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방울 채집 - 곁을 맴도는 100가지 행복의 순간
무운 지음 / 밝은세상 / 2023년 5월
평점 :
품절


마음방울채집 - 글, 그림 무운

📖책을 펼치자 마자 힐링 될 것 같은
싱그러운 풀잎들~
시원한 바람~

오늘이야 말로 마음방울채집 하기
딱!! 좋은 날!!

사계절 안에 찾는 마음방울 💖💖💖

💐봄 - 우리 안 어린아이를 깨우는 설렘
🍃여름 - 푸르른 세계로 떠나는 모험
🍂가을- 만남의 시작과 헤어짐의 끝, 안녕
☃️겨울 - 우리가 다시 만날 거라는 믿음

계절별로 마음 방울들을 채집을 하니
마음이 점점 방울방울 해지는 것 같다.

🌼봄의 시작은
따뜻한 차 한잔
몸이 따뜻해지면, 마음도 따뜻해진다.

🍃여름의 시작은
폴폴 날아온 여름
선풍기 바람을 타고 여름 냄새가 흐른다.

🍂가을의 시작은
어느새
아주 잠깐, 멈춤이 필요한 계절
높고 청명한 하늘, 울긋불긋한 나뭇잎

☃️겨울의 시작은
첫눈
잠이 오다가도 눈이 번쩍 떠져서
창문에 달라붙어 첫눈을 본다.

페이지 마다 따뜻한 마음방울들이
마음에 와닿는다.
매일매일 읽고 싶은 마음방울...
마음에 담고 싶은 마음방울...

마음 한편에 방울을 모은다는 건
우리가 조금씩 선명해진다는거야😄

같이 마음방울 담으실까요?

#1일1그림책 #그림책케렌시아
#그림책서평 #그림책협찬 #그림책스타그램 #마음방울채집 #밝은세상출판사 #신간그림책 #무운 #베스트셀러 #그림에세이 #힐링에세이 #그림책큐레이션 #그림책한스푼 #그림책마인드셋스토리텔러 #그림책테라피 #미라클모닝 #굿짹 #그림책서평 #책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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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아
램(lamb) 지음 / 팜파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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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아 - 글, 그림 램

😮‍💨내 안의 불안을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중 이라는 첫 문장이 눈에 띄인다.

불안을 받아들이고 산다는게 무얼까?

이 책은 11년차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작가님의 이야기이다.😔😔

본인과 비슷한 증상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을 쓰셨다고 한다.

웹툰을 그리시는 작가님여서 그런지 그림이 한페지의 한 컷으로 웹툰형식 비슷한 느낌으로 간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그렇게 느껴지지
않고 읽다보면 단숨후루룩~ 읽는 매력적인책이다.

공항장애의 징후들을 보면서
과거에 나도 그랬는데.... 설마? 나도?

작가님의 배려가 담긴 책이라는게 느껴지는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공황발작 대처법으로 작가님이 경험을
4가지 정도 상황에 대처 할 수있는 방법들을 설명해 놓으셨다.

✳️지극히 개인적인 공항발작 대처법!!

☝️약먹기 + 병원가기(치료받기)
공황장애는 약물치료가 효과가 촣닥고 합니다. 의사선생님과 상담 후 처방
✌️호흡참기
공황장애 증세가 나타날 때, 숨이 안 쉬어지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과호흡인 경우가 많음! 오히려 숨을 참아보는 것도 한 방법!!
☝️✌️피하기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차분히 매일을 지내보기
✌️✌️나만의 치료제 찾기
유난히 지치고 힘들다 싶은 날은 10번 더 듣는 팟캐스트 틀기 (개인방법대로)

📖이 책을 보면서 겉은 정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숨을 쉬기도 힘든 순간순간과
마주 할 때마다 어찌해야 할지 당황의 연속에 작가님은 작가님만의 대처법들을 찾으시고 이제는 그 불안을 안고 살아가신다 공황장애에 대해 잘 몰랐던 나는 공황장애를 겪으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가게 되었다.

특별히 어디가 이상이 있어서 생긴 병이 아니라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한다.

🎀행복하게 살자!!


#1일1그림책
#그림책테라피
#그림책협찬 #그림책서평 #그림책케렌시아 #살고싶어서죽을것같아 #팜파스 #램작가님 #공황장애증상 #공황장애 대처법 #그림책에세이 #신간그림책 #그림책한스푼 #웹툰작가 #행복 #그림책마인드셋스토리텔러 #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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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씨, 퇴사하고 뭐 하게? 당신을 위한 그림책, You
계남 지음 / 요요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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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관광객들의 짐을 나르는 일을 하고 있다.
라마는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 일을 하고있다...🦙🦙🦙

일을 한다는건 좋은 일이지만
내가 원하지않는 일이 라면
그 시간이 많이 힘들 것 같다.

라마도 그랬다.🦙🦙🦙
원하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사진을
찍어대는 관광객들...
라마을 장난감 처럼 대하는 아이들..
라마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라마 앞에서
다른 라마로 바꾸는 사람들..

나도 그랬던 것 같았다.
해외 여행을 가면
남는건 사진뿐이야~~ 하며
엄청난 양의 사진들을 찍어 댔었다.

나에겐 추억이고 기쁨이였지만
누군가엔 행복하지 않는 시간이 였다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다.

나도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아이들과 있는것이 즐거운 일이기도 했지만 속상하고 상처가 되었던 적도 있었다. 🙄😮‍💨🤧🥶😭

라마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라마는 여행 중 자신이 오랫동안 생각해 온 존재를 만나게 되었다.😍😍
절대 길들여 지지 않는 라마외 반대의 삶을 사는 비쿠냐

비쿠냐와의 만나으로 한 층 자존감이 커진 라마🦙🦙🦙

나도 비쿠냐 처럼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되고 싶다.🤗🤗🤗

라마가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는
자기 자신이였다.

✈️이 여행은
그저 세상이 궁금했고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였다고...

이 말이 너무 와 닿았다.

나의 삶의 여행이 🛩⛴️🚅🚗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인생 여행을 떠나고 싶다.



#1일1그림책#엄마그림책 #인생그림책#인생그림책맛집 #라마씨퇴사하고뭐하게 #인생여행 #그림책케렌시아 #그림책테라피 그림책마인드셋스토리텔러 #미라클모닝 #미라클그림책 #그림책한스푼 #책스타램 #그림책스타그램 #도서협찬#서평 #서평단 #서포터즈
#요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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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씨, 퇴사하고 뭐 하게? 당신을 위한 그림책, You
계남 지음 / 요요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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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관광객들의 짐을 나르는 일을 하고 있다.
라마는 관광객들과 사진을 찍는 일을 하고있다...🦙🦙🦙

일을 한다는건 좋은 일이지만
내가 원하지않는 일이 라면
그 시간이 많이 힘들 것 같다.

라마도 그랬다.🦙🦙🦙
원하는 사진이 나올 때까지 사진을
찍어대는 관광객들...
라마을 장난감 처럼 대하는 아이들..
라마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라마 앞에서
다른 라마로 바뀌는 사람들..

나도 그랬던 것 같았다.
해외 여행을 가면
남는건 사진뿐이야~~ 하며
엄청난 양의 사진들을 찍어 댔었다.

나에겐 추억이고 기쁨이였지만
누군가엔 행복하지 않는 시간이 였다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다.

나도 일을 하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아이들과 있는것이 즐거운 일이기도 했지만 속상하고 상처가 되었던 적도 있었다. 🙄😮‍💨🤧🥶😭

라마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

라마는 여행 중 자신이 오랫동안 생각해 온 존재를 만나게 되었다.😍😍
절대 길들여 지지 않는 라마외 반대의 삶을 사는 비쿠냐

비쿠냐와의 만나으로 한 층 자존감이 커진 라마🦙🦙🦙

나도 비쿠냐 처럼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되고 싶다.🤗🤗🤗

라마가 마지막으로 보낸 편지는
자기 자신이였다.

✈️이 여행은
그저 세상이 궁금했고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였다고...

이 말이 너무 와 닿았다.

나의 삶의 여행이 🛩⛴️🚅🚗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인생 여행을 떠나고 싶다.



#1일1그림책#엄마그림책 #인생그림책#인생그림책맛집 #라마씨퇴사하고뭐하게 #인생여행 #그림책케렌시아 #그림책테라피 그림책마인드셋스토리텔러 #미라클모닝 #미라클그림책 #그림책한스푼 #책스타램 #그림책스타그램 #도서협찬#서평 #서평단 #서포터즈
#요요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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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왔어요
유미무라 키키 지음, 마쓰모토 하루노 그림, 황진희 옮김 / 노란돼지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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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만 봐도 무엇가 따뜻함이 느껴진다.
뽀글뽀글 파마머리에 편안해 보이는
초록색자켓을 입은 아저씨와
아저씨의 옷 자락을 잡고 신나보이는
아이의 표정을 보니 버스정류장에서
행복한 일이 일어나는 것같다.

버스정류장은 내가 갈 목적지에
타고 갈 수단일 뿐 그 곳에서
스쳐지나가는 사람들뿐이다.
이어폰을 꽂고 핸드폰을 보며
버스를 기다리기 일쑤였다.

그런데 여기 버스정류장은
달랐다.

아저씨는 어릴적에 눈에 병이 생겨
점점 시력을 잃어 이제는 보이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저씨는 계속 일을 하고
싶었다.

아저씨의 용기가 참 멋있었다.
나였음 용기내지 못했을 것같다.

보이지 않지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가 온 줄 몰라
놓쳐 버린 적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가 왔어요"
작고 귀여운 목소리가 들렸다.

작은 손이 아저씨가 안전하게
버스를 타도록 도왔다.

이 장면을 보면서

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외롭고 막막할 때
아무도 없는 것 처럼
느껴 실망하고 있을 때

꼭 그렇지 않음 깨닫게한다.

나를 돕는 손길이 온다.
다시 희망을 보게하는 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누군가는 내 얘기에 귀기울어 주고
맞장구를 쳐주는 것 처럼...

아이와 아저씨는 이후 친구가
되었다.

그런데...
꼬마아이가 보이지 않는다...

꼬마아이에게 무슨일이 생긴 걸까?
항상 곁에 있었는데
어느 날 그의 존재가 없어진다면..
아마 불안하고 슬픔에 잠길지도 모른다.

아저씨도 순간 그랬을 지도 모른다.
다행히 꼬마아이 사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4월...
여느 때처럼
"버스가 왔어요"

다른 목소리였다.

누구일까?

아저씨는 10년 동안 매일같이
따뜻한 손길 덕분에 무사히
정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버스가 왔어요"

#1일 1그림책 #엄마그림책 #그림책케렌시아 #그림책테라피 #노란돼지출판사 #버스가왔어요 #유미무라키키 #마쓰모토하루노 #그림책한스푼 #미라클모닝 #그림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도서협찬#도서지원 #그림책마인드셋스토리텔러 #그림책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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