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열심히 살지 않는다 - 노력 중독에 빠진 사람을 위한 여백 만들기 습관
마쓰다 미히로 지음, 백운숙 옮김 / 향기책방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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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함부로 열심히 살지 않는다 》
ㅡ 마쓰다 미히로

📔 노력 중독에 빠진 사람을 위한 여백 만들기 습관

📕 마음, 시간, 환경에 최소한의 여백을 만들고 나만의 속도로 생을 헤엄쳐 나아가는 28가지 신개념 생존 매뉴얼!

📗 감히 느껴보지 못했던 다른 차원의 시선으로 나와 삶을 마주하는 순간!


ㅡ 혹시 오늘 하루도 바쁘게 살았는가? 그리고 바쁘게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스스로 뿌듯해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정도면 잘 사는 것이라고 위안을 삼으며.

그런데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쁘다' 는 '열심히 산다' 가 아니다.
이 말을 듣고 바쁘게 산 하루를 후회할 필요는 없다.
다만, '바쁘다' 를 '잘 산다' 와 구분할 줄을 알면 앞으로는 삶의 방식이 좀 달라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바쁨이라는 것으로 자신을 채운다. 바쁨은 우리가 당연히 가져야 할 여유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 여유를 밀어내 버린다.
그런다고 해서 일이 더 잘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여유 속에서 깨달음과 가능성을 얻고,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게 되어 새로운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보다 때마침 시간이 되는 자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즉, 여백은 단순히 하루 중 빈 시간이 아니라 기회와 꿈을 거머쥐기 위한 전략인 셈입니다"

나는 이 문장이 참 신선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는 말만 듣고 살았는 데 ' 기회는 시간이 되는 자에게 온다' 라는 발상이 놀라웠다
기존의 가치관을 전복시키는 말인데,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너무 바쁜 사람은 기회가 와도 이미 꽉 찬 스케쥴 때문에 시간을 못 낸다.
그렇게 기회를 놓치고 나면, 그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거 별로 안 좋다" 고.

여유는 우리에게 시간, 창조성, 풍요로움 등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
그것들이 가져오는 것이 과연 적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떤 여백을 두어야 할까?
책에는 세가지 종류의 여백이 나온다.

첫번째는 <마음여백>이다.
이것은 정보 과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을 정리해 준다.
두번째는 <시간여백>이다.
빼앗기는 시간을 끊고 내 시간의 주체성을 확보할 수 있다.
세번째는 <환경여백>이다.
비우면 편안한 공간이 되고 그 공간은 평온을 가져온다.

나도 한 때는 시간이든, 일이든, 공간이든, 사람이든 꽉꽉 차는 게 좋았다. 가진 자의 여유를 좀 부리고 싶었다
그러나 진짜 가진 자들은 여백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요즘은 생각이 좀 바뀌었다.
나를 둘러싼 모는 것들을 좀 널널하게 바꾸는 중이다.
바람이 오고 갈 틈은 있어야 썩지 않는다.
비워야 더 많이 들어온다.


[ 유노북스 @uknowbooks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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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의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 무례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니체의 말
사이토 다카시 지음, 김수정 옮김 / 부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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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사이토 다카시의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
ㅡ 사이토 다카시

📔 무례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니체의 말

📕 "타협하지 마라. 당신이 꿈꾸는 세계로 곧장 날아가는 한 발의 화살이 되어라"

📗 사이토 다카시가 오늘의 언어로 풀어낸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의 정수


ㅡ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자 사상가가 내가 좋아하는 철학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이토 다카시도, 니체도 너무 반갑다.

사이토 다카시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의 힘> 이라는 책을 읽은 이후로 팬이 되었다.
그의 글은 어려울 수도 있는 사상들을 그만의 시선으로 보고, 그 만의 언어로 풀어주는 매력이 있다. 철학이나 사회를 이야기할 때도 마치 스토리텔링을 해주는 것 같다.

니체는 누구나 알다시피 최고의 철학자이다.
당시에는 '신은 없다' 라는 말로 기존의 사상체계를 전복시키며 수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지만, 시대가 바뀌고 지금 읽는 니체의 말은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말들이다.

모든 말과 문장은 탄생시킨 작가의 의도가 있더라도 그것을 읽고 해석하는 독자들에 따라 그 생명력이 달라지는 법이다.
그런데 니체의 말들은 현대로 넘어 올 수록 더 주목받는 것 같다. 그의 말이 현대인들에게는 그 어떤 자기 계발서 보다도 더 유용하고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니체의 광대한 철학을 정리하면서 5가지 주제로 나누었다.
제1장 한 발의 화살이 되어라
제2장 이 순간을 살아라
제3장 육체의 소리를 들어라
제4장 내 안의 풍요를 나누어라
제5장 창조적으로 살아라

삶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니체는 살아생전 건강이 늘 안 좋았고 그의 책도 외면당했었기에 몸과 마음이 항상 힘들었다.
그래서 그는 더더욱 자신만의 삶의 목적과 가치를 스스로 창조해 내는 존재, 초인을 꿈꾸었다.
결국, 그 역경이 그의 사상을 완성시켰고 삶의 고달픔에 대한 인식이 헌대인들에게도 큰 감동을 준 것이다.

니체를 읽으면, 나도 다시 초인을 꿈꾸게 된다. 늘 흔들리는 나를 딛고 이제는 좀더 단단한 존재가 되고 싶어진다.
마치 샤워처럼 일상이 되어 매일 들러붙는 마음의 때를 깨끗이 씻겨줄 정도로 니체를 읽고 또 일으면 내게도 그런 날이 올까?


[ 부키 @bookie_pub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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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공감 - 감정의 낭비를 끝내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는 법
셰르민 크루즈 지음, 신동숙 옮김 / 청림출판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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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단단한 공감 》
ㅡ 셰르민 크루즈

📔 감정의 낭비를 끝내고 확실한 변화를 이루는 법

📕 “내가 가장 약할 때, 공감은 역전의 전략이 된다” 인생의 결정적 순간에 필요한 공감의 5단계 전략

📗 느끼는 공감에서, 해내는 공감으로

ㅡ '공감' 이라는 말은 참 좋은 단어다.
사람들이 서로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것 만큼 따스한 것이 또 어디 있을까?
공감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 중 하나이다.

그러나 때론 공감이 우리가 살아가는 데 짐이 되는 경우도 있다.
절제되지 않은 공감은 심각한 감정낭비를 부르고 결국 지쳐 쓰러지는 누군가가 생기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에 고대 스토아 철학과 현대 뇌과학 지혜를 담으면 어떨까?

이 책의 원제는 '절제된 공감' 이었다.
공감과 절제라는 말이 나란히 있는 것이 좀 어색하기도 한다.
MBTI 식으로 풀자면 공감은 F 그 자체이고, 절제는 T의 언어같다.
그러나 이 두 언어는 자기 발견과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서로 가장 잘 보완하고 공존할 수 있는 비법이었다.

많이들 착각하는 것이 있는 데 공감과 동정, 연민은 서로 다르다.
'동정' 은 걱정과 우려를 전달하는 수단이지만 감정적 거리는 존재하는 것이며, '연민' 은 동정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행동하려는 의지가 있다.
반면, '공감' 은 위로를 넘어 상대의 감정과 관점을 진심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다.

공감도 전략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 데, 책에는 이를 5단계로 나누어 살펴본다.
1단계: 감정에 이름 붙이기
2단계: 집중해서 듣기
3단계: 침묵으로 대화하기
4단계: 맞춰주고 따라 하기
5단계: 질문으로 탐색하기
단계별로 있으니 어려워 보이지만 결론은 하나다.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서로 깊이 연결되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상황이어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이 다른 데, 이때 기준이 되어주는 것이 스토아 철학의 도구들이다.
스토아 철학의 주장은 이렇다.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구별하고. 좀 불편하고 힘겨워도 수용하고 견뎌낸다.
그래도 두려우면 점진적으로 노출하면서 체계적으로 둔감화 습관을 들이고 도덕적 용기로 혼란의 시대를 헤쳐나가는 거다.
물론, 이때 메멘토 모리는 잊지말고.

"절제된 공감은 우리가 단순히 강인함과 영향력을 갖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그치지 않는다. 더 나아가 그 삶을 윤리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준다. 절제된 공감의 힘을 활용하면, 우리는 사람들과 의미있는 관계를 맺고 삶의 도전을 헤쳐 나가는 중에도 자기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다"

내가 공감에 대해 평소에 생각하던 것들이 상당부분이 이 책에 담겨 있었다. 힘들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은 스토아 철학의 사상으로 길을 찾아볼 수도 있었다.
2026년을 살아가는 우리가 오래 전 과거의 철학을 통해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니 신기하면서도 감사하다.
오늘부터 좀 더 단단해져야 겠다.


[ 청림 @chungrim.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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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과 정원 - 나만의 신화를 세우는 추상의 힘
최진석 지음 / 퍼블리온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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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텃밭과 정원 》
ㅡ최진석

📔 나만의 신화를 세우는 추상의 힘

📕 "텃밭의 시선에서 정원의 높이로”
인류 문명사를 바꾼 웅장한 추상의 모험

📗 시대의 추격자에서 문명의 선도자로, 철학자 최진석이 던지는 시대의 화두 추상(抽象)!


ㅡ 처음에 제목만 보고 자연을 먼저 떠올린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이 책은 대단한 책이다.
앞으로 나는 이 책을 보기 전의 나와 후의 나로 나뉠 것 같다.
이제껏 내가 생각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게 해주고,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해주었다.

책 표지에도 나와있듯, 이 책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남의 각본대로 살것인가, 내 삶의 설계자가 될 것인가"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남이 정한 틀대로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그래도 종종 했었던 반면, 내가 내 삶을 제대로 설계 해보지는 못했다.
설계라고 해봐야 이미 누군가 지나간 그 길을 따라가겠다고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정도였다. 그 정도만 해도 나는 주체적인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나면 그동안 내가 사고라고 믿었던 것이 얼마나 하찮은 것이었는 지 느끼게 된다.
저자는 말한다
"삶의 의미는 어딘가에 숨겨져 있어 찾아내야 하는 보물이 아니다. '이것이 내 삶의 의미다' 라고 스스로 정의하는 순간 태어나는 것이다. 우리는 의미의 발견자가 아니라 의미의 생산자다."

무에서 유를 생각해 내는 일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생존의 굴레에 갇혀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마냥 생각하고, 사고하고, 고민할 만한 여유도 없다.
그럼에도 내가 내 삶의 설계자로 살면 그만한 지적사치는 누려야 한다. 지적사치는 내가 나로 사는 데 꼭 필요한 동력이기 때문이다.

지적사치는 '추상' 이라는 발판이 필요하다.
"추상은 복잡한 현상의 가지를 치고 본질만을 남기는 단순화의 과정인 동시에, 그 본질을 통해 세계를 자신의 언어로 규정하고 통제하는 권력의 원천" 이다.
그러므로 추상 능력이 없는 이는 타인이 만들어 놓은 세계의 문법에 자신을 맞추며 살아가고, 추상 능력을 확보한 이는 스스로 세계의 입법자가 되어 혼돈에 새로운 질서를 정립한다.

추상은 훨씬 더 높은 위치에서 삶을 내려다볼 수 있게 해준다.
발 밑에 개미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는 걸 보았을 때, 인간에게는 그것이 미물들의 의미없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상으로 시선을 높인 사람과 그대로 머물러 있는 사람의 차이 또한 이렇다. 같은 인간이라도 누구는 신에 가깝고 누구는 개미에 가까울 수 있다,

이래서 사람들이 철학을 읽고 인문학을 공부하나 보다.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소소한 이득을 챙기느라 바쁜 것이 아니라 세상의 설계자가 되기 위해서.


[ 퍼블리온 @publion_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텃밭과정원 #최진석 #퍼블리온
#철학 #인문학 #추상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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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위한 공간 -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조율하는 공간의 원칙
다비데 루촌 지음, 김경일 외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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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인간을 위한 공간 》
ㅡ 다비데 루촌

📔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조율하는 공간의 원칙!

📕 인간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다시 인간을 만든다

📗 공간은 어떻게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설계하는가?


ㅡ 인간의 생존에 꼭 필요한 것 세 가지 의, 식, 주!
건축은 바로 '주' 에 해당하는 것으로, 인간의 생존과 직결되는 아주아주 중요한 학문이다.
건축의 시작은 분명 그러했다.
그러나 인간의 생존으로 시작된 건축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목적을 달리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바로 그 걱정을 안고 시작되었다.

건축과 뇌과학, 심리학이 융합하여 쓰여진 이 책은 건축물과 인간의 관계성에 집중한다.
건축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그로인해 인간의 심리상태와 행동에 어떤 변화가 오는 지 보는 것이다.

인간 세상에 기술이 들어오면서 좋아진 것은 많다. 하지만 도시주변의 숲, 바다, 대기, 토양 등 너무 많은 부분들이 이윤창출의 수단으로 전락했고 인간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이용하고 관리하는 자원이 되어버렸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기대하는 생명체다.
그런데 과밀한 도시와 인공적인 환경에서 살게 되면서 인간이 그간 형성해 온 기대와 현실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이 차이는 인간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극소수의 사람 만이 자신의 진정한 필요에 맞게 설계된 공간에서 살 수 있다.

저자는 건축이 인간과 원활하게 상호작용 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그 역할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다.
"일상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감정적 기대를 공간의 다감각적 지각과 조율하고, 건축이 지닌 서사적 차원을 풍부하게 하며, 행위지원성을 활용해 보행경로나 산책길을 따라 생리적 표지를 형성한다면, 전의식 수준에서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길러낼 수 있다"

건축과 인간의 심리를 연결하여 본 것은 처음이었지만 무척 흥미로운 주제였다.
건축으로 완성된 공간은 단지 우리 앞에 놓인 배경으로 머물지 않았다
우리가 만든 공간은 다시 우리의 습관이 되고, 기억이 되고, 관계가 되고, 마침내 삶의 방식이 되고 있었다.

지금 이 시기, 우리를 둘러 싼 여러 공간에 대해 다시 생각하도록 하는 책이다.6


[ 포레스트북스 @forest.kr_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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