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의 독서 - 지극히 사적인
최경옥 지음 / 북도슨트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오십의 독서》
ㅡ최경옥

📔 지극히 사적인 최경옥 에세이!

📕 사람의 체온을 전합니다

📗 박완서에게 '싱아' 가 있었다면 내게는 '교회' 가 있었다


ㅡ "기억이 날아갈까봐 글을 쓰고, 삶의 모순을 책으로 끌어안는"
첫 페이지 작가 소개란에 있는 이 문장을 보니 작가님의 생각과 취향이 나랑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다 비슷한 건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저자가 책을 읽으며 그 안에서 자신을 찾고 돌아보는 시간들을 기록한 것이다.
똑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마다 느끼고 깨닫는 바는 다 다르다. 독서는 독자가 지나온 시간들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이 모두 더해져서 각자 자기만의 해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같은 사람이 같은 책을 읽더라도 읽는 시기와 감성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달라지기도 한다.
그러니 책이 얼마나 재미난 것인가?
볼때마다 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여기에 소개되는 누구나 알만한 고전들이 많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조지오웰의 <1984>,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등
고전이 고전인 이유는 시대를 넘나들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이 책들을 보며 몰입했던 경험이 있던지라 저자는 어떤 시선으로 읽었는 지가 궁금했다.
어떤 부분은 놀랍도록 비슷하고, 또 어떤 부분은 상상치도 못했던 시선이 보인다.
사람들마당디 다른 시선을 가진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저자는 뒤늦게 독서의 세계에 빠진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 한다.
독서에 무심했던 사람이 독서라는 신대륙에 들어오면 황홀할 수 밖에 없다.
이곳의 문은 항상 열려있고 누구든 환영받을 수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멋진 신세계에 놀러 왔으면 좋겠다.


[ 북도슨트 @bookdocent_fiona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오십의독서 #최경옥 #북도슨트
#에세이 #독서기록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질주하는 세계 - 지구의 탄생부터 특이점 신화까지, 속도는 어떻게 세계를 바꾸는가
바츨라프 스밀 지음, 이한음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질주하는 세계 》
ㅡ 바츨라프 스밀

📔 지구의 탄생부터 특이점 신화까지, 속도는 어떻게 세계를 바꾸는가?

📕 "속도를 안다는 건 곧 세계가 움직이는 방식을 안다는 것이다!”

📗 보이지 않는 질서를 해석하는 또 하나의 척도, 속도’를 읽어내는 거장의 압도적인 통찰!


ㅡ 벌써 10월이다.
이 맘때 쯤이면 다들 하는 이야기가 있다. "시간 참 빨리간다"
속도를 생각하면 평소에는 자동차 속도만 떠오르는 데, 한살한살 나이를 먹을 수록 상대적 시간의 가치가 생각나는 것 같다.

책 제목만 보면 물리학자의 책 같다.
그런데 저자는 우리 사회 전반적인 부분을 모두 바라보는 환경 과학자이자, 경제 사학자이고, 세계 발달사를 꿰뚫어 보는 통계분석의 대가이다.
환경으로 시작된 그의 시선은 경제적 영향력과 가치로 넘어갔고, 그것이 인간 세상에 미치는 영향까지 광범위하게 보게 되었다.

그런데 왜 이 시기 그는 '속도' 에 주목한 것일까?
속도는 분명히 현대 문명의 가장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이다. 저자는 속도를 안다는 건, 세계가 움직이는 방식을 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속도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볼 수 있다.
첫번째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물리적 시간이고, 두번째는 시간을 분모로 하는 변화상태를 말한다.
사실, 속도라고 하면 한국인을 따를 민족은 없다.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빨리빨리를 외치는 민족이 없으니 어지간한건 누구와 비교해도 다 빠르다. 그 덕에 빠른 시간 안에 많은 걸 이루어 냈다.

그렇기에 우리는 대개 빠른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빠르다는 건 그만큼 시간을 아껴 다른 곳에 또 쓸 수 있으니 여러모로 이득이라고.
그러나 빠름의 이면도 보아야 한다.

시간과 속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위해 저자는 지구의 역사부터 바람과 물, 지진, 화산, 생물, 인간들까지 광범위하게 설명한다.
시간이 그것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고 어떤 속도로 다가왔는 지를 듣다보면 인간이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 다시 느낄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저자가 진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그것이 아니다. 인간들이 왜 빠른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나도 좀 당황스러웠다.
나도 항상 그렇게 말했고,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점점 더 빨라지고, 가속화되고, 있다고 생각했는 데 아니란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에 대해서도 놀라고 있는 데, 아니라고?

속도에는 한계가 있지만 인간이 추구하는 속도 욕구에는 한계가 없다.
원인은 인간이 가지는 속도 욕구에서 온다. 속도가 좋다고 생각하니 자꾸만 그것을 더 추구하게 되고 그 이면은 외면한다.
"속도의 추구는 불평등, 비참함, 소음, 오염의 원인이지만 유례없는 경제적 기회, 수명연장, 시간절약, 일상생활의 편리함도 가져왔다"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에 가장 크게 해당되는 일 같다.
저자는 무턱대고 속도증가를 반복하는 일을 추구하는 대신 사려깊은 증가, 사려깊은 제한, 정당화할 수 있는 후퇴의 조합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러모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이었다.


[ 웅진지식하우스 @woongjin_reader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웅진지식하우스 #바츨라프스밀 #질주하는세계 #과학교양 #인문교양 #인문학책 #교양과학서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밥 국 찬, 한식의 탄생
홍대선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한식의 탄생 밥, 국, 찬 》
ㅡ홍대선

📔 "한식은 생존투쟁이 남긴 맛있는 흉터다.”

📕 우리는 왜 이렇게 먹고 있는 것일까?
너무 익숙해서 묻지 않았던 한식의 비밀

📗 겉멋과 속맛, 우리 밥상의 맛있는 비밀을 먹는다.


ㅡ 나는 평소에도 홍대선 작가의 유튜브를 재미있게 본다.
그 유튜브를 보면서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인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는데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다.
볼때마다 느끼지만 척박한 한반도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해 온 한민족은 정말 대단하다.

그 대단함의 역사에는 우리의 먹거리, 한식도 포함된다.
이 책에서는 우리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했던 밥, 국, 찬의 세계 한식을 분석한다.
한식은 참 종류가 많고 손도 많이 간다. 그릇도 많이 필요해서 설거지 거리도 많이 생기는 것이 한식이다.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한식은 너무나 독특한 나머지, 음식문화의 갈라파고스라고 한다. 마치 다른 행성에서 갑자기 온 것처럼 세계의 일반적인 음식 문화와는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인 조차도 한식에 대해서 잘 설명하지 못한다.
이를 제대로 설명해 보기 위해 저자는 한식을 겉멋과 속맛으로 나누어 살펴본다.

한식은 밥이 메인이다.
한국인에게 밥은 세 가지 의미로 쓰인다.
하나는 쌀밥, 둘은 100프로 쌀이 아닌 밥, 셋은 끼니를 말한다.
우리는 이 세가지 경우마다 다 '밥' 을 쓴다. 한국말에는 유달리 밥이 들어가는 말이 많다. 그만큼 밥은 우리 정서에서 아주 중요하고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다음으로는 국이 중요하다.
메마른 주식에는 목을 적실 국이 필요했다.
그러나 한국은 일본보다 국 그릇이 크다. 한국인은 국에 다양한 재료를 담아 끓이는 걸 좋아했고 밥을 말아 먹기 위해서도 큰 것이 좋다.
그 외에도 국과 비슷하지만 다른 탕과 찌개도 있다. 찌개는 국보다 짜고 국물은 적고 건더기의 비중이 높다. 국물요리는 결국 볶음으로 귀결된다. 볶음과 조림은 수분을 없애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찬이 더해져 밥+국+찬이 합해지면 우리가 말하는 밥상이 된다.
찬의 대표적인 것은 김치다.
김치는 종류만 해도 1천가지가 넘는다. 그만큼 김치는 한국인의 생존투쟁의 역사를 보여준다.

재밌는 것은 나물이다.
먹을 것이 없자 한국인은 스스로를 시험대에 올려 먹을 것을 만들어 냈다.
"인간이 어디까지 먹어도 죽지 않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이다. 즉 먹는 게 가능한 식물인 ‘나물’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실험이다."

늘 먹던 밥, 국, 찬이고 늘 느끼던 맛이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역사를 들여다 보고 원리를 분석하면서 보니 한국인의 음식 역사가 더 대단하게 느껴진다. 살기위해 고안해야 했던 수많은 먹거리들의 절박함도 보인다.

먹을 것이 없어서 먹었던 수많은 먹거리들이 이제는 전 세계로 뻗어 나가다니 아이러니 하다.
나도 이제는 어디가서 한식에 대해서 제법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 메디치미디어 @medicimedia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한식의탄생밥국찬 #홍대선 #메디치미디어 #한식 #음식의역사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터닝 페이지
홍승완 지음 / 열린책들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터닝 페이지 》
ㅡ 홍승완

📔 깊은 독서로 삶의 다음 장을 펼치는 시간!

📕 한권의 책을 내 삶의 문장으로 만드는 시간!

📗 당신의 다음 페이지는 아직 만나지 못한 그 책에 있다.


ㅡ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독서로 세상을 넓게 보는 힘을 얻고, 자신의 내면까지 들여다보는 능력이 생긴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설사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조차도 독서가 우리 인생에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 정도는 다 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요즘 독서인구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서 출판업계도 힘들다.
책 이외에도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진 건 알지만, 좀더 길게 생각해보면 책 만큼 인간에게 알찬 것도 없다.
그럼에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도파민적 즐거움만 추구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이 책의 저자도 이런 현상을 무척 안타까워하는 사람이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 저자도 사는 동안 몇 권의 운명책을 만나 인생의 변곡점을 헤쳐 나가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그런 일들이 쌓이면 책을 더 사랑하게 되고 추앙하게 된다. 그 순간 책은 인생에 기적을 가져다 주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인생 책을 만나지 못해 책과 사랑에 빠지는 경험이 없는 이들을 위해 저자는 책을 제대로 읽는 법을 선물하고 싶어졌다.
이 책에는 그가 직접 체득한 32가지의 독서수업이 담겨있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깊은 성장을 위한 깊은 독서를 강조한다. 진정 자기답게 깊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튼튼한 뿌리와 날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본질적 변화가 그렇듯이 누적의 시간을 거쳐야 돌파가 가능하다. 깊은 독서가 축적되어 임계점을 돌파할 때 본질적 변화가 이뤄지며 이전과 다른 차원의 존재로 거듭난다. 의식은 넓어지고 깊어지며 내면의 가치관은 튼실하게 자리잡고 인생의 소명이 뚜렷해진다"

'독서의 임계점' 이라는 말이 깊이 와 닿는다.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독서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책에 많이 노출되고, 독서를 양적으로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어느 순간, 한계처럼 어렵고 앞으로 나가지 않는 순간이 오는 데 그 시기를 넘기는 순간이 깨달음의 순간이었던 것 같다.

내가 평소에 독서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과 가치관과 저자의 생각이 유사해서 이 책을 보며 제대로 정리된 기분이다.
"아모르 리베로"
책을 읽고 책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책은 인생이고, 서재는 자서전이다.
모두들 인생을 담은 멋진 서재를 가질 수 있기를.


[ 열린책들 @openbooks21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터닝페이지 #홍승완 #열린책들
#독서수업 #자기계발 #인생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SF와 사회 - 미래를 읽는 8개의 렌즈
김치훈 지음 / 긱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SF와 사회 》
ㅡ김치훈

📔 미래를 읽는 8개의 렌즈!

📕 상상은 언제나 현실에서 출발한다
화성인의 침략에서 유럽 열강의 제국주의를 읽어 낼 때.

📗 SF는 예언이 아닌 질문이다
아직 오지 않은 세계가 우리에게 묻는 것!


ㅡ 선천성 시각장애인들은 꿈을 소리로 꾼다고 한다. 한번도 시각으로 세상을 본 적이 없는 그들에게는 소리가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비단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모든 걸 자신의 경험치만큼만 느끼고 생각할 수 있다. 심지어 상상력의 결정체인 sf에서도 이 원리는 그대로 적용된다.
sf 를 만들어 내는 상상력도 결국은 현재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현재가 우리에게 상상의 원천을 제공해주지 않는다면 그 상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는 아름답다기 보다는 디스토피아에 가깝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이 상상력의 근본이라면 현재가 마냥 밝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지금을 읽고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잣대로 8개의 렌즈를 가져왔다.
그 렌즈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온 길을 압축하는 주제들이다.
산업혁명시대부터 지금의 인공지능 시대까지.

인류는 그동안 기술이 인간을 밀어내고, 기후가 인간의 삶을 위협하고, 인구절벽이 닥쳐오는 시기를 모두 지나왔다.
그 시기들도 힘겨웠는 데 이제는 거침없어진 자본주의의 폐해와 딥페이크 등으로 윤리마저 무너진 시대가 되었다,
이런 시기에 우리의 상상하는 미래는 밝은 모습을 가지기 힘들다.

물론, 상상력이 SF의 극적장치로 사용되면 현실에서 보이는 작은 문제점들도 극단적으로 커져서 우리에게 치명상을 가하는 것으로 연출된다.
그러다보니 SF를 접할 때면, 너도나도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된다.
이대로 가다가 미래는 정말 지옥이 되는 건 아닐까? 다행스럽게도 그 우려들 덕에 현실은 SF보다 순한 맛이 되기도 한다.

참 재밌는 책이었고 시선도 신선했다.
평소에 SF를 접하면서 정리되지 않았던 복잡한 감정들이 있었는 데, 그 감정들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덕분에 왜 우리가 SF에 열광하고, 왜 두려워하는 지 보인다.

SF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간들과 함께 할 것이다.
앞서 나가서 현실을 이끌고 뒤에 서서 현재를 비판하며, 자신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리라!


[ 긱 @geek_publishing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SF와사회 #김치훈 #도서출판긱
#SF #미래 #사회학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