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305일#책선물📚 #도서협찬🎁 📘 언제나 어디에나✍️ 글, 🎨 그림 - #김원희📚 출판사 - #달그림표지에는 여자아이가 떨어지는 낙엽을보며 입으로 후~ 하고 바람을 불고있다.아이 주변에는 바람이 감싸듯 빙그르바람 곁이 스치고 있다.바람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오고 싶은 대로 오고, 가고 싶은 대로 간다.살그머니 오기도 하고하늘 하늘 춤추며 오기도 한다.쏟살같이 오기도 하며가끔은 비와 함께 오기도 한다.바람은 우리랑 같이 놀고 싶은 걸까?나는 바람 하면 계절의 시작인 봄바람이떠오른다.봄이 되면 봄바람에 꽃잎이 살랑살랑흔들리는 따뜻한 봄바람이 나의 뺨을 스치듯 만질 때가 생각이 난다.어릴 적 때 자연의 바람은 나를 하늘을 날아가게 해주는꿈이자 자유였던것 같다.그런 자연 속의 바람이 어른이 되어서도 언제나 어디에나불어오고 있는 바람 바람이 불어오길 기다린다.이 그림책은 자연의 감각을 일깨우는 그림책으로자연에 관심 많은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읽어보길 추천한다@dalgrimm_pub @lael_84 #1일1그림책 #신간그림책 #언제나어디에나 #계절 #바람 #감각그림책 #그림책추천 #100세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