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은 어떻게 인생이 되는가 - 지금 당장 실천하는 굿 라이프
강이든 지음 / 프롬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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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주제가 바로 '작은 습관'이다. '작은 습관'이란 무언가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인생을 바꿀만한 드라마틱 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저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아주 소소하게 작은 변화를 주어 그것이 '습관'이 되기 시작하면 점차 거대한 인생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이렇게 소소하고 작은 습관들로 과연 인생이 변화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의 일상을 만들어 내는 것들이 바로 이 작은 습관들이 모여모여 완성되는 것이니, 이 작은 습관들을 더 이상 '작게' 보아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 <습관은 어떻게 인생이 되는가-강이든(프롬북스)>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들 수 있는 습관으로 우리의 인생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끔 도와줄 수 있는 책이다. 책에서 나온 습관은 총 10가지이다-독서, 돈, 리더십, 노력, 배움, 여행, 공부, 운동, 글쓰기, 행동. 이 모든 습관들은 나의 인생을 스스로 선택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최적화된 긍정적인 습관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운동 습관에 관한 챕터에 더 관심을 가지고 읽었다. 운동은 매년 새해 목표지만 매년 실패하고 만다. 저자는 운동을 습관으로 만들려면 자신이 좋아할 수 있는 운동을 찾고, 혼자 하기보다는 함께 해야 하며, 무조건 하는 것, 우선 작은 운동부터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이 책에서 나온 어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이 특정 행동을 습관으로 익히는 데에 66일이 걸린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하기 힘들겠지만 작은 습관을 만들어 계속적으로 행동해 나간다면, 어느덧 일상에 운동이 습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쉽지 않은 일 같지만, 우선 딱 두 달만 이라도 해보자 라고 생각하면 또 그렇다고 크게 어려울 것도 없다. 책을 읽으니 도전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게 생긴다.

책에서 나온 내용을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실천'일 것이다. 그저 좋은 습관을 들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말고 오늘 당장 10가지의 습관 중에 하나를 골라 나의 인생을 바꿀 준비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새로운 습관을 들이기는 쉽지 않을 터이다. 그러고보니 예전에 작은 습관에 관한 주제의 다큐멘터리에서 자신만의 습관 캘린더를 만들어 스스로 습관의 실행 여부를 체크하고 결과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본 적 있다. 이처럼 나만의 습관 캘린더를 만들어서 하나씩 하나씩 체크해나간다면, 어느새 좋은 습관으로 가득찬 나의 인생이 더 밝게 빛나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을까? 오늘 부터 실천해 보자.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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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미국 유학
이세린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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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이 그렇듯, 나 역시도 대학생 때 쯤, 어학 연수를 한 번 가볼까? 하고 고민해 본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 재정적인 상황도 그렇고 현실적인 여러가지 상황들 때문에 그래, 어학 연수는 포기하자, 라고 생각하고 꿈을 접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돌이켜 보면 나는 여러가지 주변 상황을 핑계를 대고 가지 않았찌만, 나 스스로가 아는 이도 아무도 없는 해외에서 혼자 살아가야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학연수를 포기한 것이 아닌 가 싶다. 이 책의 저자는 20대의 나에게 없던 결단력을 가지고 21살 때 용감하게 미국 유학을 떠났고, 6년 반의 기간을 거쳐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였고, 그 유학기간동안의 이야기를 에세이로 엮어 책으로 출간하였다. 그 책이 바로 이 책, <갑자기, 미국 유학>이다.

이 책의 저자는 21살 대학생이었을 때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처음 책의 초반부를 읽고 역시, 외가 친척들이 미국에 있으니까 미국 유학을 갔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책의 끝까지 읽고 나니 그래도 역시 혼자서 해외에서 공부를 하며 살아 간다는 것은 아는 사람이 있든 없든 어려운 일이고 힘든 일 이구나, 라는 것을 느꼈다.

저자는 대학생 때 약간은 도피처로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된다. 어학원에 다니면서 영어를 배우고, 주말에는 이모부의 세탁소에서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하기도 한다. 그와중에도 열심히 공부하며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하고, 직장을 구하고 그 직장에서 월급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는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마침내 6년 반의 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다. 저나는 미국에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이모, 외삼촌 등 외가 친척들이 있어서 잘 곳은 마련이 되었지만, 사람 사는 일이 잘 곳만 해결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듯 여러가지 불편함과 어려움을 헤쳐나가며 열심히 유학생활을 한다. 그 당시 21살의 저자는 참 어려보이는데 그래도 당시 가족들을 보고 싶은 것도 꾹 참고 쓸쓸하고 고독한 가운데에서도 자기자신을 믿고 인내해 가며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간 것이 어린 나이에 참 대견하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

이 책은 친구가, 혹은 내 주변 사람이 나에게 자신이 겪은 미국 유학 스토리를 옆에서 이야기 해주는 것 처럼 솔직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책이 진정성있게 느껴지는 것은 저자가 크게 자신의 이야기를 확대하지도 않고, 축소하지도 않으며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주기 때문인 것 같다. 향수병을 앓는 부분이나 감정적인 변화를 겪는 부분을 읽을 때 어린 저자의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으나, 그 이후엔 더욱 성장하고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유학이라는 것이 꼭 너무 외롭거나 힘든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 유학을 꿈꾸는 이들이나, 자녀들을 나중에라도 유학보내고 싶은 부모들이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만한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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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오사카 This Is Osaka (2019~2020년 최신판) -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책 속의 책 [Maps & Navigation] 제공 디스 이즈 여행 가이드북
김현신.조일재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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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많이 보편화되어있는 요즘. 아마도 한국의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곳이 바로 일본이 아닐까 싶다.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문화적으로도 큰 이질감을 느끼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일본 여행 준비 전에, 특히 오사카 여행 전에 꼭 읽으면 좋을 책이 나왔다. 바로 이 책, 테라 출판사에서 나온 <<디스 이즈 오사카>>이다.

이 책의 제목은 <<디스 이즈 오사카>>이지만, 오사카 그뿐만 아니라  간사이의 주요 대도시(고베, 오사카, 나라, 교토 등)를 여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는 아주 친절한 여행 가이드북이다.

이 책의 시작은 일본여행의 준비부터 시작한다. 간사이로 가는 항공권을 예매하는 팁, 간사이 숙소 예약하기, 일정 짜기 및 간사이 대중교통 시스템 등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일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로 가득차 있다. 또한 여행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는 일정에 따른 베스트 코스를 제공해 주기도 했는데, 이 여행 코스를 아주 세세하게 시간까지 나누어서 친절히 설명해 주어서 일본 여행 초보자들도 쉽게 일정에 따라 여행하며 즐길 수 있게 해 주었다. 또한 각 지역의 랜드마크뿐만 아니라 맛집, 쇼핑할 거리, 체험여행 등의 내용이 올 컬러로 사진과 함께 꽉꽉 들어차 있기 때문에 정말 이 책 하나면 큰 어려움 없이 모든 여행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책의 앞부분에 각 도시의 날씨와 축제 캘린더가 있는데, 이왕 일본 여행을 간다면 굳이 여름휴가로 갈 필요 없이, 축제 스케줄에 따라서 여행 계획을 짜는 것도 더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의 앞 부분에 개별적으로 떼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이드북이 있는데 본 책에 너무 딱 붙어 있어서 겉 표지가 예쁘게 뜯어지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그래도 이 책 안에 간사이 대중교통에 대한 상세정보와 구역별 세부 지도가 있으므로 무조건 오사카 여행을 갈 때는 꼭 챙겨가시기를 바란다.

테라 출판사의 디스이즈 오사카(THIS IS OSAKA)!, 여행 가이드북이라는 것이 굳이 지금 당장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여행을 하는 것 같은 설렘과 즐거움을 주기도 하는 것 같다. 일상이 지루해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은 이 들, 너무 먼 곳은 부담스러워 가까운 일본을 여행하고 싶은 이들, 일본 여행의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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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제철 음식입니다 - 박찬일 셰프의 이 계절 식재료 이야기
박찬일 지음 / 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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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음식의 재료를 구하기 쉬워져서 더 제철음식 먹기가 더 힘든 요즘이다. 더군다나 나같은 살림 초보단계 주부들은 제철음식 찾아 만들어 먹기보다는 자주 해먹는 하우스의 채소, 과일을 사다먹기 바쁘다. 제철음식에 큰 의의를 두고 요리를 하지 않았던 나에게 제철음식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 책이 있으니, 바로 이 책! <오늘은 메뉴는 제철음식입니다>이다.



이 책의 저자 박찬일 셰프는 셰프이면서 동시에 에세이스트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책도 요리를 하는것처럼 맛깔나게 요리해 놓은 것 같다. 책은 봄날의 맛, 여름날의 맛, 가을날의 맛, 겨울날의 맛으로 총 네가지 맛의 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그 안에 각각 계절에 먹으면 좋은 식재료들이 나와있다. 원래 책은 첫 장 부터 보는 편이지만, 이번 책은 왠지 여름날의 맛 부터 맛 보고 싶어 여름의 식재료부터 읽어내려갔다.



여름의 식재료는 무엇이 있을까? 난 기껏해야 수박이나 참외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이 책에서는 가지, 병어, 붕장어, 민어, 뱀장어, 전복을 이야기한다. 제철 수산물이라. 채소, 과일, 더 나아가봤자 꽃게 정도만 제철이 있는줄 알았던 나의 지식이 부끄러워진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제철에 맞는 식재료의 특징, 어원, 맛의 표현, 맛있게 먹는 법, 더나아가 맛집까지 해당 식재료와 관련된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써내려갔다. 책을 읽고있다보면 내가 수산시장에도 갔다가 텃밭에도 갔다가, 여기저기 식재료를 따라다니며 여행을 다녀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새벽 수산시장에 가면 빛나는 두 스타가 있다. 하나는 갈치다. 제주 성산항이나 한림항 새벽 위판장에 가보면 알게 된다. 새벽인데도 위판장의 조도가 너무 눈부셔서 뻥 좀 보태서 선글라스를 꺼내 써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굴을 대면 그대로 비칠 정도인데, 이마에 난 뾰루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다.

《오늘의 메뉴는 제철음식입니다》-p.70



처음에 이 책을 읽을때는, 오 이것 맛있겠다, 저건 가을 되면 꼭 먹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읽어 가면 갈수록 왠지모르게 식재료의 숭고함(?)같은 것까지 느껴진 책이었다. 책을 맛깔스럽게 써내려간 저자 박찬일 셰프의 다른 책도 궁금하다. 많은분들이 이 책을 보고 제철음식의 소중함을 깨닫고, 때마다 맛좋은 제철음식 찾아다니며 활기 넘치는 일상을 살아간다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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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영어 필수 이디엄
edu TV 언어교육연구소 지음 / 보고미디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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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엄이란 무엇일까? 나무위키에 따르면 이디엄은 익숙해진 말을 의미하고 특정한 둘 이상의 단어가 조합되어 본래의 단어들의 의미와는 다르게 쓰이는 관용어구를 말한다. 영어로 된 책이나 영화, 미드를 볼 때 단어들을 모두 알고 있어도 해석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이디엄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다. 이 교재 '10분영어 필수 이디엄'은 이렇게 이디엄을 어려워 하는 이들을 위해 이디엄을 쉽게 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의 구성은 총 60 unit으로 되어있고, 이디엄이 대화에서 어떻게 사용 되는지 확인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이디엄을 살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문장을 소리내어 말해볼 수 있는 Speak aloud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 Unit당 거의 3페이지의 해당하는 학습 내용이 있고 내용도 빡빡하지 않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unit5마다 Review Quiz도 있으니 복습의 차원에서 잘 활용하면 완벽한 이디엄 공부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교재의 좋은 점은 정말로 생소한 이디엄들이 많이 있어서 정말 공부하는 재미가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중,고교를 거치며 배워온 이디엄 들과는 다른 몰랐던 이디엄들이 정말 많았는데 예를들어, 해가 서쪽에서 뜨면(when pigs fly), 불난 집에 부채질 하다(add fuel to the fire), 너무나 행복한(on clud nine) 과 강튼 이디엄 들이다. 어떤 상황에서, 혹은 실생활에서 쓰일 만 하지만 그 상황에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이런 이디엄 하나를 외워 두고 사용하면 보다 대화의 질이 높아지고 영어 수준이 향상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을 가지고 이디엄 공부를 할 때, 교재뿐만 아니라 '말하자 닷컴'에 가면10분 필수미디엄의 동영상 강의도 볼 수 있으니 공부할 때 참고해서 학습하면 좋겠다. 원어민과 대화하는 그 날 까지 열심히 이디엄을 입에 익숙하게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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