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해낼 수 있다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1월
평점 :
품절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네 단어

이 책은 나에게 건네는 이야기다. 수 많은 책을 읽었지만 다른 책보다 지금의 나의 상황을 바로 보게 만든다. 나 또한 지금 두려움과 싸우고 있다.두려움을 이기고 나의 행복을 찾고 싶은 사람이기때문이다.혼자 외출에 나서면 두려움이 머릿속 가득하다. 혼자 나갔다 쓰러져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주지 않을까? 누군가 나에게 심폐소생술을 해서 갈비뼈가 부러지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이 강하게 온다.늘 두려움으로 인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 난 평생 혼자 외출도 못하고 집에 갇혀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병원을 전전하며 약은 늘어가고 가족도 힘들어서 지칠 것이란 것은 뻔하다.
가족은 혼자 산책 또한 하지 말라고 한다. 난 살기 위해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나가야 한다. 나란 사람은 그렇게 해야만 살 수 있다. 두려움을 버리고 당당하게 혼자 나선다. 내가 해내고 있을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난 지금 잘하고 있다. 매일 2만보를 달성하고, 산책에서 사진을 찍으며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에 충분히 나 자신을 사랑하기에 난 충분히 사랑 받을 자신이 있다. 난 한결같은 사람이다.
꼭 글과 사진으로 나만의 책을 내고야 말것이다.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가고 있는 중이다.

카를을 통해 두려움으로 인해 주저앉는 카를을 꿈에 이르게 하는 조력자들의 조언과 함께 자신을 찾고 행복을 알고 꿈을 완성하는 내용이다.

많은 이들이 꼭 읽어보기 바라는 책이다. 강추다.

책속으로
건간한 자의식을 지녀야만 충만하고,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어.P29

두려움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은 행복으로부터 도망치지만, 사랑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은 자신의 행복을 향해 다가간다.P82

행복은 하늘에서 저절로 떨어져 내려오는 것이 아니다.자의식도 마찬가지다. 행복과 자의식, 이 두 가지는 일정한 노력의 결과물이다.P142

당신을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 자신들의 조건을 충족해야만 당신을 '사랑하는'사람들 말고.P199

자네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프로그래머일세. 자네가 두려움을 선택할 것인지, 사랑을 선택할 것인지, 그 선택권은 항상 자네에게 있어. 만일 두려움을 선택한다면 스스로를 가둘 감옥을 선택하는 셈이지.P243

두려움은 우리가 아무것도 행하지 않을때 제일 강력해.P247

남들이 당신에게 하는 말은 중요하지 않아요.중요한 것은 남들의 말을 듣고 나서 당신이 자신에게 하는 말이랍니다.P264

무슨 일이 생길지 결정하는 사람은 바로 자네야. 다른 누군가도, 어떤 상황도 아니고, 무슨 일이 생기든 그것에 어떻게 응답할지 결정하는 건 나름 아닌 자네 자신이야.P294

'사랑은 두려움보다 강하다' 는 것, 이것이 멋진 일을 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진정한 비밀이란다.P305

소미랑 2기 자격으로 제공된 책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