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50만부 돌파 초판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초판 완역본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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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친구를 얻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통찰과 실행을 돕는 코칭 질문 세계 최초 수록!

인간관계의 폭이 좁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 난 친구라 하면 단 한명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다. 깊게 오래 하고 싶은 관계를 유지하지만 많은 사람 관계에서는 늘 피곤함을 느끼고 버거움을 느낀다. 처음 사람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서 먼저 상대가 어떻게 하는지를 보고 판단하는 성향이 크다.
카네기 인간 관계론에서는 직접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변화되는 과정을 알기 쉽게 풀었기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간 관계론이라 변화를 가지고 싶고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 마음 그리고 나아가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방법, 목적을 달성하는 법,행복한 성공, 성공의 비결, 부자가 되는 법,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까지 기초부터 성공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자신의 경험과 자신에게 변화를 주었던 소재들을 소개하기에 훨씬 이해도가 높으며 만족도가 크다.
카네기 자기관리론, 성공처세론, 인생론까지 삶 전반적인 문제를 알려주는 카네기의 책은 참 실용적이라 누구나 한번은 꼭 읽기를 바란다.
필사책으로도 적극 추천한다.

책속으로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는 가장 간단하고 중요한 방법은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고, 상대방에게 자신감을 갖게 하는 일이다.P21

겸손하게 의견을 말하니 상대는 곧 납득을 하고 반대하는 사람도 적어졌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그다지 고통스럽지 않게 되었으며, 또 상대의 잘못을 보다 쉽게 인정시킬 수 있었다.P57

내 마음, 그것은 삶에 지쳐 버린 마음이긴 하지만 부드럽고 온화한 마음이다. 그 누구도 사람을 상하게 하리라고는 생각한 적이 없는 마음이다.P93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 입장과 동시에 타인의 입장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이다.P113

인간은 일반적으로 동정심을 원한다. 아이들은 상처를 보이고 싶어한다. 때로는 동정을 구하고 싶어서 자기 스스로 상처를 만드는 일도 있다. 자기 연민의 정을 느끼고 싶어 하늨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다.P181

일에 열중할 수 있는 6가지 방법
1.자신이 담당한 일과 그 일이 회사 전체에 관한 모든 것이 되도록 많이 배워야 한다.
2.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추구해야 한다.
3.날마다 자기 자신에게 격려의 말을 해보자.
4.남을 돌보려는 생각을 길들이도록 해야 한다.
5.일에 열중하는 사람과 사귀되 일에 열중하지 않는 사람은 되도록 피하자
6.처음에는 억지로라도 열심히 하려고 애쓰면 결국은 정말로 열중하게 되는 법이다.P261

마음이 느긋해지는 미소,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미소, 천금의 가치를 가진 미소야말로 누구나 환영하고 환영받는다.P266

당신만이 당신을 위해 생각할 수 있다. 당신에게 있어서 부의 지름길은 다음의 말로 상징되고 있다.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부를 만들어야 한다.".P288

자신이 바라는 지위를 얻기 위해서눈 한때의 고통스러운 노력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며 모든 두려움을 떨치고 이겨 나가야 한다.P320

자신에게 부여된 힘은 자연에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것이다.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 이외에 아무도 없는 것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 자격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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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서는 다이어리입니다 - 시간 관리 전문가는 다이어리를 어떻게 활용할까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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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를 사 본적이 없는 나이다. 이벤트에서 받았던 것도 한번 펼쳐 보고 그만 둔게 많았다.
올해에는 이벤트에서 받은 다이어리를 매일 쓰고 있다.나의 다이어리에 제목을 부친다면 감정 쓰레기통이라고 하고 싶다.
일상의 변화가 크게 없는 나이기에 매일을 그냥 기록해 보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쓰다보니 매일 같은거라 생각했는데 이상하리만큼 쓸 내용이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서 버리는 것이 되었다.
하루하루 별다름이 없다고 보여진 날들이 전혀 아니었다. 어떤 꾸준함을 발견하게 되었다.
무엇인가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난 꾸준함을 이어가기 위해서 필사를 할때 함께 다이어리를 펼친다. 필사를 끝내고 바로 다이어리를 쓰는데 효과적이다.
작가는 꾸미기부터 시작해서 오랫동안 다이어리를 쓰시고 다이어리 활용 노하우를 책에 펼쳐 놓았다.
다 따라가지 못하더라도 나만의 방식으로 꾸준하게 쓴다는 것에 비중을 두고 시작하면 좋을 듯 싶다.

책속으로
다이어리에는 내가 산다. 나의 마음이 살고, 생각이 살고, 고민이 살고, 선택이 살고, 행동이 산다. 나의 인생이 산다.P18

모든 일과가 끝나면 다이어리도 함께 덮는다.다음 날 아침, 새로운 시작에 감사하며 다이어리를 열어젖힌다. 그러니까 나의 역사는 다이어리와 함께 한다고 과언이 아니다.P29

똑같은 하루가 계속 반복되는 것 같지만 실은 전혀 다른 새로운 날을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이어리를 통해 인식한다.나는 이것이 다이어리 쓰기가 지닌 첫 번째 매력이라고 생각한다.P40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도적인 삶을 추구하고 싶다면 다이어리를 비서로 추천해 주고 싶다.P61

다이어리가 생각과 결합하면 아이디어에 불과하지만, 행동과 결합하면 작품이 된다.P120

잊지 말자.
시작이 마무리이고, 마무리가 시작이다.P124

계획이 있다는 것은 밤하늘에 북극성이 밝게 빛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즉, 최소한 길을 잃지 않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P145

다이어리를 처음 쓰는 사람이라면 시간을 최대한 짧게 잡자.무엇이든 시작은 가벼워야 한다.P162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 자격으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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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낼 수 있다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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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네 단어

이 책은 나에게 건네는 이야기다. 수 많은 책을 읽었지만 다른 책보다 지금의 나의 상황을 바로 보게 만든다. 나 또한 지금 두려움과 싸우고 있다.두려움을 이기고 나의 행복을 찾고 싶은 사람이기때문이다.혼자 외출에 나서면 두려움이 머릿속 가득하다. 혼자 나갔다 쓰러져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주지 않을까? 누군가 나에게 심폐소생술을 해서 갈비뼈가 부러지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강하게 온다.늘 두려움으로 인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 난 평생 혼자 외출도 못하고 집에 갇혀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병원을 전전하며 약은 늘어가고 가족도 힘들어서 지칠 것이란 것은 뻔하다.
가족은 혼자 산책 또한 하지 말라고 한다. 난 살기 위해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나가야 한다. 나란 사람은 그렇게 해야만 살 수 있다. 두려움을 버리고 당당하게 혼자 나선다. 내가 해내고 있을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난 지금 잘하고 있다. 매일 2만보를 달성하고, 산책에서 사진을 찍으며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에 충분히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난 충분히 사랑 받을 자신이 있다. 난 한결같은 사람이다.
꼭 글과 사진으로 나만의 책을 내고야 말것이다.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고 있는 중이다.

카를을 통해 두려움으로 인해 주저앉는 카를을 꿈에 이르게 하는 조력자들의 조언과 함께 자신을 찾고 행복을 알고 꿈을 완성하는 내용이다.

많은 이들이 꼭 읽어보기 바라는 책이다. 강추다.

책속으로
건간한 자의식을 지녀야만 충만하고,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P29

두려움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은 행복으로부터 도망치지만, 사랑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향해 다가간다.P82

행복은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져 내려오는 것이 아니다.자의식도 마찬가지다. 행복과 자의식, 이 두 가지는 일정한 노력의 결과물이다.P142

당신을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 자신들의 조건을 충족해야만 당신을 '사랑하는'사람들 말고.P199

자네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프로그래머일세. 자네가 두려움을 선택할 것인지, 사랑을 선택할 것인지, 그 선택권은 항상 자네에게 있어. 만일 두려움을 선택한다면 스스로를 가둘 감옥을 선택하는 셈이지.P243

두려움은 우리가 아무것도 행하지 않을때 제일 강력해.P247

남들이 당신에게 하는 말은 중요하지 않아요.중요한 것은 남들의 말을 듣고 나서 당신이 자신에게 하는 말이랍니다.P264

무슨 일이 생길지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자네야. 다른 누군가도, 어떤 상황도 아니고, 무슨 일이 생기든 그것에 어떻게 응답할지 결정하는 건 나름 아닌 자네 자신이야.P294

'사랑은 두려움보다 강하다' 는 것, 이것이 멋진 일을 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진정한 비밀이란다.P305

소미랑 2기 자격으로 제공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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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그리면 거짓이 된다
아야사키 슌 지음, 이희정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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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젊은 천재를 둘러싼 기쁨과 절망을 그린 연애소설의 대가가 선사하는 새로운 시대의 사랑이야기

질투하는 사람, 희망을 거는 사람, 도와주는 사람 함께 걸어가는 사람...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세키네 미카의 고귀하고 잔혹한 일생
제2부 난조 고즈에의 어정쩡한 평범한 사랑 이야기
제3부 다카가키 케이스케의 불합리하고 명예롭지 않은 모험
제4부 어느 연애없는 사랑 이야기

목차를 적는 일이 드문데 이 소설은 목차를 적고 싶었다.목차가 주는 이야기가 바로 전체의 흐름을 따라가기 때문이다.

세키네 미카는 사랑받지 못하는 딸로 자라나 외삼촌의 권유로 미술을 시작하면서 많은 수상을 하지만 결국 가족에게서 외면 당한다. 외삼촌이 도쿄로 가서 공부하게끔 도움을 받아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알게 되고 교사생활을 하다 그만 두고 미술학원을 차리게 된다.
부모에 이끌려 온 디카모토 도코는 천재성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벽을 치고 아무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도코는 봐 줄 사람이 없어서 주로 아틀리에서 먹고 자면서 미카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천재성을 발휘한다. 학생들은 도코의 천재성에 자신는 할 수 없다고 포기도 한다. 그런 사정은 생각하지 않는 도코이다. 오로지 그림만을 그려야 사는 도코였다. 만화가가 꿈인 난조 고즈에 그리고 고즈에의 오빠 하루토가 아틀리에에 오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도코는 하루토가 자신과 다름을 알고 가까이 가게 된다.
이야기는 고즈에의 이야기를 하고 또 학원에서 도코의 캠퍼스를 찢어 도코를 괴롭히고 싶었던 다카가키 케이스케의 이야기로 연결되어가는 스토리다.
세키네 미카는 폐암에 걸려 하루토에게 강사직을 권유하는데 도코도 강사를 하고 싶어한다. 폭우가 내리던 날에 아틀리에가 산사태로 반쯤 파괴되는 과정에서 도코가 하루토를 구하지만 오른손을 절단하게 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도코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일본 최고의 미술제에서 그랑프리에서 수상하여 미카에게 트로피를 주고 싶어하는 도코. 도코는 하루토의 조언에 따라 왼손으로 그림을 그려 트로피를 미카선생님께 바친다.
미카의 마지막 부탁을 고즈에가 도코와 하루토에게 내미는데 그것은 혼인신고서이다.
미카의 눈에는 두 사람의 사랑이 보였기 때문이다.

두 젊은 천재의 성장 스토리며 서로를 의지하고 좋아하지만 표현도 못하는 연애소설이다.
혼인신고서를 쓰고 나서야 연애가 시작된다.

책속으로
이제부터가 시작이다.나는 열여덟 살이다.배울 것이다.흡수할 것이다. 성장할 것이다. 가속할 것이다.이 그림으로 인정받을 것이다. 나는 특별한 존재라고, 스스로 증명해 보일 것이다.P29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틀림없이 나는 내가 고르지 않았던 무수한 선택을 놓고 고민할 것이다.P104

진학할 학교는 본질적으로는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과 무관하다. 그런데도 실망과 울분을 떨쳐내지 못했다. 마지막까지 진심을 털어놓지 못한 자신이 참을 수 없이 미웠다.P167

"잘 그리고 싶으면 왜 잘 그릴 때까지 그리지 않아?"."그리고 있어. 그리고 있는데 잘 안 돼서...."
"아니야. 잘될 때까지 그리지 않는 것뿐이야.그냥 그린 거야." P213

미래는 언제나 자신의 손안에 있다. 그 너머를 그리는 사람도, 짓이기는 사람도 언제나 본인밖에 없다.P266

오른손이 있던 시절의 나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그래도 가끔씩 떠올려 보는 것 정도는 괜찮잖아? 앞으로도 계속 걸어가기 위해, 이따금 멈춰 서서 뒤돌아봐도 괜찮잖아?P333

소미랑 2기 자격으로 제공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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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도어 프라이즈
M. O. 월시 지음, 송섬별 옮김 / 작가정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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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M.O.월시의 미시터리 휴먼 판타지
애플TV+드라마 2023년 상반기 방영 확정

책표지에서 보이는 것을 보면 특히 왕관이 눈에 들어온다. 마술과 총, 그리고 트럼본,야구공 과연 무엇을 말할까 의미가 분명 있을텐데 하며 티지을 보면 "이제 제대로 된 삶을 살아보자고 어때?"
문구에 시선을 주다보면 책 제목의 문구가 다시 생각을 정리하게 만든다.
당신의 운명이 2달러로 바뀐다면?

평온한 작은 마을 디어필드에서, 당신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기란 사실을 알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식품점에 새로 들어온 물건이 있었으니까. 계산대 옆에 자리 잡은 단순한 기계에 2달러를 넣으면 DNA를 측정해 당신 인생의 가능성, 그리고 당신의 신체와 정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알려준다고 한다.
서로를 사랑하는 누구나 인정하는 하버드 부부는 결혼 10년차에도 변함없이 살아가고 있는데 어느 날 아내 셰릴린이 변하는 모습에서 남편인 더글러스는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게 된다. 아내 셰릴린의 미래는 왕족으로 나왔다. 그것을 알고 있는 남편 더글러스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아내가 대화로 풀고 싶지만 일이 꼬이게 된다.
제이콥은 시장 아들로 쌍둥이 형이 죽음, 어머니의 죽음에서 방황하게 된다. 아버지는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서로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등장인물 모두가 재미있는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팻 교장은 목수로, 제프리는 마술사로, 다른 미래로 바뀌지만 더글러스만은 미래도 현재도 같다. 휘바람 부는 사람, 교사 지금과 같다. 왜 아내는 왕족이 되어야 하는지, 남편은 그대로의 미래를 가져야 하는지는 끝까지 읽어야만 알 수가 있다.
재미도 있지만 허황된 꿈을 본다고 해서 그대로 믿고 미래의 자신으로 살아간다면 과연 어떻게 될지를 한번 생각해보자.

책속으로
한 사람이 솔직해지면 상대방 역시 솔직해지고 싶어지는 법이다.더글러스가 속마음을 털어놓은 뒤로 셰릴린 역시도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았다.P29

마음을 다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마음을 여는 법을 말입니다.P165

구멍 안에 2달러를 넣자 화면에 불이 들어왔다. 디엔에이믹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자가 나타났다. 먼저 볼 안쪽을 면봉으로 훑어 주세요. 중략~~ 결과에는 1퍼센트의 오차범위가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P197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위대하고 고귀한 신분처럼 사고하며 살아갈 수 있잖아. 재미있는 상상을 하고 꿈을 꾸는 것은 좋지만, 그게 진실인 건 아니야. 세상에 '진실'이라는건 얼마 없으니까. 왜냐하면 이런 결과지들은 정확한 게 아니니까.P257

단순한 진실 안에는 너무 많은 진실이 담겨 있다.P360

당신이 꿈을 지나치는 순간 퍼즐 조각들은 조용히 제자리를 벗어나 새로운 그림들이 그 자리를 차지한다. 꿈의 끝에 다다라 뒤돌아보면, 아까 지나온 그림들을 다시 떠올려보면, 기억속의 그림은 이제 없다.P412

오랫동안 고민했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기억할까 하는 질문은 뒤로 물러나고 새로운 질문이 그 자리를 채웠다.
나는 나를 어떤 모습으로 기억하고 싶은가?.P494

사랑, 질투,운명,슬픔,농담,욕망 그리고 음악 저자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보여준다.

작가정신으로부터 제공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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