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고양이가 두고 간 세계 》ㅡ천희란● 돌봄과 상실 너머, 다시 시작된 사랑의 모험➡️ 상실 이후 다시 시작된 사랑의 모험유일한 사랑을 통해 본 유일한 사랑의 장면들✡️ 고양이가 떠난 자리, 다시 안녕을 말할 용기ㅡ 세상 모든 생명체들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만남의 시작은 탄생이고 헤어짐의 끝은 죽음이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생활방식이 바뀌면서 인간의 곁에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들은 동물이지만 인간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소설가인 저자는 평범한 사람들보다 감각에 민감하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존재인 반려묘에게 느끼는 감정 또한 섬세하다. 그리고 이제 그녀에게 소중한 존재였던 루아꼼에 대해 이야기 하려한다. 루아꼼은 그녀와 살게 된 루이, 아라, 꼼 세 마리를 통칭하여 부르는 말이다. 고양이들과 함께 보낸 시간 6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지만, 루이의 이름을 적는 것만으로도 눈시울이 뜨거워질 정도로 고양이들은 그녀에게 사랑하는 존재들이 되었다. 아픈 루아꼼을 간병하는 것도 힘들었고 병원비도 만만치 않은 날들이 이어졌다. 분명히 고양이들과의 생활인 데, 아픈 엄마를 간호하던 때도 떠오른다. 엄마가 떠오를 만큼 루아꼼은 그녀의 삶 깊숙히 들어와 있었던 것이다. 이제 그녀에게 루아꼼은 동물 이상의 존재였다. 그리고 깨닫는다. "실은 고양이가 우리에게 와 함께 살다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꿈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고양이의 세계에 잠시 초대받았던 것이 아닐까. " 그녀의 말에서 진정한 깨달음 같은 것이 느껴졌다. 물아일체 (物我一體) 나도 고양이도, 우리 모두는 하나다. 저자는 고양이와 함께하고 떠나 보내며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삶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루아꼼은 소설가인 그녀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 주었다. 루아꼼과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알 수 없었던 수많은 감정들이 앞으로 그녀의 글을 더 풍성하게 해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김영사 @gimmyoung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고양이가두고간세계 #천희란#김영사 #에세이 #고양이#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