을 의미했지만, 이제 문서나 이미지 같은 **비정형 데이터가 훨씬 더 많이 생성된다.

데이터의 범주가 문서와 이미지, 동영상으로 확대되었다. - P26

금융 데이터는 누구라도 돈만 주면 살 수 있다. 불룸버그처럼 이러한 데이터를 모으고 정리하고 가공하여 재판매하는 회사들도 많다. - P28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도 숫자 데이터가 된다.

전화, 문자, 친구 맺기, 팔로잉 덕분이다. 이들 기기나 서비스를 통해 얼마나 자주 교류하는가에 따라 **관계의 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 각자의 영향력도 숫자로 표시되므로 이들에 대한 순위도 매길 수 있다. - P32

음성을 텍스트로 변화해주는 기술 stt speech to text이좋은 요즘에는 이를 텍스트로 확보할 수 있다.

FOMC 위원들이 1년에만 수십 건의 연설을 하는데, 이 텍스트를 분석하여 자주 사용한 단어, 갑자기 등장한 단어, 말의 뉘앙스 등을 살펴보면 이들이 현재 경제 상황과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알 수 있다. - P35

친구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페이스북은 친절하게도 친구들 이름을 얼굴 옆에 입력해준다.

**이미지 자동 태깅이라고 하는데, 이미 페이스북이 친구들의 얼굴과 이름 쌍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 P36

컴퓨터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단어와 이미지를 숫자로 바꿔준다. *사용된 단어가 *의미적으로 **가까운 개념의 단어들로 *숫자 코드가 유사하다면 *추후 분석을 할 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 P39

*데이터의 분산화와 *계산의 병렬화라는, 과거에는 불가능하던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분산화라는 것은 데이터를 한군데에 모아두지 않고 여러 군데에 흩어져 있는 저가의 컴퓨터에 분산 저장하는 것을 말한다. 그것을 클라우드라고 한다.

클라우드라는 것은 나의 데이터가 복사돼서 나도 모르는 어딘가에 저장된다는 것이다. - P40

**병렬화라는 것은 컴퓨터의 뇌에 해당하는 CPU를 100개, 1000개 이상 *동시에 *일을 시킨다는 것이다. 즉 *일을 *나눠서 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 1부터 1만까지 더할 때 하나의 cpu가 1부터 100까지 더하면 다른 cpu는101부터 200까지 더한다.

이렇게 병렬화를 함으로써 빅데이터 분석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읻. - P41

정리하자면, "빅데이터는 양, 속도, 다양성이다"라는 말의 뜻은 이렇다.

"데이터가 커도 괜찮아. 빨리 생성돼도 괜찮아. 다양한 데이터도 괜찮아. 난 뭐든지 할 수 있어!" - P41

빅데이터 -> 인사이트 -> 가치


빅데이터 -> 인사이트 insight : 분석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애널리틱스(AI, 통계, 시각화 등)

인사이트 -> 가치 value : 액션 / 의사 결정자 / 엔지니어, 마케터, 투자자, 인사담당자 - 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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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사람은 멀리서도 즉시 다른 불행한 사람을 알아보는 법이지만
*늙어서는 그런 사람들이 서로 친해지는 경우가 드물다.

이건 조금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들은 *서로 나눌 것이 아무것도 없고,
심지어는 *희망조차도 나눌 수 없기 때문이다. - P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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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것도 입증하고 싶지 않아요.
난 그저 살고 싶을 뿐이에요.
나 자신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불행을 끼치고 싶지 않아요.
나에게는 그럴 권리가 있어요.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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