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인생 공부 - 잘 쓰기 위해 잘 살기로 했다
이은대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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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인생 공부

목차는 나를 위한 글쓰기, 세상을 위한 글쓰기,
인생을 위한 글쓰기, 철학을 위한 글쓰기,
성찰을 위한 글쓰기로 구성되어있다.

'나를 위한 글쓰기'부분은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감탄사, 부사, 형용사는 어떤의미인지
인생과 관련지어 설명한다.

인생에서 일인칭 주어는 삶의 통수권자로
고개를 들고 어깨를 펴고 앞으로 나아가야하며
감탄사는 감동하는 습관이
감동적인 인생을 만들다고 한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문자나 카톡 몇 줄에도 감사와
감동과 감탄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결국 결실을
만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p.41



사람을 만날 때도 무표정인사보다 웃으며 인사하며
에너지를 주고 받는 사람이 활력이 넘친다.
감동과 감탄을 습관적으로 할수록 감탄할 일이
많아진다고 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부사를 닮았다고 한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며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든든하고 힘이 되는 것이다.


'세상과 타인을 위한 글쓰기' 부분 에서는
주제, 소재, 구성, 문법, 문단, 어휘,
제목, 목차 문체로 나누어 인생과 관련지어 말한다.


인생 문법을 지키는 사람은 자신의 품격을 지키는 것은
물론 타인을 배려하는 존재이기도 한 것이지요.
p.77

글을 쓸 때 문법을 지켜야하듯이
인생에서는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말한다.
약속은 사람 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모든예절과 기본 태도이다.
또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자신의 품격을 지키는 것이
인생에서 지켜야 할 약속이다.



'인생을 위한 글쓰기' 부분은 마침표, 쉼표, 말줄임표,
느낌표, 물음표, 큰따옴표, 작은 따옴표, 괄호,
띄어쓰기, 마감 에 관련지어 인생을 본다.


말 좀 예쁘게 해야겠습니다. 저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
따뜻하게. 친절하고 우호적으로. 나긋나긋하게.
용기와 격려를 줄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p.138


일상생활에서는 모든 말이 대화체이다.
직접화법에 쓰이거나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할 때 쓰는
큰따옴표를 통해 대화의 품격을 말한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원인은 대부분 말 이라고 한다.
말은 그만큼 중요하다.
말이 거칠거나 고함을 치는 건
상처와 아픔을 줄 수 있는 말일 수 있으니
말을 따뜻하게 해야한다.


작가가 글을 쓰는 과정과 퇴고까지
어떤 기분으로 썻는지 흥미로웠다.
퇴고를 할 수록 글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계속할 수는 없으며 욕심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있다고 한다.
조건 없이 감사하기,
물질적 욕망 대신 내면에 집중하기,
돕는 삶을 실천하기 라고 한다.

인생에는 돈 말고 추구할 가치가 많다고 한다.


누구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
자신을 돌아보며 성찰하는 글과
실패했던 경험은 솔직하게 담아내고,
성공했던 경험은 겸손하게 담아낸
작가의 진실한 삶이 그대로 담겨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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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쓰레기 1제로 - 지금 바로 실천하는 101가지 제로 웨이스트
캐서린 켈로그 지음, 박여진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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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쓰레기 1제로

캐서린 켈로그
박여진 옮김

제로 웨이스트는 필요한 것을 줄이고,
쓸 수 있는 물건은 최대한 재사용하고,
재활용 쓰레기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남은 것은 퇴비 처리 함으로써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 쓰레기를 아예
만들지 않는 것이다.
p.17

저자는 집을 나서기 전
휴대폰, 지갑, 열쇠, 물을 챙긴다고 한다.
일회용 물병이 아니라 정수물을 받아두어 냉장고에
넣어둔 개인 물병을 챙긴다.
제로웨이스트 실천은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쉬운 게 아니었다.
'평범해서는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라는 글이 인상깊다.


무언가를 구매할 때 이 물건이 정말 필요하고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사용할 물건이고
이 물건의 쓰임새가 다양하며 집에 없는 물건이고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면 구매해도 좋다고 한다.
하나라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사지 않아도 좋다.

소비를 줄이려면 사고방식을 바꿔야한다.
제로웨이스트는 자연친화적인삶과
미니멀라이프를 포함하는 단어이다.

우리가 흔히 가는 카페에서 저자는
일회용 빨대를 사양하고 재사용 가능한 빨대를 쓴다.
대나무나 스테인리스는 특유의 향이 있어서
유리 빨대를 추천한다.
플라스틱 뚜껑도 사용하지 않는다.
매장의 머그컵을 사용하거나
개인텀블러에 담아달라고 한다.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과 가능하지 않은 품목,
어떻게 나누고 모아서 재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
장 보러 갈 때는 그 재료에 맡게 담을 용기를 알려 준다.

또한 집에서 식재료보관은 어떻게 하는지
재료에 따라 보관 방법이 세세하게 나왔다.


퇴비화가 가능한 것들은 모든 유기물이라고 한다.
단, 뼈, 유제품,고기는 산업용 퇴비시설에서만 가능하다.

원두찌꺼기, 시리얼상자, 세탁물 거름망의 먼지 보푸라기,
달걀껍질, 머리카락 등이 있다.
흙과 만나면 분해가 이루어져서 악취도 나지 않는다.

땅에 묻으면 되는데, 아파트나 빌라에 살면
흙을 항상 촉촉하게 해주고 통에 지렁이를 넣으면 된다.



욕실에서 사용하는 칫솔은 대나무 칫솔이다
대나무 브러쉬도 펜치로 제대로 분리해서 배출한다.

저자는 스무 살에 유방암 공포증을 경험하고 집중적으로
호르몬 치료를 받아 더 건강하게 살기위한 생활 방식으로 바꿨다. 그 이후 세안제, 화장품, 다이어트 등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화장품의 경우는 직접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로션바, 수제향수, 립밤, 마스크팩 등 만드는 방법도
소개되었다.
저자가 피하는 화장품 성분은 파라벤,
합성향료, 인공 색소, 포름알데히드,톨루엔이라고 한다.


천연디퓨저, 청소용 세제, 설거지용 세제 등도
모두 만들어 사용한다.
하지만 세탁세제는 만드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한다.
종이 상자에 든 가루 세제를 구입하며
세제 성분이 미생물에 의해 무해 물질로
분해되는 성분인지 확인한다고 한다.

내가 구매하고 있는 물건이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는지 제대로 인식해야한다.

세상에는 이렇게 저자처럼 하나하나 세세하게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사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본 받을 점이 많다.
편리함을 추구할수록
제로웨이스트 삶과 멀어지는 것 같기도 하다.

그 만큼 제로웨이스트는 실천하기 힘들지만
무언가를 구매할 때 신중하게 고른다면
자신의 갖고있는 물품에 애착을 갖고
오랫동안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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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의 춤 이금이 청소년문학
이금이 지음 / 밤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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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네트의 춤

이금이 장편소설

마리오네트의 춤은 청소년 문학이며
고등학생 1학년 담임을 맡은 담임선생님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봄이는 부모님이 해외 여행을 간 틈을 타서
무단 결석을 했다. 담임선생님은 기말고사를 앞두고
여행가는 학부모도 이해하지 못했으며
봄이를 너무 믿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몇일째 봄이의 무단결석이 지속되었고
학부모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걱정하였다.
담임선생님은 봄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은 봄이가 어디있는지 알면서
숨겨주는 거라 생각하고 의심하기도 했다.


'내 인생의 롤 모델로 삼고 싶은 인물에 대한 가상 인터뷰
10제'라는 국어 과제에
혜나는 난데없이 '그 애가 사라졌다'는 글로 제출했다.
하마같은 덩치가 사라지자, 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담임선생님은 그렇게 덩치 큰 학생은 봄이밖에 생각이 안났다.

또 다른 학생 경서가 쓴 글도 있었는데
주인공이 봄이었다.
봄이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으며
남자친구는 20세 대학생이고
인서울 중에서도 상위그룹에 속하는 대학을 다니며
훈남인 남자의 사진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그 글에서는 경서와 친구들은 봄이에게
질투를 넘어 분노를 느낀다는 것이 느껴졌다.


알고보니 이 글은 아이들이 쓴 글을 모은 게 아니라
작가를 꿈꾸는 은성이가 쓴 글이라고 생각했다.
은성이가 반 아이들 한명 한명 특징을 생각하며
봄이의 연애스토리에 대해서 쓴 것이라 생각했다.
봄이의 이야기에 누군가는 믿고 희망을 얻었고
누군가는 믿지않거나 질투를 했다.

봄이의 시점에서 쓰인 연애스토리도 있었다.
담임선생님은 이 소설을 다 읽으니 봄이가 쓴 글임을 알았다.
허구나 상상이 아니라 진실만을 적은 거였다.

화자인 담임선생님도 이 소설을 읽기 전까지
봄이 같은 체형을 가진 아이가
놀림이나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는 있었으며
어떻게 봄이에게는 그게 비껴갔는지 궁금해했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봄이가 잘생긴 대학생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에 반 아이들의 미움과 시기,질투를 받고 있었다.



봄이는 진실을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뚱뚱한 외모로 인해 아이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했다.
작가는 이 아이들 또한 가해자가 아닌 사회가 만들어놓은
통념의 덫에 갇힌 피해자로 보고 있다.


제목이 '마리오네트의 춤'인데 마리오네트는 실로
매달아 조작하는 인형극이다.
청소년들이 사회의 굳어진 질서 안에서 발현되길 바라면
마리오네트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봄이를
마리오네트의 줄을 끊고 세상으로 나아갔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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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 - 방구석 프리랜서 작가의 일과 꿈 이야기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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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하면 노는 줄 알아요

저자 이지니

저자는 방구석에서 꿋꿋하게 일도 하고 꿈도 꾸는 프리랜서 작가다.
집에서 글도 쓰고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활용하며 자신의 책을 홍보도 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는 아니지만 꾸준히 글을 쓰고 있으며
도서관 글쓰기 수업 및 동기부여 강연도 한다.
이 책은 말 안하면 노는 줄 아는 프리랜서의 라이프를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학창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을 덕질했다고한다.
서태지의 귀국에 공항까지 나가 울며 스탠딩 콘서트를
보려고 3일을 굶어 빈혈로 쓰러지기까지 했다.
무언가를 향해 심하게 빠져있다는 것은 그만큼 열정이
있다는 뜻이고 자신의 정말 하고싶은 일을 만났을 때
포기하지 않고 실행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경험이 있는 저자는 글쓰기를 사랑하며
책을 쓰기위해 항상 글 쓰고 메모하는게 습관이 되었다.
메모장을 채우면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입 밖으로 상대에게 비수를
꽂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화살이 고스란히 본인에게
돌아간다는 사실 또한 잊지 말기를.
p.27

남의 취향을 존중해주거나 인정해 주자.
그게 안된다면 비수를 꽂지 말아야한다.
인생은 뿌린대로 거두는거니까.


악성댓글이나 무조건의 채찍, 혹평에 기분 상했던
에피소드도 있었고 반면에 어느 독자님은 아쉬운 부분을
기분 상하지 않게 예의 바른 어조로 말해주어 감사했다고
한다.
책 한권을 쓰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어떤 독자는 그걸 알아주며 좋은 시선으로 봐주고
어떤 독자는 혹평을 남긴다.
사람을 죽이는 말이나 글을 사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쓰기 수업을 진행할 때마다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차이가 있다면 바로, 꾸준함이다.
꾸준히 쓴 글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뿐이다.
p.129

저자에게는 글쓰기가 습관이다.
습관이 되려면 그것이 즐거워야한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올 것이고
꾸준히 하면 실력은 상승된다고 한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꾸준히 내 길을 걷고
선한 행동을 심는다면 언젠가는 내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성장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인상깊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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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감사

윤슬
이명희

윤슬 작가는 기록디자이너이며 도서 출판 담다 대표이다.
이 책은 윤슬의 저서에서 발췌한 글과
이명희의 감성 사진이 어울어진 감사 노트이다.

자꾸,감사는 감사일기를 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왼쪽 페이지는 윤슬의 저서
'의미있는 일상', '살자,한번 살아본 것처럼'
'기록을 디자인하다', '오늘, 또 한 걸음'
에서 발췌한 글이 들어가 있으며,
오른쪽 페이지는 날짜를 기입하고
직접 감사노트를 적을 수 있다.

'#오늘의 감사' 부분에 어떤 부분이 감사했는지
세밀하게 감사한 일을 적고,
'#오늘의 해시태그' 부분에는
오늘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거나 내일을 위한 다짐을 적는다.

감사일기를 쓰면 좋은 점은
삶을 긍정하는 태도를 얻게 되며
마음의 여유가 생겨 한결 부드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또한, 감사할 일이 자꾸 생겨나며 '나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소중한 하루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감사일기를 쓰면 좋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시도는 해보지 않았다.
이 책 한권으로 감사일기를 쓰는 좋은 습관이 생길 것 같다.

이 책은 한 페이지에는 감성사진과 글이 들어있어서
눈도 즐겁고
한 페이지에는 감사일기를 적어내려가니
자기만의 감사노트를 만들어가는 것 같다.

총 100일을 기록 할 수 있는데,
감사 일기를 쓰게되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게하는 책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감사한 것들을 생각하니 아주 많다.
일기를 적지 않았다면 불평불만 혹은 좋지 않은 생각들로
머리를 가득채우고 잠들 수도 있었다.
감사 일기를 쓰는 것만으로도
여유가 생기고 마음이 차분해진다.

감사 일기를 쓴다고 하루 아침에 변화가 생겨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일상에서 감사한 것이 생기면
기록하는 습관도 좋은 습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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