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도서?? #책선물📚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 글 김필영 🧑💻김필영 작가님은 5분🖐 뚝딱🔨철학으로💁 어려운 철학을🤔 5분🖐 안에 이해하기🧏 쉽게정리해주셔서 듣다보면👂 그 학자의 이론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이렇게 어려운🤷 철학을 5분🖐 안에 뚝딱🔨했던 것 처럼 이번에는☝️ 한 손 안에🤲 우리 👩💻 안에서 철학적인🤔 부분을 찾게🙆♀️ 해 준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의미가🧏♀️ 되는가?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는 묻히고🙋♂️ 사라질😔 것 같은 그 비범한😎 순간들의 이야기이다. 💬영화를📽 보다가, 소설을📖 읽다가, 그림을🖼 보다가, 여행을🧳 하다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포착한 반짝이는✨️ 비범한😎 순간들, 지극히 평범🙎♂️하지만 누구나🧏 비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죽고 싶지만 철학은 하고 싶어 - feat. 비트겐슈타인, 마틴 셀리그만 🧑🏫비트겐슈다인 "나는 멋진 삶을 살았다" 라고 말했다. 실제 그는 암 판정👨⚕️을 받고 죽음☠️을 앞두고 있는 그였다.😢그런데 어떻게🤷 자신의 삶을 멋진👍 다고 말 수 있을까?🤔🔶️ 마틴 셀리그만의 행복한 삶의 세가지3️⃣ 조건에 따르면 ✔️첫 번째 조건은 '즐거움'✔️두 번째 조건은 '몰입'✔️세 번째 조건은 '삶의 의미'라고 말한다. ✴️이 조건을 보면 부유한👸 환경을 버리고 동성애자🧑🤝🧑(양성애자, 당시에는 큰 문제였음)에 항상 자살 충동😡에 시달린 그의 삶은 셀리그만의 기준🤔으로는 행복한😊 삶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철학에 몰입✍️했다. 그래서 그의 삶은 행복한😊 삶은 아니지만🙅 적어도 멋있는👍 삶이 었다고 할 수 있다. 행복은😊 너무 좋지만🤗 우리가 이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면🙅♀️ 즐거움을😚 포기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한다.행복😊 즉 즐거움😚은 그냥 마음❤️의 상태일 뿐이기때문이다. 그러니 즐거움은😊 우리의 인생에서 후순위로🙌 두고,몰입✍️과 의미🧑🏫에 집중에 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에 몰입하고 또 거기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죽음을☠️ 앞둔 비트겐슈타인처럼 "내 삶은 멋졌다"👍 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지금 어떤 것에❓️ 몰입✍️하고 의미에🤔 집중하고 있나? ❓️❓️@chae_seongmo@smartbooks11#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으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지극히 주간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오늘의 도서!!#책선물📚 처음우주에 간 고양이 피자를 맛보다 - 글 맷바넷, 그림 숀 헤리슨 이번 도서전📚에 맷바넷 작가님✍️이오셨었다..🙆♀️맷바넷 작가님은✍️ 그림책 공부👩🏫를할 때 '샘과 데이브가 땅을 팠어요'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된 작가님✍️이다. 샘🙎♂️과 데이브🙎은 존클라센 작가님과 맷바넷 작가님이 등장한다. 두분이 절친이시다.🧑🤝🧑이 그림책을 공부하면서 이 두분의 팬이 되었다. 🙆♀️🙆그런데하필 그날...🤦♀️도서전에 안 간날 😭뵙지를 못 했다. 🙅♀️🙅너무 아쉬웠지만...👉👈이번에 작가님✍️의 신간책 ✌️두권이서평을 모집을 해서 무조건!! 신청!!! 🙋♀️🙋♂️🙋다행히 두권다 선정!!!예~~~🤗🤗🤗 그렇게 도착한 책!!📚사실 받고 책📗 두께에 좀 놀랬다.😅웹툰 처럼 되어있다지만... 💻처음에 혼자서🙎♀️ 읽어보고📖다음엔 딸아이랑👩👦 같이 읽었는데📖잘 보는듯👀 했지만 중간 정도 가서는집중하기 힘들어했다 🙉아직은 긴 스토리는📃 버거워하는 것같다. 🤦♀️그래도 등장하는 주인공들의🦸♀️🦸♂️재미있는🤣 캐릭터 덕분에흥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달의🌜 여왕👸이 등장하고 난뒤 부터는 고양이🐱와 작은로봇🤖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즈의 마법사👧🦁🤖가 연상 되기도 했다. 이야기는 📜지구🌏 곳곳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면서 시작된다.🧏슈퍼 망원경이🔭 이상함을🤷 감지했다. 선장은🧑✈️ 결단해야 했다. 🧏♂️지구의🌏 마지막 달🌜을 구원할 🦸♂️자는바로... 🐱 고양이 ~ 야옹~ 지구의🌏 마지막 달을🌜 구하기 위해 최초로 우주에 간 고양이 🐱첫 우주🚀 비행의 첫 식사로🍚피자튜브를 선택했지만🧏♀️ 먹기도 전에 🤷♀️누군가 우주선🚀 안으로 침입했다.👾다름아닌 손톱깎는 로봇🤖이였다. 주인공은 고양이🐱 이지만이 로봇에🤖 눈길이👀 더 갔다. 로봇은🤖 자신이 만들어진 목적이🤔 지구를🌍 파괴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했지만정작 로봇을🤖 만든 박사는🧑🏫자신의 발톱을 자르는 목적으로🧏♂️만들었다고 했다.🤦♂️이 장면을 보면서 로봇🤖 자신은 자기의 가치를 크게🤔보고 큰 목적을🤔 생각하고💭 기대에 부풀었는데🤗 정작 로봇이🤖 해야 할 일은 박사의🧑🏫 발톱을 자르는 일이였다. 누구나🧏♂️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이다💁♀️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 주거나 결정 해 줄 수 없다🙅♀️🙅그런데 누군가 나의 가치를🧏♂️ 판단하고 정해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로봇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을것 같다.😉로봇은🤖 만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이런 말을 한다💭"나는 로즈🌹 4000 입니다 그냥 🌹로즈라고 불러 주세요 이 광활한 우주에서 삶의 목적을🤔 찾고자 하는 발톱깎이..."삶의 목적을🤔 찾는🧏♀️ 이라는 부분이 핵심이다.‼️나의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words.of.trees 로부터 협찬은 도서로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macbarnett@shawnharri5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147일 #책선물📚 땅이 둘로 갈라진 날 - 글, 그림 이은선겉표지📘의 제목이 눈에👀 확 띄인다.땅이 둘로 갈라진 날이 라니..제목들 양 옆으로 서로 비슷하게 생겨 보이는 동물🐒🐑🐐들이 마주 보고 있다.🤗왜 이렇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걸까?🤔《땅이 둘로 갈라진 날》은 기후❄️🌦 변화로 인해 헤어졌던👋🖐 동물들이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해 살다가 다시 만나는🤼♀️ 이야기이다. 온난화로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기후 위기를 알리는🧏♀️ 시계바늘이🕑 위험을⚠️ 알리고 있다.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열대지방에 눈이☃️ 내린다거나, 추운 지방의 온도가 30도, 40도를🥵 넘기도 했다. 큰 화재로🔥 어마어마한 산림⛰️이 사라지거나 지진으로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땅이 둘로 갈라진 날》은 이렇듯 기후 위기🌧❄️⚡️를 떠올리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받고 펼치는📖 순간 책안에 동물 모습이 그려져 있는 트레싱지🗞를 볼 수있다.처음에 아이랑👶 독후활동을 하라고 들어 있는건가?🤔 라고 생각💡 했는데트레싱지를🗞 해당동물🐈🐏 위에 올려 놓으면그 동물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볼 수 있다. 이렇게 동물이🫏🐐 환경 따라 어떻게 변했는지를 눈으로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주신 작가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였다.👍❇️본문아름다운 숲🌲이 있었다.나무는 무성🌴🌳하고 열매🥑는 가득했다.숲🌲🦥은 아름답고 나무는 무성🌳하고 열매🍎가득한 곳은 아마도 동물이🐐🐒 꿈꿔 온 주토피아가 아닐까?🤔풍족🥣🍖하고 평화로운 삶🤗...동물🫏🐈뿐만 아니라 인간🙎도 이러한 유토피아를 꿈꾼다.😴😄그러나 이런 세상🌏은 영원 할 수 없는 것 같다.🙅동물이🫏🐂 행복하게 살고 있던 아름다운 숲🌳에 지진이 났고😰그로인해 땅이 🌆둘로 갈라지게되었다.둘이 갈라진 곳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생활하게 되었다.그리고 그 환경따라 동물들의 모습도 변해갔다.이 장면을🖼 보면서 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더운 곳🥵에 지냈던 동물들은 대체로 마르고 털이 짧았다.환경 따라 몸이 변했던🤷 동물들🫏🐪 처럼사람도🧏♂️ 환경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 같다.나는🙍♀️ 지금 내게 💁주어진 이 환경에서어떤 영향🤔을 받고🤲 어떤 영향력을 주고 있을까?🤝@bookgorae_pub#책고래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오늘의 도서??#책선물📚쓰려고 읽습니다 - 글 이정훈✅️📚다독만 하면 뭐합니까?🤷제대로 읽고 있습니까?우리는 왜 책📚을 읽을까요?📖세상🌍을 살아가는데 알아야🤔할 것은 많고 그에 비해 시간🕰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독서로📙 삶이 달라지기 위한 책📗 선택은🧏♀️넓게는 자신이🙍 세운 인생의 목적📇에 부합좁게는 현실 목표📈에 즉각적인 변화🤗✅️이렇게 읽으니📖 발전이 없다.🙅읽기만📖 해서는 시간⏳️ 낭비다🤦♀️'무엇을🤷 읽어야📖 하는가❓️'의 이유가 분명해지면 🧏책📗을 고르는 일은 쉽습니다.🙆♀️책은📚 해결의 열쇠🔑가 될 1 🥇순위입니다. 하지만 읽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독서는📖 무용한 덩어리에 불과🤦♂️합니다.✅️한권📕을 읽고 천권📚의 효과변화성자의 알고리즘🔄읽기📖와 쓰기✍️를 할 때'어렵다'🤷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익숙하지 않다'🙅라는 개념으로 생각 전환🔂쓰기✍️와 읽기📖는 동전👛의 양면입니다.읽기📖는 생각💡 받아들이기쓰기✍️는 생각💡 뱉어내기✅️쓰기✍️로 풀지 못한 문제는 없다🙅문장수집 노트📒(파일노트)머릿속에 물음표?❓️를 켠 상태에서 "와"하고 느낌표! ❗️가 확 다가오는 문장📄을 찾아내는 순간 그 문장📄은 온전히 당신👉 것이 됩니다.좋은 문장📄의 조건은 필력✍️이 아닙니다.🙅잘 쓰려고✍️하면 망합니다.🤦♀️🤦자기다운🙆 글을📃 힘있게 밀고 나가야 합니다.✅️쓰기✍️ 위한 읽기📃는 이렇게전체를 읽지📃 않는다🙅필요한 책📗을 효과적으로 고를 때🧏♀️신간 도서📙 보다는 꾸준히 독자의 관심을 받아온 스테디셀 📕중심으로 선택🧏♀️쓰기✍️ 위한 '전자책📧📥' 읽는 방법키워드🔣 중심으로 연관문장📄 찾아 읽기목차에서 연관주제🔤 유추하여 아이디어 얻기 ✅️쓰기✍️ 위한 읽기는📄 이렇게잘 읽으면📰 좋은 카피는📑 저절로은유적으로 조합된 단에서🔤 느끼는 기발한💡 아름다움도 짧지만 강력한 영감💡입니다.은유야말로 훌륭한 카피 글쓰기✍️입니다.SNS📲를 하고 있다면 짧은 시를 써✍️보세요무엇을 쓸까❓️ 고민하지🤷 말고 툭 던져놓고 사물과 당신을 은유해 보세요.✍️✴️쓰기✍️의 출발은🧏당신의🙍 가장 오래 해 온 것,그것은 바로"당신 자신" 🫵입니다@chae_seongmo@writing_in_180_days#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146일 #책선물📚 달팽이 학교 - 시 이정록, 그림 주리세상에서 가장 느린 달팽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달팽이🐌 학교🏫에선 선생님👩🏫이 더 많이 지각한다. 할아버지👨🦳 교장 선생님🐌이 가장 늦었다.🤦모두 느리니🤷♀️, 실외 조회도 운동회도 달밤🌃에 한다. 이웃 보리밭으로 소풍🏝 다녀오는 데도 일주일☝️이나 걸렸다. 달팽이🐌 학교🏫에서는 조금천천히 나아가도🏃♀️, 자칫 실수해도🙈 괜찮다.🙆달팽이🐌들에겐 그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니까. 그들은 느린 덕분에🧏 살면서 마주하는 많은 것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고👀, 듣고👂, 기억💭할 수 있다.조그만 시각👀을 바꾸고, 조금만 생각💭의 깊인를 더하면🧏 일상은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성격이🤔 느긋하지 못🙅♀️ 한나에게🙊 꼭 필요한🧏 느릿느릿🐌답답하기도🤦 하고 불안해지기도😱 하지만 때론 느릿느릿🐌 해야 할 시간⏳️도필요한 것 같다.🧏느릿느릿🐌@chae_seongmo @grassandwind_bawoosol #채성모의손의잡히는독서 로부터 도서협찬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