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바로 쓰는 비즈니스 어휘 200 - 판교 사투리부터 한자어까지 일잘러를 위한 어휘력 특강
이승화 지음 / 문예춘추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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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회사에서 바로 쓰는 비즈니스 어휘 200 》
ㅡ이승화

● 판교 사투리부터 한자어까지 일잘러를 위한 어휘력 특강!

➡️ 어휘력과 일머리를 함께 키우는
가장 빠른 비즈니스 성장 치트키!

✡️ 센스 있는 신입 사원은 어휘력부터 남다르다!


ㅡ 요즘 젊은이들의 문해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디지털 기기의 확산은 사람들을 책과 멀어지게 했으니 그로 인한 부작용도 제법 속출하고 있는 듯 하다.

그렇다고 해서 일까지 못해서는 안 되지 않은가?
직장인으로써 근무하는 데 꼭 필요한 어휘 정도는 알아야 일에 지장이 없다.
회사에 처음 입사하면 회사원들이 주로 쓰는 업무 용어들이 있는 데 이것들을 알아들을 수 있어야 업무도 빨리 익힐 수 있다.

마치 영어 단어장처럼 꼭 필요한 것만 찾아 공부하고 익히는 비즈니스 어휘 책이 나왔다.
판교사투리 부터 한자어까지 일잘러를 위한 어휘력 특강을 표방하며 200개의 어휘를 엄선했다.

'판교 사투리' 라는 말은 이 책에서 처음 본 말인데, 실제로 프로그래머 들이 많이 일하는 곳이라 그들만의 언어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말이라 영어와 줄임말도 많이 섞여 있고 한국어의 특성상 한자어나 관용어도 많다.

그런데 이 책이 특히 좋은 것은 어휘 뿐만 아니라 그 어휘가 쓰이는 상황의 태도까지 덧붙여 두었다는 점이다.
사실 의사소통이라는 것이 직접적인 언어가 아니더라도 비언어적인 것으로도 의사가 전달되기 때문에 제대로 된 태도를 갖추는 것 또한 무척 중요하다.
각 단어들은 활용예시가 있고 매듭짓기를 통해 배운 어휘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해준다.

VOC 나 MVP, KPI, CC 같은 것은 앞글자를 딴 것이라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또, 팔로우 업, 런하다, 펜딩, 러프하다, 콜키지 같은 어휘는 어디에서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도 있는 것들이라 주의해야 한다.

취업이 어느 때보다도 힘든 시기라고 한다.
힘들게 취업에 성공했는 데도 말을 잘 못 알아들어 의기소침해 있을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 문예춘추사 @moonchusa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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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두고 간 세계 - 돌봄과 상실 너머, 다시 시작된 사랑의 모험
천희란 지음 / 김영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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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고양이가 두고 간 세계 》
ㅡ천희란

● 돌봄과 상실 너머, 다시 시작된 사랑의 모험

➡️ 상실 이후 다시 시작된 사랑의 모험
유일한 사랑을 통해 본 유일한 사랑의 장면들

✡️ 고양이가 떠난 자리, 다시 안녕을 말할 용기


ㅡ 세상 모든 생명체들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만남의 시작은 탄생이고 헤어짐의 끝은 죽음이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생활방식이 바뀌면서 인간의 곁에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들은 동물이지만 인간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소설가인 저자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감각에 민감하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존재인 반려묘에게 느끼는 감정 또한 섬세하다.
그리고 이제 그녀에게 소중한 존재였던 루아꼼에 대해 이야기 하려한다.
루아꼼은 그녀와 살게 된 루이, 아라, 꼼 세 마리를 통칭하여 부르는 말이다.

고양이들과 함께 보낸 시간 6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지만, 루이의 이름을 적는 것만으로도 눈시울이 뜨거워질 정도로 고양이들은 그녀에게 사랑하는 존재들이 되었다.
아픈 루아꼼을 간병하는 것도 힘들었고 병원비도 만만치 않은 날들이 이어졌다.

분명히 고양이들과의 생활인 데, 아픈 엄마를 간호하던 때도 떠오른다.
엄마가 떠오를 만큼 루아꼼은 그녀의 삶 깊숙히 들어와 있었던 것이다.
이제 그녀에게 루아꼼은 동물 이상의 존재였다.
그리고 깨닫는다.

"실은 고양이가 우리에게 와 함께 살다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꿈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고양이의 세계에 잠시 초대받았던 것이 아닐까. "

그녀의 말에서 진정한 깨달음 같은 것이 느껴졌다.
물아일체 (物我一體)
나도 고양이도, 우리 모두는 하나다.

저자는 고양이와 함께하고 떠나 보내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루아꼼은 소설가인 그녀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었다. 루아꼼과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알 수 없었던 수많은 감정들이 앞으로 그녀의 글을 더 풍성하게 해줄 거라는 생각이 든다.



[ 김영사 @gimmyoung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고양이가두고간세계 #천희란
#김영사 #에세이 #고양이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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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페이허이스 지음, 미리내공방 옮김 / 정민미디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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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인생, 니체는 이렇게 말했다 》
ㅡ페이허이스

● 인생의 본질에 대한 니체의 12가지 통찰!

➡️ 인생철학자 니체의 칼날 같은 사유,
우리의 내면을 통쾌하게 찌르다!

✡️ 어떻게 잘 살것인가?
나를 다시 만드는 철학, 니체를 청하다.


ㅡ 니체를 다룬 책들은 많다.
니체가 직접 쓴 책도 많고, 국내외 연구자들이 그의 책을 분석하고 해석한 책들도 많다.
이번 책이 나에게 새로웠던 것은 저자가 중국인이라는 점이다.

공자와 맹자같은 중국의 고전철학이 주는 가르침이 그의 내면에 있을터이니 그 시선을 가지고 니체를 보면 어떨까 궁금했다.
우리 역시 동양사상이 짙게 깔린 삶을 산 지라 좀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역시나 프롤로그에서 부터 저자는 량샤오성이라는 중국계 작가의 말을 인용한다.
"인간은 시대를 선택할 수 없다. 마치 씨앗이 토양과 계절을 선택할 수 없는 것처럼"
이리보면 요즘 유행하는 '이생망' 이라는 줄임말처럼, 한번 잘못 태어나면 '이번 생은 망한 것' 이니 삶의 의욕을 놓아버릴 수 있다.

이런 마음이 들 때, 니체의 철학을 만나면 한줄기 빛을 볼 수 있다.
무려 100년 뒤의 우리들을 고려한듯, 그의 철학은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주고 더욱 빛나도록 헤드라이트도 비춰준다.
이 책에서는 니체가 우리에게 주는 인생의 가르침을 모두 12가지 주제로 정하여 이야기한다.

1 가장 좋은 친구는 나 자신이다
2 나의 목표가 나를 나아가게 한다
3 높은 수준의 자기통제력을 기른다
4 황금보다 더 귀한 것은 행동이다
5 열정은 활력의 원천이다
6 똑바로 집중하면 삶이 바뀐다

7 혁신적인 사고가 인생을 바꾼다
8 인간관계를 더 조화롭게 만든다
9 두려움에 영혼을 내주지 않는다
10 열등감을 벗고 자신감을 입는다
11 실패는 인간을 단련하는 학교다
12 인생을 바꾸는 것은 내면의 힘이다

그의 철학을 관통하는 핵심은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 이라는 말이다.
물론, 정치경제적으로 최악의 상황인 나라에서 가진 것 없는 부모밑에 태어나 아무런 재능도 없다면 그 사람의 삶이 힘겨울 것은 자명한 일이다.
설사 그렇더라도, 우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를 단련하여 열정적으로 산다면 원래의 상황보다는 좀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는 있다.

문제는 모든 것을 주어진 환경 탓으로 돌리며 안주하거나 주저앉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니체는
"삶은 끊임없이 죽음의 위협을 밀어내는 과정" 이라고 했다.
삶 자체는 고통스러운 것이 맞다.
그러나 위협을 밀어내는 주체는 바로 '나'이다. 능동적으로 밀어내는 이가 더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 정민미디어 @jungmin_media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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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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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시작하는 부자 공부 - 몸풀기 끝, 지금부터가 진짜 인생이다
권순학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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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마흔에 시작하는 부자공부 》
ㅡ권순학

● 몸풀기 끝, 지금부터가 진짜 인생이다

➡️ 60일, 가난의 관성에서 벗어나
부자가 되는 예열 시간

✡️ 마흔의 돈 공부는 달라야 합니다


ㅡ 돈 공부를 하는 재테크 책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다. 그런 책들의 저자들은 보통 금융 전문가들이거나 현직 트레이더들이 많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이력이 조금 다르다. 서른 여덟에 네 아이와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싱글맘!

부자는 커녕 생존 자체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 그녀가 지금은 '가난을 고치는 명의' 가 되어 20년 동안 수많은 이들을 가난에서 벗어나게 이끄는 사람이 되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하지 못한다'
는 말도 있는 데, 그녀의 비법은 대체 무엇일까?

확실히 마흔에 시작하는 돈공부는 청년일 때와는 다르다.
"젊은 시절의 돈 공부가 가능성을 넓히는 공부였다면, 마흔 이후의 돈 공부는 삶의 존엄과 가족을 지키는 공부여야 합니다"

가족과 존엄이라는 말이 무척 와닿는다.
마흔부터는 가족도 개인의 존엄도 무너져서는 안 된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과는 다른 문제로 직면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돈의 철학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돈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은 긍정적이어야 하고, 흔들리는 감정과 불안을 다스릴 수 있을만큼 내적성장과 자기관리도 되어 있어야 한다.
작은 성공이라도 차곡차곡 쌓아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며 자존감을 키우고, 성장을 위해서는 기꺼이 고통에도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책 제목은 돈 공부라고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인생을 잘 사는 법' 에 가깝다.
인생을 충실하게 긍정적으로 부지런히 살아가면 돈은 따라온다.
부자들은 모든 분야에서 일반 사람들보다 시간이나 자기관리, 인맥관리 등 더 철저하다.

가만히 앉아 로또를 맞거나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대박을 꿈꾸는 이는 다시 태어나도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설사 된다하더라도 순식간에 손가락 사이 모래처럼 다 빠져나간다. 그래서 제대로 된 부자 마인드를 가장 먼저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는 60일간 익힐 수 있는 부자 마인드셋이 있으니 2달간 잘 읽고 실천해 보자.
어느 순간부터는 더 이상 돈에 끌려 다니지 않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서평은 모도 @knitting79books 서평단 자격으로 이든 하우스 @edenhouse_pub 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마흔에시작하는부자공부 #권순학
#이든하우스 #자기계발 #부자공부
#마인드셋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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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떠들기 - 읽고 나면 말이 많아지는 사회쌤의 독서클럽 ㅣ 생각하는 10대
박현희 지음 / 북트리거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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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책 읽고 떠들기 》
ㅡ박현희

● 읽고 나면 말이 많아지는 사회쌤의 독서클럽

➡️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입이 절로 간질거리는 독서모임 베테랑 사회쌤의 특급 토론 레시피

✡️ 교양은 채우고 생각은 나누고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수다 떠는 법.


ㅡ 책 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을 읽고나면 무진장 떠들고 싶어진다.
내가 느낀 것이 무엇인 지 이야기하며 타인의 생각도 공유하고 싶은 것이 본능이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며 지적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이 독서토론의 특징이다.

"누구든 자기에게 딱 맞는 책을 만나기만 하면 술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어요. 다만, 그런 행운이 우연히 찾아올 확률은 아주 낮아요. 도움이 필요합니다."

현직 사회쌤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는 그 즐거움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한다.
책의 즐거움을 모르는 이들, 책읽고 떠드는 재미를 모르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의 세상을 열어준다.

본격적으로 떠들기에 필요한 책으로는 스물한권의 책이 소개된다.
책의 분야도 소설부터 과학기술, 인문학, 철학, 사회학 등등 다양하다.
주제는 모두 4가지다.
1부. 이 기술들, 계속 믿어도 괜찮을까?
2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 걸까?
3부.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당연한 걸까?
4부. 우리는 서로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1부에서 보다시피 같은 주제 안에서도 <1984> 라는 오래전 소설부터 <넥서스>
같은 최신 사회과학 책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융합형 독서토론이다.

과학기술이라는 것이 보는 시선에 따라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다 찾아볼 수 있다.
한 책에서 논점도 여러가지가 나온다.
논점을 중심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질문할 수 있다.
책에는 각 장마다 질문에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는 코너도 있다.

최근에는 과거에 비하면 학생들이 자기 생각을 잘 말하는 것 같기는 하다. 반면에 독서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니 토론의 깊이는 떨어질 수 있다.
그런 학생들에게 이 책은 어떤 책을 어떻게 읽으면 좋을 지 가이드 해주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 북트리거 @booktrigger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책읽고떠들기 #박현희 #북트리거
#독서토론 #독서클럽 #사회 #필독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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