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빛 평온 - 현재에 몰입하여 나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습관 에세이
해리엇 그리피 지음, 줄리아 머리 그림, 솝희 옮김 / 에디토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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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빛 평온


해리엇 그리피 지음

줄리아 머리 그림

솝희 옮김



 감정적 응급 상황에서 교감신경계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데 이런 반응이 

지속되면 몸에 불필요한 부담이 생긴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면역체계도 무너지고 몸이 지친다.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면 만성스트레스로 중독 될 수 있다.

그렇기에 건강하려면 평온해야한다.


 이 책에서는 평온하기 위한 마음챙김과 

좋은 생활 습관들을 알려준다. 


먼저 호흡은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손쉬운 방법이다.

응급한 상황에서 평온하기 위해서 '다섯세기'를 제안한다.

신체 반응들은 교감신경계의 작용이므로

평온하려는 노력을 통해 긴장과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

깊숙히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숨을 뱉는다.


또한, 서두르지 않으며 속도를 느리게 조절해야한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서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평온한 하루를 누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다.

타인의 기분에 휘둘리지 않고 알아서 흘러가게 둬야한다.


 식사는 초콜릿이나 맵고 짠 밀가루 음식을 피하고

단백질을 먹어야한다.

 우울증 치료제보다 오메가3이 좋으며,

스트레스에는 비타민C가 효과적이다.


 직장에서 평온할 수 있는 방법은 점심시간에는 쉬거나

가벼운 산책을 할 것, 

책상에 작은 식물을 놓아 편안함을 느끼는 것,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를 쓰되,

늘 자신감을 갖고 말해야하는 것이 있다.

 차분하고 당당한 태도는 중요하다.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필요하지만 요즘에는 

스트레스가 과해서 문제가 된다고 한다.

과거나 미래로부터 걱정을 하는 것보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여 준비해야한다.


지금 이순간에 충실한 것이 마음챙김의 전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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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아파트먼트 - 팬데믹을 추억하며
마시모 그라멜리니 지음, 이현경 옮김 / 시월이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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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아파트먼트

마시모 그라멜리니 지음
이현경 옮김

2080년 마티아가 노년에 접어들어서 아홉 살이었던 때를
회상하며 썼다. 그 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불안해하던 때였다.
바로 현재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배경으로 익숙하다.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서로 포옹 할 수도 없고
서로 거리두기를 해야하며 자유로워질 시간은
기약이 없으며 움직일 공간은 확실하게 제한되었다.

등장인물은 아홉살의 마티아,
윗집에 살고 있는 가족 젬마 할머니,
학교에서 체육을 가르치는 엄마 타냐,
그 학교의 교장이자 엄마의 애인 제노 조르치,
아버지가 다르지만 안드레아를 좋아하는 로사나 누나,
누나의 남자친구 다미아노,
아버지 안드레아,
은행가의 외동딸이자 안드레아의 애인 페데리카이다.

마티아는 어릴 때 엄마와 아버지가 싸우던 모습과
아버지가 집을 나가고 엄마가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 엄마를 지켜주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항상 자기만 생각하는 아버지를 싫어하게 되었다.

엄마와 아빠는 오래 전부터 따로 살았고,
엄마는 밀라노에서, 아빠는 로마에서 살았는데
이혼 서류에 서명을 받고 법원에 가려고
아빠가 밀라노에 왔을 때,
갑작스런 봉쇄 조치로 인해 세상이 다 문을 닫아
아빠가 묵고 있는 호텔도 갈 수 없어 내린 결정이
아빠와 몇일만 밀라노에서 같이 머무는 것이었다.


같이 머무는 동안 마티아는 아버지가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엄마가 아버지를 내보내지 않기를 원했다.
처음에는 장애물로 여겼던 아버지가 이제는
중요한 존재처럼 느껴졌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했다.


엄마와 아빠는 함께 살지도 않았으며 헤어지지도 않았고
어떤 남자와 여자에게 정착하지도 않았다.

록다운으로 인해 따로 살았던 아버지와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그래도 코로나 덕분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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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시간
황경택 지음 / 가지출판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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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시간

황경택


느티나무 한쌍이 있는데, 두 느티나무는 서로를 의식하며
왼쪽 나무는 오른쪽으로 가지를 덜 뻗고
오른쪽 나무는 왼쪽으로 가지를 덜 뻗어서
꼭 한 쌍처럼 보인다.
이런 나무를 부부나무 혹은 혼인수라고 한다.
부부 느티나무 처럼 가까울수록 적당한 거리를 두고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


이 세상은 하나의 생명체가 다른 생명체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한 경우가 없다.
만약 그런 현상을 목격했다면, 아마도 단일 장소나
시간을 한정적으로 봐서 그럴 것이다. 넓은 시각으로
오래 관찰하면 그렇지 않다.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이라는 찰리 채플린의 말이 이럴 때 딱 맞다.
p.84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공평함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저자는 번식력이 강한 서양민들레와 반면에
제꽃가루받이를 하지 않는 토종 민들레를 보고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씨앗의 개수는 적어도 발아율이 높은 토종 민들레를 보고
생명체가 다른 생명체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한 경우가 없다고 말한다.
제각각의 특징은 다 그런 이유가 있는 것이다.

식물 입장에서는 곤충이 조금씩 오래 찾아와서
꽃가루받이를 해주는 것과 한꺼번에 몰려와서
꽃가루받이를 하는 것 중에 어떤 방식이든 상관이 없다.
꽃가루받이만 잘 되면 된다고 한다.
인간도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든
어떤 일을 하든 행복하면된다.



나무는 모든 꽃과 열매를 다 가져가려 하지 않는다.
불어오는 비바람을 이용해 '그래, 이 참에 필요 없는
것은 버리자.'하고 덜 튼튼한 열매들을 떨쳐낸다.
자연은 이미 이렇게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있었다.
p.127

욕심을 갖고 다 갖으려하지않고 버릴건 버리면서
미니멀리즘을 실천해야 더 튼튼한 마음과
정리된 생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 같다.


저자는 숲 공부에 빠져 생태 만화를 그렸으며
자연의 변화를 꾸준히 그림으로 그려 기록하는 일을 한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을 잘 몰라도
이 책을 읽고 주변 식물에 눈길을 한번 더 주게된다.
다양한 식물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으며
자연을 관찰하면서 느낀 감상들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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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비타민 건강법 - 몸과 마음을 강하게 만드는
후지카와 도쿠미 지음, 황명희 옮김 / 성안당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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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비타민 건강법


 정신과 의학박사 후지카와 도쿠미 지음

황명희 옮김


 어떤 사람은 현대인들은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으니 비타민을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비타민이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꼭 섭취가 필요하다고 한다.

균형적인 식습관은 기본이며 거기에 더해서

비타민도 섭취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메가 비타민 건강법으로 식사만으로는

적정 비타민을 섭취하기 부족하다고 하며,

비타민의 어떤 역할을 하며

비타민의 하루 적정량과 과잉섭취가 아니라 

안전한 고용량 비타민 섭취에 대해 말한다.


 건강 수준 향상의 첫 걸음은 단백질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 즉 프로틴을 매일 먹는 것이다.p.25


 단백질은 식사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프로틴 섭취가 필요하다고 한다.

 체중× 4.4g 까지늗 안전하기에 단백질 섭취 과잉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며 

건강 유지가 목적이라면 체중×1.5~2g,

만성질환 회복이 목적이면 체중×2g을 섭취해야한다.


 프로틴 규정량인 1일 20g 2회씩 지속 복용해야하며

이 과정이 익숙해지면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라고 한다.

프로틴을 먹으면 증상이 빨리 개선된다.



뇌출혈 예방, 뇌경색 예방, 협심증 예방, 골절 예방, 

외상으로부터의 회복, 수술 상처로부터의 회복,

치과 질환으로부터의 회복 등 모두 비타민c가 부족하면

완벽하게 치료할 수 없다.

p.95


 하루에 3~20g 의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비타민C는 변비약 역할도 한다.

하루에 5~10g의 비타민C를 섭취하면 감기가 예방되고

걸려도 경증으로 끝날 수 있다.


 비타민E는 근위축성 측상경화증을 예방하기도

하며 만성 간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D는 칼슘 대사의 조절을 하여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한다. 1일 섭취량은 5천에서 1만IU다.

 이처럼 각종 병에 대해서 비타민 섭취를 얼만큼하면

좋은지 알 수 있다. 개인차가 있어서 참고하면 좋다.

그리고 저자의 1일 비타민 섭취량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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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 - 우리에게는 좋은 대화가 필요하다
KBS &대화의 희열> 제작진 외 지음 / 포르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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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희열

우리에게는 좋은 대화가 필요하다

KBS 대화의 희열 제작진
송해.한혜진.서장훈 외 지음


어떤 불꽃은 한순간 타오르고 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아름답고 단단해진다.p.35

모델이란 유명해져도 몸매가 변하지 않았는지
끊임없이 몸으로 증명하고 인정받아야하는 직업이다.
한혜진은 국내 모델이 해외 진출 케이스가 거의
없던 시절에 뉴욕에서 첫 시즌에 30개의 쇼에 올랐다.
디자이너가 표현하려는 것을 이해하고 짧은 시간 내에
극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런웨이는 몸으로 역사를 만들고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이었다고 말한다.
목표를 다 이뤘고 너무 외로워서
약 4년간 해외 활동을 멈추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스스로 만족하는 내 모습을 가꾸기위해
운동으로 가꾸고 있다.


표창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파일러이며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원칙과 신념에 따라 살아가려고 한다.

국민에게 폭력적으로 대응하던 과거 경찰들로 인해
경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할 때 표창원은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명백하게
진상규명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경찰 내부에서는 배신자 취급을 받았다.

이후 형사과로 가서 수사하게 되었는데 무력감을 느끼고
영국 유학을 가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찰대 교수로 부임하여 프로파일러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2년 국정원 여론 조작 의혹 사건에서
경찰의 부실했던 초동 수사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경찰대 교수의 지위가 이용될 가능성을 차단하기위해
교수직도 사퇴하였다.

강수진 발레리나의 못생긴 발 사진은 유명한데,
한번보면 잘 잊혀지지 않는다. 그 발에 노력이 담겨있어서
그런지 인상깊다. 강수진 발레리나는 부족함을
채우려고 끊임없이 노력했다. 재능만 믿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소년재판 판사인 천종호 부장판사는 폭력 가해자들에게
호통을 내리던 판사로 유명하다.
청소년들이 보호조치를 밪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면
집에서는 그 아이들을 방치하거나 다시 집을 나와
비행을 저지르게 되기에 아이들에게 부모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가정을 연결시켜주기도 했다.
그렇게 대안 가정이라고 불리는 '청소년회복센터'가
공익시설로 인정받았다.
천종호 부장판사는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애정과 포용으로 지켜본다면 마음은 전해질 것이라 말한다.


서장훈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현 방송인이다.
경기에 승리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농구를 즐기지 못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하나 하나 만든 규칙으로 루틴이
있었고 항상 자신을 채찍질했다.
이제는 방송을 하면서 경기에서처럼 죽기 살기로
날을 세울 필요도 없고 당장 주어진 일을 즐겁게
열심히 하고있다.


이 밖에도 한국 의사 시험에 합격한 최초의
서양인 의사이며 한국형 앰뷸런스를 최초로 개발한
의사 인요한,
축구인이자 방송인 안정환,
일본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뒤에 한국으로 귀화해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고 선언하는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역사학자 호사카 유지,
코미디언이자 MC 송해
그들의 삶과 경험이 녹아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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