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김현정 지음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에 태어난 집단을 X세대,1980년부터 1996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Y세대혹은 밀레니얼 세대라고 한다. 두 세대의 화합을 위해서 X세대가 Y세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Y세대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어떤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책이다. Y세대는 대학등록금이 비싸지고 대출제도의 발달로대학은 누구나 가지만 공부 후에 대출을 갚아나가야 한다. X세대는 점점 생활이 나아지는 자수성가를 경험했다면,Y세대는 성인이 되어 가난해지는 것이다. IMF이후로 기업은 정규직 채용에 소극적이어서 비정규직으로 입사한 Y세대들은저임금과 고용불안을 안고있다.그리고 단순업무가 많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Y세대가 주도하는 기업은 별로 없다고 한다.그리고 평범한 회사원이 부모님 도움 없이 집을 사는 것이힘들어졌다. 그래서 Y세대는 '소확행'과 '욜로' 라이프가생겼다. 그렇기에 사회초년생이라 월급도 몇푼 안되지만 좋은차를 몰고 다니는 20대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 같다.집은 없는데 차는 있는 것이다.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면서 명품 운동화를 사는 것이다. Y세대는 외동이거나 형제가 한두명인 경우라서경쟁의식이 없는 편이다.그리고 Y세대는 가족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하고 자랐기에 가족 같은 회사의 의미는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챙기고 양보하는 회사라고 한다.이 글에 공감이 간다.회사에서 X세대를 보면 윗사람을 공경하고대접해줘야한다고 생각하며, 아랫사람이 궂은 일을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나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챙기는 것을 당연하다고생각하는 Y세대다. 그 외에도 Y세대는 개인주의이며 서로 연대하지않다는 것, 왜 젠더 갈등이 생겨났는지, 취업환경 등을알 수 있으며, 90년대생이 회사에서 원하는 것과어떻게 그들을 대했을 때 좋아하는지를 알 수 있다. 회사에서 세대차이를 느끼는 40-50대를 위한 책이다.Y세대가 읽어도 자라온 환경과 사회적 이슈를 잘 정리한책이어서 흥미로웠다.
불안할 때, 심리학 도리스 볼프 지음 장혜경 옮김 불안의 원인은 당신의 판단과 상상에 의한 것이다. p.97 불안이라는 감정은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갖는 걱정과 공포로 인해 신경쓰여서 생기는 것 같다. 내가 만들어낸 것이다. 지금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 있다고 좋은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한층 나아지는 것 같다. 이런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나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그 상황을 위험으로 인지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적당한 불안은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돕지만 과도한 불안은 공황을 일으킨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불안하고 공포가 지속되면 악순환이 반복된다. 전혀 위험하지 않은 상황을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혹은 자신의 문제 해결 능력을 외면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야한다. 같은 상황에서도 편안해하고 불안을 참고 견디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도 그 전략을 배워야한다. 불안을 극복할건지 말건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불안한 상황을 회피하는 것은 그 상황이 진짜 위험할 때만 회피해야된다. 그렇지 않으면 내 삶의 반경이 줄어든다고 한다. 직장생활에서 불안을 느낀다면, 그 것을 회피하는 순간 출근도 못하는 것이자. 불안함을 느끼게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는게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한다. 이 책에서는 불안을 극복하기 위한 8단계 전략을 말해준다. 1. 불안 목록 작성하기 자신을 가장 괴롭히는 불안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2. 감정의 ABC에 맞추어 분석해보기 어떤 상황이 무서운지 정확하게 묘사한 후 나는 그 상황을 어떻게 보며, 내 기분과 몸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3. 생각 바꾸기 그 일이 일어날 가능성과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다. 4. 긍정적인 이미지 상상하기 5. 적극적으로 모험에 뛰어들기 6. 이미 불안을 극복한 것처럼 행동하기 7. 불안한 상황일수록 마음열기 8. 모두 노트에 기록하기. 기록하면 사소한 것이라도 바뀌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가지 공포증을 이겨내는 팁을 알 수 있다. 공포증이 온다면 '또 왔구나, 난 끄떡도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며 대처해야한다. 내가 느끼는 불안을 관찰하고 불안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불안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긴장을 푸는 호흡을 하며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한다.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을 내 마음 가짐을 어떻게 가져야하는지에 대한 심리학을 통해 알려준다.
2030 밀레니얼 세대는 이렇게 재테크 한다서혁노 지음 평생 일해서 번 월급으로는 집 한채 사기 어렵다고저축보다는 나를 위한 소비를 하는 1995년 이후 출생 한 Z세대,이 세대를 위해서 재태크를 기초부터 알려주는 책이다. 우선 자신의 지출을 관리해야한다. 수기 가계부를 쓰면 어디에서 좀 더 줄일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충동구매를 피하고 소비를 통제할 수 있다. 지출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부분이 큰 청년들에게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과 청년전용버팀목 전세자금 등에 대해서도 소개해준다.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저축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식비를 줄이는 방법으로는 회사 점심 식사로 도시락을 싸가는 것과 마트보다는 재래시장을이용해서 소량 구매하는 것, 냉동실에 남은 음식을쌓아두지 않고 먼저 넣은 것을 먼저 빼는 것이 있다.유통기한 임박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온라인몰이나지역화폐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보험 또한 중복은 없는지 확인하고 과감하게 잘라버려야한다. 교통비 절감을 위해서 정기승차권 혹은광역알뜰교통카드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급여명세서를 보면서 4대보험으로 연봉보다 실수령액이 적은 것을 알려주며 연말정산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통장 쪼개기로 급여 통장, 생활비 통장, 비상금 통장,투자 통장을 갖고 있어야한다.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며경제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CMA통장이나 펀드, ELS, 채권 등 금융상품에 대해서 설명해주며 투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또한, 월급쟁이들을 위한 적은돈으로 부동산 투자하는 방법인부동산 리츠 투자, 경매에 대해서도 소개해준다. 재태크에 관심이 있는 사회초년생이 관심있을만한주제를 다뤘다. 급여는 쉽게 상승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지출을 줄여야하며단기목표가 있어야된다. 적은 월급에 낙담하며 무작정 지출하거나 무작정 저축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집마련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야겠다. 적은 돈으로도 저축도 하고 투자도 해보면서신축빌라나 경매에도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제태크에 관심을 갖고 재무관리를 하느냐 안하느냐의차이로 같은 급여로도 몇년 후 인생이 달라지지않을까싶다.
아버지의 사과 편지이브 엔슬러 지음김은령 옮김 가족들을 모두 통제하고 자신의 권위를 유지하며살아가는 아버지 밑에서가족 모두가 이브를 무시하며 이브의 편이 되어주지 않았다.'탁구채 시간'이라고 아버지가 이브를 궁지에 넣으려는공포의 체벌의 일종을 들으니 너무 끔찍하다.거짓말이나 나쁜 일들을 적은 항목을 읊으라고 한 후위반한 것들이 몇개인지 말하라고 하며 그 만큼 때렸다. 바지를 내리고 속옷까지 내리고탁구채로 16살 소녀의 엉덩이를 모든 힘을 쏟아서 때렸다고 한다. 처음에는 너무 아파하며 '죄송해요'라고 말했던 소녀가나중에는 전혀 미동도 하지 않고 '감사해요,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버지에게 가혹한 고통에 시달린 이브는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에 익숙해져있었을 것 같다. 아버지란 사람은 딸 이브가 5살일 때부터 성추행과성폭력을 하였으며 그 이후로부터 잔혹하게 학대를 했다. 아버지는 이브에게 가장 잔인하고 불법적인 행위를 하면서 고통을 주고 다 네 잘못이라고 했다. 이브가 자기 탓을 하게 만들었다.이브에게 네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이라고 했다.이 모든 것들이 사랑해서 그랬다고 한다.다 너를 위해 하는 말이라고 한다.그렇게 어린 딸에게 가스라이팅을 했다. 내 존재 자체로도 사랑해주는 부모님에게서이브는 사랑을 받지 못하고 성추행과 학대를 받았다.얼마나 많은 상처가 되었을지 가늠할 수가 없다. 사과를 받지 못한채 아버지는 사망했지만,아버지의 사과를 받고 싶어서 이브는 글을 썼다.그 상처가 이 글을 통해 조금은 치유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비슷한 아픔이 있는 여자들에게목소리를 내어도 된다고 용기를 주는 책인 것 같다.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에두아르도 하우레기 저심연희 역 사라는 광고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노트북을 놓고 내리게 된다.업친데 덮친격으로 쓰러지고 만다. 휴식이 필요한 사라에게 어느날 창문으로 나타난 말하는 고양이 시빌은 사라에게 말을 건냈다.후각의 촉을 믿으라는 말을 건낸 것을 시작으로남자친구 호아킨에 대한 새로운 것을 알게되고,그 것을 시작으로 시빌의 지시를 통해 많은 감정을 느끼고 깨닫게 된다. 10년동안 동거했던 믿었던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예전과는 다른 냄새가 난다는 그 촉을 따라2년동안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사라를 위해 말을 하지 않았다는 거짓말과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남자친구를 보고 있자니사라가 비오는 날 우산으로 호아킨을 때렸다는 것이웃기면서도 슬픈, 진흙탕 싸움을 보는 것 같았다. 처음에는 사라가 예민하여 도가 지나친 의심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고양이 시빌은 도대체 왜 알쏭달쏭한 말을 사라에게 한 걸까싶기도 했다.하지만 사라의 남자친구가 바람피는 것이 사실로 드러나는 순간 나 또한 충격이었으며시빌의 말에 집중하게 된다.술술 잘 읽혔고 전개가 어떻게 될 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리고 스페인에 있는 가족들이 파산의 위기에 처했다는 것도 뒤늦게 알게된다.절망적인 것들이 사라에게 한꺼번에 찾아왔다. 모든 것을 잃은 사라에게 행복의 길을 안내하는고양이 시빌이 있어주었다. 분노도 느끼고 충동적인 생각이 드는 사라를진정시켜주고 모든 감각과 느껴지는 것들에집중하게하며 새로운 것을 깨닫게 해준다. 사라는 시빌의 미션을 해나가며행복을 받아들이고 있었다.머릿속에 복잡한 생각들을 접어두고주변에 공기를 느껴보며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고양이가 건내는 말들로 힐링이 되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