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 원 받는 ETF 월배당머신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
평온.김지형 지음 / 이나우스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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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천만원으로 시작해 매달 500만원 받는 ETF 월 배당머신 》
ㅡ 평온, 김지형

●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배당 ETF 실전 투자

➡️ '건물주’보다 나은 ‘배당주’ 투자자가 되는 ETF 월배당머신 6단계 로드맵

✡️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돈이 일하는 구조’를 가진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ㅡ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투자 분야는 주식이고, 그중에서도 ETF 투자다. 출시된 역사가 길지는 않지만 많은 장점들로 인해 이제는 대중적으로 널리 퍼졌다.
개별주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마응에 드는 ETF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ETF 투자가 매력적인 이유중에는 배당이라는 당근을 빼놓을 수 없다. 월배당 ETF도 많다.
노동 수익만으로는 살 수 없는 금융 자본주의 사회에서 매달 통장에 들어오는 월 배당금 만큼 매력적인 것은 없다.
그래서 이제는 건물 월세보다도 더 편하고 안정적인 새로운 투자처가 되었다.

그런데 책 제목은 꽤나 자극적이다.
겨우 천만원으로 매달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이 정도면 다단계 광고에서나 보는 사기성 멘트같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읽다보면 ETF상품의 장점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TF 배당금은 주식 호황기에도 큰 도움이 되지만 불황이 닥쳤을 때 더 큰 힘을 발휘한다.
“1929년 대공황 최고점에 1,000달러를 물린 후 추가 투자 없이 배당금만 재투자했더니, 1954년에 자산이 4,400달러로 4배 이상 늘어났다.”
배당금과 재투자의 힘을 가장 잘 보여주는 점이다.

그러므로 비록 천만원으로 시작하더라도 배당금을 꾸준히 재투자하면 복리의 원리에 의해 매달 500도 가능한 날이 온다.
노후는 길고 주식시장이 항상 호황일 수는 없기에 배당투자는 시간이라는 방식이 장점이 된다.

자. 그러면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을까?
이는 세대마다 다르다.
2030 이라면 일단 5000만원을 빠르게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고, 4050이라연 1억으로 공격과 수비를 다 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5060이라면 1억으로 할 수 있는 방식이 또 달라진다.

그러나 어느 세대든 동일하게 적용되는 3가지 원칙은 있다.
1.분산투자
2.적립식 분할매수로 수량 늘리기
3.배당금 재투자
이 3가지만 잘 지킨다면 시간은 투자자의 편이다.

최근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역대급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어마어마하다. 매도 사이트카, 매수 사이드카는 수시로 울리고 서킷 브레이크도 자주 온다.
이런 시기에 흔들리지 않고 투자를 이어가는 데는 ETF 만한 것이 없다.
본인의 멘탈이 주가만큼이나 흔들린다면 ETF 월 배당 투자를 더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이나우스북스 @inausbooks 로부터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천만원으로시작해매달500만원받는etf월배당머신 #월배당머신 #평온 #이나우스북스 #etf실전투자 #자산관리 #요조앤서평단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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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더’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결정적 행동 원칙
닉 베어 지음, 김현정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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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딱 '한번더' 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ㅡ 닉 베어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결정적 행동 원칙

➡️ 그저 버티기만 하는 사람은 결코 해내는 사람이 될 수 없다! 절대 안 된다는 핑계를 끊어내고 다시 움직여라!

✡️ ‘실행의 아이콘’ 닉 베어의 멈춘 인생과 결별하고 다시 덤벼들게 만드는 행동 시스템!


ㅡ"언제까지 결승선 앞에서 포기하는 패배자로 살 것인가?"
이 말에 뜨끔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나 역시 그런 사람이다.
거의 다 온 것 같아도 마지막에 힘이 빠져서 포기하고 나면 매번 후회의 연속이다.

그런데 사실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한번 더"
제목처럼 딱 '한번더' 하면, 인생의 많은 것이 달라진다.
"한번 더" 는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결과이며 즉각적인 만족을 미루는 실천이다. 그렇다고 모든 책임과 의무를 내팽개쳐 가며 진력해야 하는 노력도 아니고 오히려 그 모든 가치들을 존중하는 행동이다.

살면서 우리가 "한번 더" 해야할 것은 뭐가 있을까?
이 책에서는 모두 10가지 주제로 나누어 보고 있다.
ㅡ그냥 한번 더 하라
ㅡ꾸준히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ㅡ한번 더 버티면 결승선이 보인다
ㅡ한번 더 변화를 추구하라
ㅡ한번 더 우선순위를 설정하라
ㅡ한번 더 몰입하라
ㅡ한번 더 스스로를 믿어라
ㅡ한번 더 책임감을 가져라
ㅡ한번 더 함께 할 팀을 만들어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의 세가지 비밀을 통해 결론을 내려준다.

위의 지침들 중에서 내가 특히 주목한 것은 "변화와 우선순위" 였다.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잘못되었거나 순서가 바뀌었다면 같은 성취라도 결과물에는 큰 차이가 난다.
변화를 다짐하고 그 뒤에 따르는 과정을 견뎌 내다 보면 그 경험을 통해 수많은 교훈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힘들어도 변화라는 불편한 선택을 추구해야 하며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하고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전제된 상태에서,
극한의 순간을 견디며 어떻게든 한번 더 시도할 때, 비전과 행동이 추진력도 받을 수 있다.
결국 "한 번 더" 는 이 모든 것을 갖추고 달려 나갈 때, 얻을 수 있는 결과다.

노자는 말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목적지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더 멀리 간다"
그냥 계속 하다보면 그만큼 가게 된다.
힘들어도 마지막 한번이라는 마음으로 계속 가보자. 가다보면 어느 순간, 인생이 달라져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 비즈니스북스 @bizbooks_kr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딱한번더하면인생이달라진다 #닉베어
#비즈니스북스 #GoOneMore
#자기계발 #한번더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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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러
조경아 외 지음 / 상상스퀘어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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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케어러 》
ㅡ 조경아, 정명섭, 최하나, 천지윤

● 돌보는 사람‘들’을 ‘위한’ 윤리학!

➡️ 돌봄이란, 서로 곁을 내어주고 같은 시간을 함께 지나는 일

✡️ 가족, 책임, 요양, 간병, 노후, 돌봄을 경유하는 모든 것에 관한 이야기


ㅡ세상에는 경제적 생산물을 창출하는 노동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는 우리 어머니들에 의해 숨겨져 있어서 드러나지 않았던, 사람이 사람을 돌보고 살리는 노동도 있다.
가사를 챙기고 아이를 키우고 노약자를 보살피는 일,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지만 경제적으로 계산되지 않아 보이지 않았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삶의 방식이 바뀌면서 돌봄을 필요하는 경우도 부쩍 늘어났다.
이전에 무임금 돌봄노동을 전담했던 주부들도 일터로 나가 통장에 정확하게 돈이 찍히는 노동을 선호하면서 그들조차도 누군가의 케어를 갈망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돌봄노동의 공백이 더 심각해졌다.
급격한 노령화로 거동이 불편하고 아픈 사람들은 늘었지만 케어할 사람은 없다. 이런 현상의 기저에는 돌봄노동을 무의미한 행위로 여기고 하대하는 인식도 한 몫한다. 사실은 가장 필요하고 위대한 일임에도 오랜시간 존중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소설집은 '돌봄' 을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에서 시작한다.
각각의 이유로 돌봄이 필요한 이들의 시선과 돌봄을 행하는 이들의 시선이 있다.
작가들의 개성만큼이나 이 상황을 다루는 글의 스타일도 주인공의 특징도 다 다르다. 세상에는 별의별 일들이 다 있으니까.

최하나 작가의 <나를 돌보며 너를 돌봄>과 천지윤 작가의 <내 이름은> 속 가족들은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안타깝다.
인간의 생로병사를 거스를 수 없기에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다. 그러나 현실은 더 아프다.
'악화는 양화' 가 될 수 있지만 그래도 외치고 싶은 말!
"내 이름은 그게 아니에요"

반면 조경아 작가의 <당신 곁에 누군가>와 정명섭 작가의 <간병인>은 가족을 넘어 타인이 돌봄의 영역에 들어오는 경우이다.
핏줄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 타인의 손을 빌릴 때는 어떤 예상치 못한 일도 생길 수 있다. 보호자, 간병인, 환자 각자의 필요와 바램, 시선이 얼마나 다른 지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여러모로 마음이 아프고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었다. 언제든, 누구에게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그럴 것이다.
인간이 생로병사를 겪는 한은 벗어날 수 없는 굴레일 지도.


[ 최하나 @choi.spring 작가님에게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케어러 #조경아 #정명섭 #최하나 #천지윤 #상상스퀘어 #단편소설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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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장 밝은 밤에 헤어졌다 - 도스토옙스키 단편 백야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희숙 옮김 / 윌마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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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우리는 가장 밝은 밤에 》
ㅡ 표도르 도스트옙스키

● 도스토옙스키 단편 백야

➡️ 대문호 도스토옙스키가 26세에 쓴, 가장 투명하고 순수한 연가!

✡️ 176년 전의 고독이 지금의 청춘에게 가닿은 이유


ㅡ'백야'는 자연이 만드는 가장 신비로운 현상 중의 하나이다.
극 지방의 여름에는 밤이 되어도 어두워 지지 않고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경우가 있는 데, 그 밤을 백야라고 부른다.
인간에게 어두운 밤이 없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도스트옙프스키의 인생에도 백야같은 순간이 있었다.
빛나는 순간만 영원할 것 같은 20대, 이 작품은 그의 20대의 어느 순간에 영원의 사랑을 꿈꾸며 집필되었다.

젊은 날에나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밤 페테르부르크에 한 젊은이가 있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몽상가인 그는 작가 도스트옙프스키인 것만 같다.
청춘의 열정과 반항으로 도시를 떠돌며 세상에 보이는 것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느끼는 그 남자 말이다.

도시와 건물들조차 친구처럼 느껴지는 순간이다. 밤이지만 밤이아닌 이 시간들 안에서 그는 왠지 모르게 자꾸만 불안함을 느낀다.
그 순간, 한 여인을 본다.
그리고 대화한다.
주인공과 여인의 대화는 계속 이어진다. 우리는 그들의 대화만으로 이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추정한다. 마치 멀리서 이야기를 몰래 엿듣는 행인같기도 하다.

현대인이 보기에 이들의 대화는 매우 무료하게 느껴진다. '용건만 간단히' 같은 것은 없다.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들은 다음날 밤에도 만난다.
그녀는 나스텐카 이다.
그는 그녀를 마음에 두지만 그녀에게는 이미 마음을 준 다른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그 사랑이 자신을 찾아주지 않음을 슬퍼한다.
그것도 그의 앞에서.

"제가 어떻게든 당신의 슬픔을 덜어줄 수 없을까요?~말해봐요. 나스텐카. 내가 그 사람을 한번 찾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에 빠진 남자는 여인이 슬퍼하는 것을 지켜보지 못한다. 여인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아픔은 감수하려 든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청년의 사랑이 느껴진다. 도스토옙프스키도 한때는 그런 사람이었겠지.

그녀가 떠난다.
순식간에 그의 손을 뿌리치고 얼마나 빨리 그를 향해 달려가던지. 그가 할 수 있는 건 우두커니 서서 두 사람을 바라보는 것 뿐이었다.
그렇게 그들이 함께 한 네번의 밤, 네번의 백야는 그녀의 뒷모습으로 막을 내린다.

요즘 보기 드문 순수함과 설레임이 가득 묻어나는 사랑이었다. 아니 사랑이라고 하기에도 부끄러운, 작고 설레는 떨림이다.
그의 행동과 감성이 낯설지만 소중하다. 보호해주고 싶다. 그래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 책이 주목받고 있나보다.
나 역시 잃어버린 순수함이 떠오르니 말이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보았을 때, 바보같이 지고지순 사랑하는 그가 이해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다시 한번 그 느낌이 든다. 여기서의 그는 진짜 도스토옙프스키인 도 모르겠다.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윌마출판사 @wilma.pub 로부터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는가장밝은밤에헤어졌다 #도스토옙스키 #윌마출판 #백야 #요조앤서평단 #도서협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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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5 ㅣ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5
마치다 소노코 지음, 황국영 옮김 / 모모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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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5 》
ㅡ 마지다 소노코

● “모두 저마다 작은 기적을 만들기 위해 살아가. 그러니 오늘도 우리, 새로운 기적을 만들자”

➡️ "우리 같이 힘내 봐요! 나중에 누가 더 행복한지 대결하기에요.”

✡️ 자신이 참 괜찮은 사람이라 믿게 만드는 마법 같은 이야기


ㅡ<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시리즈가 벌써 5번째로 접어 들었다.
누구나 편하게 드나드는 편의점이라는 공간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듯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의 조화로움이 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에 이 시리즈는 오랜 시간 사랑 받아왔다.

5번째로 출간된 이번 책은 표지부터 분위기가 남다르다.
반짝이는 별과 세상을 품는 둥근 달, 그들을 비추는 바다의 빛까지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인가? 하는 기분이 절로 든다.
이번 책에는 모두 3개의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프롤로그에서는 오늘도 와카와 마키오의 유쾌한 하루가 시작된다.
"와카 넌 분명 시바씨를 돕는 역할을 맡게 된 거야. 내 눈엔 안 보였지만 네 운반책으로 나도 필요했던거고"
시바 점장에게 자신들이 중요한 존재임을 말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의욕넘치는 친구들이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이다.

시바점장이 편의점에 대해 가지는 애착은 누가봐도 남다르다. 그는 그저 편의점 일이 좋은 직업이라고 둘러대기는 하지만 애정이 각별한 것은 사실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세상 돌아가는 것을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기도 하지만 그것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늘 궁금했지만 5편에서는 시바점장의 사연을 중심으로 그가 어떤 사람인 지를 많이 다룬다
시바에게는 편의점을 꼭 안전하고 위로가 되는 곳으로 만들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시바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알게 되었다. 그의 아픔이 그대로 느껴진다.
내게 시바가 겪은 일들이 일어났다면 나라도 그랬을 것 같다.

그가 보내온 시간들과 사연들이 있었기에 편의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것이 맞았다.
늦은 밤, 사방이 어두울 때 불이 환하게 켜져있는 편의점의 불빛을 보면 그 어둠이 덜 무서워지고 힘도 난다.

"편의점은 그런 곳이야, 열심히 살아가는 누군가의 일상을 잠시나마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곳,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그냥 가게에 들렀던 손님이 조금이라도 즐거워하면 내 기분도 좋잖아?"

이제야 알았다.
이 편의점 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왜 늘 힐링되고 편해졌는지
늘 우리 주변에 있는 공간이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사실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편의점이라는 소박한 장소가 주는 힘과 영향력이 컸다.
이번 편은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큰 도움이 되는 지를 느끼게 해주었다.


[ 오팬하우스 @ofanhouse.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바다가들리는편의점5 #마지다소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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