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 세대의 성장소설이라 쉽게 공감 할 수 없을 수 있으나, 작가는 말한다. 청춘의 고민과 현실적인 문제들은 과거나 현재 크게 다르지 않다.시대적 배경만 바뀌었을 뿐 젊음의 고민들은 지금도 치열하고 터질 듯이 아프다. 우리는 오늘을 산다 라는 작품속 대위의 말처럼 우리는 나름의 노력으로 오늘을 살아간다 딸내미가 책보는데 음식을 해주네 *^^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