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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 인생의 길목에서 펼쳐보는 43가지 마음 사전
장성숙 지음 / 스틸당(STEALDANG) / 2026년 10월
평점 :
#도서협찬 📖《 나는 이 세상에 소풍 온 심리학자입니다 》
ㅡ 장성숙
📔 인생의 길목에서 펼쳐보는 43가지 마음 사전!
📕 "주어진 삶을 바꾸는 건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 나이 들수록 단정하지만 단단하게 살아가는 심리학자의 문장!
ㅡ 나도 언젠가 세상을 떠나는 순간에 '모든 날이 소풍 온 것 같았다' 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게만 말할 수 있다면 정말 성공한 삶이리라.
부처님은 세상 만사가 다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했는 데, 내가 그렇게 마음 먹을 수 있다면 진짜 모든 날이 소풍이 될 수도 있겠다.
요즘 들어 유달리 삶이 힘들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심리학계의 거목이자 세월의 연륜까지 쌓인 저자가 주는 인생의 지혜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우리 인생을 나누었다.
사 계절은 우리 인생과 같다. 그래서 각 계절마다 우리의 마음도 달라진다.
봄에는 인생을 소중히 대하는 마음, 때로는 넘어가는 마음,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마음, 사람다운 마음 등을 이야기한다.
여름에는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 슬픔의 근원, 갈증, 부끄러운 마음, 자긍심, 아름다운 그리움 등이 나온다.
가을에는 인간이고 싶다는 욕심, 우리를 괴롭하는 마음, 서운한 마음, 탓하는 마음, 유순한 마음 등을 본다.
겨울에는 어른의 마음, 긴장과 이완의 리듬, 행복, 평온한 마음, 안쓰러움 등이 있다.
하나하나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두 소중한 마음들이다. 때로는 아파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들도 있지만 그 조차도 인간으로써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감정들이다.
마음에 관한 이야기들이 모두 가슴에 남고 심금을 울리지만 유독 기억에 남는 문장들을 담아보고 싶다.
"소박하면서도 무난한 삶,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어느 한곳에서도 치우침이 없어야 한다"
"교양이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비례하는 것이지 싶다. 아무리 많은 업적을 이루었어도 가까이 있는 상대를 섬세하게 배려하지 못하면 교양인이라고 하기 어렵다"
"인생을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한가지는 사람은 소중히 하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좋은 말들이 너무 많았지만 꼼꼼히 살펴보니, 내 마음을 크게 움직인 문장들이 주로 사람과 사랑에 관한 말이었다.
나는 사람과 사랑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사람을 힘들어하지만 실은 사람이 너무 좋아서 실망하고 아파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 책을 보며 잊고 있던 나를 깨달았다.
아마 다른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미처 몰랐던 자신을 찾는 시간이 될 지도 모른다. 그만큼 광범위한 우리 네 인생이 담긴 책이었다.
주어진 삶을 어떤 식으로 만드느냐 하는 건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
우리는 잘 선택할 수 있다.
[ 스틸당 @stealdang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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