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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박물관 ㅣ 바람그림책 155
마리나 사에스 지음, 이숙진 옮김 / 천개의바람 / 2024년 6월
평점 :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88일
#책선물📚 #도서협찬🎁
📕 분실문 박물관
✍️ 글, 🎨 그림 - #마리나사에스
📖 옮김 - #이숙진
📚 출판사 - #천개의바람
표지에는 엄마와 아이가 박물관을
바라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고있는 모습도
보인다. 박물관 건물에는 광고도 걸려있다.
이 박물관은 어떤 박물관 일까?🤔
마리나라는 아이는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마리나는 잃어버린 물건들이 어디론가
달아나는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오늘, 달아난 물건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냈다.
✳️ 바로 분실물 박물관 이다.
분실물 박물관에는🕍 뭔가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았다.
1981년에는 한 해 동안
1,570만 명이 머리카락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마리나 아빠도 그중 한명이였다.🤷♀️
머리카락을 잃은 것도 슬프지만
놀림 받는게 더 슬프다고 한다.😢
분실물 박물관에는 물건이 엄청 많았다.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잃어버린 물건들로
종류도 다양했다.
🕍 박물관 안의 전시실에는
🔸️ 잃어버린 인내심
🔸️ 빨간색을 잃어버린 도시
🔸️ 잃어버린 시간
🔸️ 주인을 잃어버린 개 등의
독특한 전시실이 많다.
그 중에
📌 절대로 잃어버린면 안되는 것도 있다.
☘️ 희망이다.
☘️ 전쟁은 모든 걸 잃어버리게 만든다.
잃는다는 건 때때로 너무 괴로운 일이다.
그 일로 변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변하는 게 다 나쁜 건 아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이 그림책은 단순히 잃어버린 물건들만
모아놓은 박물관이 아니다.
생각지도 못한 잃어버린 물건들도 있었지만
인내심이라는지 시간 등 사람의 감정이도
있었다.
📌 무언가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어떤 마음일까?
☘️ 소중한 물건이라면 너무나 속상할 것 같다.
시간과 인내심, 창피함, 두려움, 희망
보이지 않지만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들이다.
☘️ 분실물박물관에 전시에 된 시간과 인내심
창피함, 희망을 보면서 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 인간관계,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 여유,
건강, 자신감 등 인것 같다.
☘️ 분실물 박물관에 가서 되찾을 수 있을까?
🎀 이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읽으면서
내가 잃어던 것은 무엇인지 잃었을 때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찾았을 때의
느낌에 대해 이야기나누어 보길 권한다.
@athousandhope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lael_84
☘️ 여러분은 무엇을 잃어버리셨나요?
☘️ 찾고싶은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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