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안 하면 노는 줄 알아요 - 방구석 프리랜서 작가의 일과 꿈 이야기
이지니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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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하면 노는 줄 알아요

저자 이지니

저자는 방구석에서 꿋꿋하게 일도 하고 꿈도 꾸는 프리랜서 작가다.
집에서 글도 쓰고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를
활용하며 자신의 책을 홍보도 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작가는 아니지만 꾸준히 글을 쓰고 있으며
도서관 글쓰기 수업 및 동기부여 강연도 한다.
이 책은 말 안하면 노는 줄 아는 프리랜서의 라이프를
담은 에세이다.


저자는 학창시절 '서태지와 아이들'을 덕질했다고한다.
서태지의 귀국에 공항까지 나가 울며 스탠딩 콘서트를
보려고 3일을 굶어 빈혈로 쓰러지기까지 했다.
무언가를 향해 심하게 빠져있다는 것은 그만큼 열정이
있다는 뜻이고 자신의 정말 하고싶은 일을 만났을 때
포기하지 않고 실행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경험이 있는 저자는 글쓰기를 사랑하며
책을 쓰기위해 항상 글 쓰고 메모하는게 습관이 되었다.
메모장을 채우면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입 밖으로 상대에게 비수를
꽂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화살이 고스란히 본인에게
돌아간다는 사실 또한 잊지 말기를.
p.27

남의 취향을 존중해주거나 인정해 주자.
그게 안된다면 비수를 꽂지 말아야한다.
인생은 뿌린대로 거두는거니까.


악성댓글이나 무조건의 채찍, 혹평에 기분 상했던
에피소드도 있었고 반면에 어느 독자님은 아쉬운 부분을
기분 상하지 않게 예의 바른 어조로 말해주어 감사했다고
한다.
책 한권을 쓰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어떤 독자는 그걸 알아주며 좋은 시선으로 봐주고
어떤 독자는 혹평을 남긴다.
사람을 죽이는 말이나 글을 사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쓰기 수업을 진행할 때마다 놀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차이가 있다면 바로, 꾸준함이다.
꾸준히 쓴 글을 모아 책으로 엮은 것뿐이다.
p.129

저자에게는 글쓰기가 습관이다.
습관이 되려면 그것이 즐거워야한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올 것이고
꾸준히 하면 실력은 상승된다고 한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꾸준히 내 길을 걷고
선한 행동을 심는다면 언젠가는 내 작은 행동이
누군가의 성장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내용이
인상깊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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