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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별일 없니? ㅣ 나무의말 그림책 10
미카 아처 지음, 김난령 옮김 / 청어람미디어(나무의말) / 2024년 3월
평점 :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05일
#책선물📚 #도서협찬🎁
📗 다니엘, 별일 없니?
✍️ 글, 🎨 그림 - #미카아처
📚 출판사 - #나무의말
표지에는 한 아이가 바위에🪨 앉아
올챙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는🧒 올챙이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다니엘은 할아버지를🧓 만나러
공원으로 갔다.
할아버지가 보이자 한걸음에
달려가는 다니엘
할아버지는 팔 벌려 다니엘을
맞아주셨다.
할아버지는🧓
👉 다니엘 별일 없니? 라고
물으셨다,
다니엘은 아직 모르겠다며🤷♂️
알아보고 오겠다고했다.
✳️ 일반적으로 누군가
안부차 인사를👋 하면 내 기분이나
상태 따라 좋고 나쁨의 인사로
마무리를 할텐데
다니엘은 그러지 않았다.🙅
알아보고 온다고 했다.
어떻게 알아보고 온다는 걸까?🤔
다니엘은 바위에🪨 올라가
바위에 묻으며 바위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곤 새들과🐦 거위, 올챙이,
뱀,🐍 다람쥐, 나비와🦋 대화를
나눈 뒤, 다시 할아버지에 돌아왔다.
그리곤 할아버지에게 자신이
이야기 나누었던 소식들을📮
전했다.
어떤 소식들이였을까?📬
오래된 바위는🪨 햇볕을
쬐어 따듯하고
붉은 깃털을 가진 검은 새가🐦
마을에 돌아왔고
애기부들은 씨앗을🫘 바람에
날려 보내고 있고
새끼오리들이🦆 알에서
깨어나고 있다.
올챙이는 다리가 쏙쏙 자라고
뱀은🐍 반짝이는 새 옷을 입고
다람쥐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둥지를 짓고 있다.
나비는🦋 수천킬로미터를 날아왔다.
할아버지는 다니엘에게 너의 새로운
소식이📬 없냐고 물었다.
다니엘은🧒
휘바람을 불 수 있고
새 이가 났고, 빨리 달리🏃♂️ 수
있으며 올챙이 처럼 다리가
쑥쑥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 이제 할아버지 차례예요 라고 했다.
할아버지의 새로운 소식은 무엇일까?🤔
✨️ 봄이 되니 움츠렸던 마음이🩷
꿈틀꿈틀 거리는 듯 하다.
그리곤 나에게 온 새로운 소식은📮
없나? 생각해 보았다.
나의 새로운 소식은 서평단으로📙
활동을 한지 1년이 되었고
그 덕분에 신간그림책모임을 📚
시작하게 되었다.
서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서평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는
일도 하고 있다.
서평을 하다보니 글쓰기에💻
재미가 생겨 글을 쓰다보니
브런치작가가✍️ 되기했다.
그림책을 보다보니 그림에
관심이 생겨 그림도🎨 그린다.
💡 성장한 나의 새로운 소식
✨️ 인친님들~ 별일 없나요?
이 그림책은 계절의 변화를🌿
다니엘의 안부와 연결하여
따뜻한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다니엘이 성장
했음을 알 수 있다.☝️
🎀 이 그림책은 아이들과 봄의 계절을
관찰하면서 나의 성장 변화를 살피며
읽어 보기를 추천하다.
@words.of.trees
@lael_84
#나무의말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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