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책 - 나만의 그림책큐레이션 147일 #책선물📚 땅이 둘로 갈라진 날 - 글, 그림 이은선겉표지📘의 제목이 눈에👀 확 띄인다.땅이 둘로 갈라진 날이 라니..제목들 양 옆으로 서로 비슷하게 생겨 보이는 동물🐒🐑🐐들이 마주 보고 있다.🤗왜 이렇게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걸까?🤔《땅이 둘로 갈라진 날》은 기후❄️🌦 변화로 인해 헤어졌던👋🖐 동물들이 서로 다른 환경에 적응해 살다가 다시 만나는🤼♀️ 이야기이다. 온난화로 지구🌍는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기후 위기를 알리는🧏♀️ 시계바늘이🕑 위험을⚠️ 알리고 있다.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열대지방에 눈이☃️ 내린다거나, 추운 지방의 온도가 30도, 40도를🥵 넘기도 했다. 큰 화재로🔥 어마어마한 산림⛰️이 사라지거나 지진으로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땅이 둘로 갈라진 날》은 이렇듯 기후 위기🌧❄️⚡️를 떠올리는 그림책이다. 이 책은📗 받고 펼치는📖 순간 책안에 동물 모습이 그려져 있는 트레싱지🗞를 볼 수있다.처음에 아이랑👶 독후활동을 하라고 들어 있는건가?🤔 라고 생각💡 했는데트레싱지를🗞 해당동물🐈🐏 위에 올려 놓으면그 동물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볼 수 있다. 이렇게 동물이🫏🐐 환경 따라 어떻게 변했는지를 눈으로 👀쉽게 볼 수 있도록💁♀️ 해주신 작가님의 배려가 느껴지는 부분이였다.👍❇️본문아름다운 숲🌲이 있었다.나무는 무성🌴🌳하고 열매🥑는 가득했다.숲🌲🦥은 아름답고 나무는 무성🌳하고 열매🍎가득한 곳은 아마도 동물이🐐🐒 꿈꿔 온 주토피아가 아닐까?🤔풍족🥣🍖하고 평화로운 삶🤗...동물🫏🐈뿐만 아니라 인간🙎도 이러한 유토피아를 꿈꾼다.😴😄그러나 이런 세상🌏은 영원 할 수 없는 것 같다.🙅동물이🫏🐂 행복하게 살고 있던 아름다운 숲🌳에 지진이 났고😰그로인해 땅이 🌆둘로 갈라지게되었다.둘이 갈라진 곳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생활하게 되었다.그리고 그 환경따라 동물들의 모습도 변해갔다.이 장면을🖼 보면서 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더운 곳🥵에 지냈던 동물들은 대체로 마르고 털이 짧았다.환경 따라 몸이 변했던🤷 동물들🫏🐪 처럼사람도🧏♂️ 환경 따라 큰 영향🙆을 받는 것 같다.나는🙍♀️ 지금 내게 💁주어진 이 환경에서어떤 영향🤔을 받고🤲 어떤 영향력을 주고 있을까?🤝@bookgorae_pub#책고래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