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투자하라 - 부자들이 지키는 돈과 투자의 절대 상식
벤 칼슨 지음, 이은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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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단순하게 투자하라 》
ㅡ 벤 칼슨

📔 부자들이 지키는 돈과 투자의 절대 상식!

📕 투자에서 위험한 건 시장이 아니라 투자자 자신이다! 정보가 아닌 ‘원칙과 태도’로 투자하라!

📗 15억 달러를 운용하는 사람이 찾은 답, 결국 ‘상식’이다!


ㅡ 주식 시장만큼 각종 소문과 유언비어가 많이 도는 곳이 없는 것 같다. 돈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다 같이 달리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나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몸부림일 것이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잘못된 믿음과 통념도 많다. 문제는 이것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진실로 믿는다는 것이다.

책에 나온 잘못된 믿음 13가지를 보고 놀랐다. 나 역시 이렇게 믿고 있었다.
<매매 시점만 잘 맞추면 된다, 시장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경기를 예측하면 시장도 예측할 수 있다 , 시장 주기에는 정확한 패턴이 있다, 주식과 채권은 항상 반대로 움직인다, 위기에는 블랙스완 헤지가 답이다, 주식이 채권보다 위험하다, 2000년대는 ‘잃어버린 10년’이었다 , 신고가 경신은 대폭락의 신호다 , 투자 수익률이 높으면 더 안전하다. 원자재는 장기 투자에 적합한 종목이다, 주택은 장기 투자에 적합하다,주식투자는 도박과 같다> 등등

내가 지금껏 보아 온 많은 책들이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했는 데, 아니라고?
당황스러웠다.
이제까지 잘못 안 것도 속상하고 이용당한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저자는 이런 복잡하고 징크스 같은 것을 믿을 것이 아니라 최대한 단순해지기를 권한다.
가장 단순한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이다.
워런 버핏은 말했다.
"나무늘보에 가까운 느긋함이 투자의 기초가 돼야 한다"
한국인의 정서와는 맞지 않지만 사실이다.

"지금 뭔가를 바쁘게 하면 장기적 투자과정은 무시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포트폴리오는 최대한 단순화시키고 자기 통제력을 키우자. 사람들은 선택지가 늘어나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아무 결정도 못하는 수가 많다.
어설프게 부실한 투자법만 늘여 놓으면 부실한 결과만 부를 뿐이다.

이 책은 한국인의 정서와 상반되는 입장이라 한국인들이 꼭 봐야 한다.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이성적 판단을 못 내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혹시 자신만의 투자비법을 구구절절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진짜 비법은 '단순함' 이다.


[ 비즈니스북스 @bizbooks_kr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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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 - 2027년을 결정지을 20대 경제트렌드
김광석 지음 / 이든하우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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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돈의 역류 2027년 경제전망 》
ㅡ 김광석

📔 2027년을 결정지을 20대 경제 트렌드!

📕 '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의 아홉 번째 경제 전망서!

📗 대한민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


ㅡ 경제를 안다는 것은 늘 여렵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의 흐름은 더더욱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런 복잡한 상황에 대해 경제 읽어주는 남자는 돈의 역류가 시작되었다 고 말한다.

역류가 일어나려면 기존에 흐르고 있던 물길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농경사회에서 산업화 사회가 될때, 산업화 사회가 인터넷 시대가 될때 크게 요동이 치고 돈의 흐름도 바뀌었다.
그리고 지금 ai시대에 들어서면서 기존의 산업구조와 돈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게 될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이 상황을 잘 설명하기 위해 저자는 책에서 총 4부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1부는 <2027년 세계 경제 트랜드>이다.
AI 로 시작된 전 세계 산업과 금융은 큰 변화를 겪을 것이며 세계를 이끌던 G2 도 달라진다. 질서를 가장한 무질서의 세계가 열리면서 유동성이 넘치는 인플레와 재정악화가 동시에 온다.
더불어 중동전쟁 이후의 상황도 우려 되는 바이다.

2부는 <2027년 한국 경제 트랜드> 를 이야기한다.
역대급의 반도체 호황에 나라 경제가 살아난 듯 보이지만 앙극화는 극심해졌고 노조의 파업도 잦아졌다. AI의 등장은 경력없는 청년들의 취업을 더 힘들게 했다. 경제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재정정책이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환율과 금리, 부동산 문제도 딜레마에 빠진 상태다.

3부는 <2027년 산업, 기술 트렌드>를 논한다.
반도체와 피지컬 ai는 2027년에도 가장 주목받는 분야다. 그러나 데이터 센터와 전력문제는 더 커질 수 있다.
그외에도 스페이스 x가 촉발시킨 우주 경제와 금융 혁명은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갈 것이다.

이런 시기에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는 어떤 부분에 주의해야 할까?
저자는 책에 기업과 정부, 가계의 전략적 대응으로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을 나눠서 이야기하고 있다.
일반인들로써는 가계의 대응 전략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지금은 큰 변화의 시기이다. 촉각을 세우고 물이 흐르는 방향에 서있을 줄 알아야 한다.


🎵이 서평은 모도 @knitting79books 서평단 자격으로 이든 하우스 @edenhouse_pub 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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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은 지나갈 것이다 - 인생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회복력 수업
루시 혼 지음, 이은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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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 모든 것은 지나갈 것이다 》
ㅡ 루시 혼

📔 인생의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당신을 위한 회복력 수업

📕 "더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여길 때 우리는 그것을 상실이라고 부른다"

📗 그 모든 상실과 시련에도 다시 나로 서기 위해 마음의 면역을 키우는 스무가지 심리 치유연습!


ㅡ 누구에게나 역경은 온다.
이 역경이라는 녀석은 어찌나 공평한지, 열심히 사는 사람이든 게으르게 사는 사람이든, 혹은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가리지 않는다.
그냥 모두에게 다 온다.
그러나 역경의 시기를 극복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다. 전문용어를 빌리자면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들이 더 잘 이겨낸다.

누군가에게 갑자기 암 처럼 그나큰 위기가 왔을 때, 그 시간들을 받아들이는 단계가 있다.
일단 부정하고 분노하다가 타협하고 우울해 한 후 수용한다고 한다.
이 단계를 처음부터 받아들이는 것도 회복하는 데, 도움은 될 것 같다.

이 책은 회복탄력성의 전문가인 저자가 우리에게 역경이 닥쳤을 때, 어떤 단계를 거치고 어떤 심리적 변화를 거치는 지 보면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는 내가 회복탄력성이 낮은 편이라는 걸 잘 알아서 책을 보며 반가웠다. 노하우를 좀 배우고 싶었다.

위기의 순간이 오면 사람들이 주로 하는 질문들이 있는 데, 이 질문들이 각 장의 소제목이다.
-도대체 무슨 수로 이 일을 견뎌내지?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왜 이렇게 몸이 피곤할까?
-왜 이렇게 외로울까?
-얼마나 더 울어야 눈물이 그칠까?
-이 일을 극복하는 순간이 정말 올까?
-과연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일까?

살면서 이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각각의 질문이 하나씩 떠오를 때도 있고 동시다발적으로 폭풍처럼 몰아칠 때도 있다.
그 순간에는 너무 힘들지만 그것도 사실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중에 만나는 장애물일 뿐이다. 그 질문들은 수수께끼의 단서같아서 답을 찾으려 해야 터널에서 나올 수 있다.

그러니 외면하지도 말고 너무 고통스러워 하지도 말자.
다만 저자가 말하는 대로 나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그 역경이 나만의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

이 책은 각자 한권씩 소장하고 있다가 힘든 시간에 꺼내어 되새기면 아주 좋을 것 같다. 마치 상처가 났을 때, 치료법의 순서를 알려주는 메뉴얼 같다.
지금 힘들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삶은 늘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시작되므로.


[ 웅진지식하우스 @woongjin_reader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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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짐승들
저스틴 토레스 지음, 김진준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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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우리 짐승들 》
ㅡ 저스틴 토레스

📔 퀴어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저스틴 토레스의 가장 강렬하고 압도적인 데뷔작!

📕 그 모든 폭력과 은총에 환하게 열린 채
맹렬하게 나아가는 어린 시절의 나날들

📗 눈을 가늘게 뜨고 몸을 바라본다, 깊은 상처를 보는 것처럼, 눈부신 햇살을 보는 것처럼.

ㅡ 이 소설은 자전적 소설이다.
작가들의 모든 작품에는 자신이 살아온 인생과 가치관, 생각들이 묻어 나오는 것이 당연하지만 스스로 자전적 소설이라고 밝히는 경우는 그 작품이 본인에게 더 특별한 경우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백인 남성들의 주류사회가 있고 그 아래 이민자 들의 사회가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 삼형제는 바로 가난하고 평화롭지도 않은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다.

아빠가 집에 돌아오면 조그맣고 동글동글한 볼기짝이 터져 나가도록 가죽으로 맞았고, 아빠가 없을 때 조차 아빠처럼 거칠게 사냥을 하며 지냈다.
플라톤의 말처럼 사내아이 삼형제는 짐승 가운데 무엇보다 다루기 어려운 짐승이라던데, 셋은 서로를 그렇게 대하며 자라났다.

아무리 거친 환경일 지라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가족이 그나마 피난처이고 '우리' 로 존재하고 있어야만 마음이 놓인다.
올바른 성인으로 자라나기엔 무언가 많이 어긋난 환경이었기에, 그들은 그렇게 '우리 짐승들' 로 성장해 갔다.

아이의 눈으로 지켜보는 환경에 대한 묘사는 지금 우리 기준으로 모든 것이 학대다.
그러나 태어나서 줄곧 그렇게 자라온 이들은 그것의 옳고 그름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한살한살 나이를 먹고 세상을 둘러보면서 그제서야 자신의 성장 환경이 좋지 않았음을 인식하게 된다.

작가에게 자전적 소설은 그렇게 탄생했다
스스로 자신의 지난 아픔을 꺼내어 소독약을 뿌리고 치료하는 과정이다, 분명 그는 이 글을 쓰는 시간 내내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잊고 싶었던 기억들이 태반이었을테다.
그러나 그렇게 직접 도려 낸 상처 덩어리는 작품이 되어 세상에 나오고, 그제서야 작가는 그 시간들에서 자유로워진다.

시종일관 차분하게 쓰여진 문장들이 작가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 이야기들을 꾹꾹 눌러 담아두었을 지 느끼게 한다.

"우리는 여기서 영영 벗어날 수 없어. 영영"
"우리는 못 해. 쟤네도 못 해. 아무도 벗어나지 못해."

아니다. 이제 저스틴 토레스는 벗어났다.
그는 자유로워졌다.
그래서 더 멀리, 더 높이 날아갈 수 있다.
진짜 성장은 지금 부터다.


[ 열린책들 @openbooks21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우리짐승들 #저스틴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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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
김영호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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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명은 어떻게 사라지는가 》
ㅡ 김영호

📔 뇌에서 시작하는 이명 치료

📕 30년 경력의 서울대 의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직접 겪고 연구하며 찾아낸 이명 치료의 원리!

📗 이명은 왜 사라지지 않고, 어떤 이명은 왜 삶을 무너뜨리는가?


ㅡ 나는 이명을 심하게 겪은 적은 없지만 어머니가 고생한 적이 있어서 이명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다.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이명이 삶의 질을 얼마나 악화시키는 지도 잘 안다.
이 책을 보았을 때, 나에게도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집중해서 보았다.

이명환자들은 삐--- 하는 소리와 함께 아침에 눈을 뜬다.
이명이 오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떤 감각이 나를 지배하는 듯 하면서 누군가가 머릿 속 채널을 조종해 원하지 않는 자극을 제공하는 것 같다고 한다.
이것을 이명에 의한 '자아통제권 전환' 이라고 부른다..

이명은 단순한 청각 증상을 넘어 환자의 수면, 집중력, 감정조절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삶의 질도 크게 떨어뜨린다.

이명은 대부분 원인을 특정하기가 어렵다.
뇌의 감정, 기억, 주의회로와 연관된 복합적 현상이므로 뇌의 반응 방식을 재조정하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리나 귀에서 난다는 그 소리는 기계로 직접 측정하기가 어려워서 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의사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한다.

이명은 이비인후과적 부위와 연관이 있는 지? 뇌의 문제인 지? 스트레스성인지? 에 따라서 치료법이 모두 다르다.
이비인후과에서 쉽게 진단, 치료되는 질환이라면 약물치료나 간단한 시술로 가능하지만 뇌와 스트레스성 질환은 쉽게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검사기계로 알아볼 수 있는 건 뇌종양이나 뇌혈관 질환 등 특정 뇌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뿐이다.

최근에는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더 흔해지고 있다. 노화는 이명에 영향을 준다.
극심한 스트레스나 큰 심리적 충격이 이명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도 있다. 현대인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 이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생활습관을 조절해 예방 가능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책을 보기 전에는 이비인후과적인 것을 먼저 떠올렸는 데, 생각보다 원인이 더 다양하고 복잡했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우리 신체 곳곳을 얼마나 망가지게 하는 지 더 크게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제 주변에서 이명환자들을 만나면 그들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 사이언스북스 @science__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이명은어떻게사라지는가 #김영호
#사이언스북스 #뇌과학 #이명치료
#건강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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