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 편 -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 세계척학전집 1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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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세계척학전집 - 훔친 철학편》
ㅡ이클립스

●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들

➡️. 하이데거, 사르트르, 라캉, 카뮈 등 2,500년에 걸쳐 인류가 남긴 사유의 정수!

✡️.평생을 바쳐 사유한 천재들의 지혜를 ‘몰래 훔쳐’ 오늘의 언어로 건네는 책!


ㅡ 이 책을 보기 전 '지식 유튜브 이클립스' 에 먼저 들어가 보았다.
철학, 과학, 심리, 사회의 알짜배기 지식으로 가득차 있는 데, 지식임에도 아주 재밌다.
왜 '영상 하나에 한 학기수업이 들어있다' 라는 반응이 나오는 지 이해가 된다.
이 책은 그가 다루고 있는 방대한 지식들 중, <철학>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미 유튜브에서 철학을 재밌게 다룬 영상을 봤기에 기대가 되었다.

이 책은 '알고 있으면 척하기 좋은 지식의 파편' 들이 컨셉인지라 책의 초반에 효과 극대화를 위해 책 읽는 법을 알려준다.
'순차적으로 읽는 방식' 과 '문제중심으로 읽는 방식' 이 있는 데, 저자는 문제중심독서를 추천하고 있어서 내 마음을 가장 콕 찌르는 주제를 찾았다.

나의 주제는 파트3의 <자유와 실존. 나는 누구인가?> 이다.
최근들어 나는 삶과 죽음에 대해 그리고 인간이 왜 사는 건지? 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불교적 수행과도 비슷하고 마지막에 불교의 무이론도 소개되고 있지만 사르트르, 키르케고르, 하이데거, 카뮈, 프로이트, 라캉 같은 서양철학자의 사상이 많다.

예전에 사르트르, 카뮈, 라캉을 읽은 적이 있었는 데 그때는 도통 무슨 소리인 지 몰랐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내가 좀더 나이를 먹은 데다 설명도 쉬워서 인 것 같다.

나의 존재, 실존에는 정답이 없다.
위대한 철학자들도 평생동안 깊이 사유했지만 정답을 찾지는 못했다. 그저 그들 나름의 결론을 내렸을 뿐이다.
그 결론은 모두 다른 듯 하지만 나의 부족한 이해력으로 보건 데, 그들 모두가 지향하는 바는 비슷한 것 같다.

사람들은 삶이 힘들고 왜 사는지? 모른다고 한탄하지만 그 조차도 삶에 대한 또 다른 희망의 증거라는 것.

카뮈는 부조리한 세상에서 삶이 의미없다고 느낀다면 의미를 만들어 가라고 말했다.
"삶에 의미가 없다면 왜 살아야 하는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살아야 한다. 의미가 없다면 우리가 만들면 된다. 신이 없다면 우리가 우리 자신의 신이 되면 된다"

철학책은 읽고나면 늘 여운이 남는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은 후에도 생각은 끝을 맺지 못하고 계속 떠돈다.
그래서 오늘만큼은 나도 철학자다.


[ 책읽는쥬리 @happiness_jury 서평단으로 모티브 @motiv_insight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세계척학전집 #훔친철학 #이클립스
#모티브인사이트 #책읽는쥬리 #인문
#철학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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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오기로 한 자리
김진아 지음 / 자음과모음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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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랑이 오기로 한 자리 》
ㅡ김진아

● "사랑에 서툴렀던 날들이 모여 나라는 사람을 완성했다.“

➡️. 상처를 딛고 안정으로 나아가는 이들을 위한 가장 다정한 위로의 기록!

✡️.사랑을 믿고 싶지만, 동시에 두려운 이들에게, 이미 지나간 사랑을 아직 정리하지 못한 이들에게.


ㅡ 드라마도 대중가요도 모두 사랑을 노래한다. 사랑 이야기는 참 좋다.
인류가 살아가는 이유,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이 책은 '사랑의, 사랑에 의한, 사랑을 위한' 책이다.
"오직 사랑을 주제로 한 책을 꼭 한 권 쓰고 싶었다. 사랑에 웃고 사랑에 울고 그 사람을 사랑하다 별안간 나조차 미워지며, 사랑 때문에 미칠 것 같다가도 사랑으로 인해 일상이 영화가 되는 그 모든 것에 푹 빠져 글을 쓰고 싶었다"

한 가지 주제로만 이야기하기에 사랑만큼 좋은 것은 없다. 세상 모든 만물은 사랑과 연결되어 있다.
작가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서 사랑을 노래한다.

그런데 그 좋은 사랑이 참 어렵다.
너무 좋은 것이라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것인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은 엇갈린 사랑의 아픔을 너무도 잘 표현했었다. 16세기 영국작가의 눈에도 사랑은 그랬다. 어렵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이를 바라보는 것만큼 눈물 나는 일이 또 있을까?

사랑의 완성은 현대에도 여전히 어렵다.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도 만날라치면 세상에는 둘만 있는 듯, 온통 핑크빛이 되더라.
"세상에서 네가 제일 예뻐"
"내가 그렇게까지 예쁘진 않아"
누가 들으면 어쩌나? 싶은 말들이 서슴없이 오간다. 밥을 아무리 먹어도 차지 않던 배가 말 한마디에도 꽉 찬다.

그렇게 사랑하기만 해도 아까웠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면 왜 달라질까?

"네가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럼 너는 그냥 나에게만 나쁜 사람이었던 걸까?"
작은 오해와 실수가 쌓이면 서로를 향하던 마음도 점점 무뎌져 간다. 얼마나 힘들게 이룬 사랑인 데도 어긋나는 거 보면 인간은 기억력이 아주 나쁜 종족인가 보다.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사랑을 이야기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사랑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달디 달았던 그 순간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으니까, 영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았던 이별의 순간이 잊혀지지 않으니까.

그래서 세상에는 그리도 많은 사랑 이야기가 있고 시인들이 있나보다.

[ 자음과 모음 @jamo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사랑이오기로한자리 #김진아 #에세이
#자음과모음 #여성애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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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해방 - 황금 티켓 증후군에서 자유로워지는 아들러의 인생 수업
기시미 이치로 지음, 김지윤 옮김 / 와이즈베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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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비교해방 》
ㅡ기시미 이치로

● 황금 티켓 증후군에서 자유로워지는 아들러의 인생 수업

➡️. 평범함에 대한 불안을 ‘자유’로 바꾸는 아들러의 인생 수업

✡️.나만의 보폭으로 나만의 지도를 그려낼 용기


ㅡ 한때 '미움받을 용기' 로 아들러 열풍이 일었던 적이 있다.
나는 그때 아들러를 처음 접했었고 그 책은 나의 인생책이 되었다.
당시에 나는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대화체로 구성되어 있는 그 책은 마치 상담받는 기분이 들게 했고 그 후로는 아들러 심리학에 푹 빠졌었다.

그때 그 작가 기시미 이치로가 또 다른 아들러의 인생수업으로 또 한번 우리를 위로해 준다.
<비교해방> 이라는 제목이 확 와닿는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사회는 비교중독이고 한국인은 비교의 민족이다.

물론, 그 정신 덕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빠른 성장을 이루기도 했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성공강박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다.
이런 때, 남들과의 비교에서 자신을 해방시키고 나 만의 행복을 찾는 법을 아들러 심리학에서 찾을 수 있다.

"앞에 있는 사람은 그냥 앞에 있을 뿐이고, 뒤에 있는 사람은 그저 뒤에 있을 뿐입니다. 앞에 있느냐, 뒤에 있느냐 하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는 이유는 결국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어디에 있든, 어떤 속도로 걷든 그 자체로 이미 충분합니다"

인정과 기대, 불안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이 쉽지는 않다.
오랜시간 우리는 그것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세상에서 자라왔고 알게 모르게 가스라이팅 당해왔으니까.
그러나 우리는 모두 같지 않다.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빛나기 마련이고 그래서 누구라도,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경쟁은 당연한 것이 아니고 패배한다고 해서 나의 가치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삶은 생물학처럼 진화하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들이고 그에 맞게 살면 된다. 억지로 꾸밀 필요도 없다.
지금의 나 자신을 좋아해도 된다.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고 행복하기 위해 살아도 된다.

성공을 꿈꾸는 누군가는 이 책을 보며, 나약한 생각이라고 비판할 지도 모르겠다. 그 사람은 그 사람만의 방식으로 살면된다.
단지, 원치않는 삶을 등떠밀려서 살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내게는 책에 나온 한구절 한구절이 모두 마음을 울렸다. 역시 아들러도, 기시미 이치로도 최고다.
나는 이들의 팬이 될 수 밖에 없다.


[ 와이즈베리 @wiseberry_bookfolio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비교해방 #기시미이치로 #아들러
#와이즈베리 #심리학 #미움받을용기
#인문심리 #비교사회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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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소국의 제2차 세계 대전사
권성욱 지음 / 열린책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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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약소국의 제2차 세계대전사 》
ㅡ권성욱

● 강대국 중심의 서사를 벗어난 약소국의 세계 대전, 비로소 드러나는 그 나날의 실체

➡️. 지도와 사진으로 복원하는 '결정적 순간' ,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현장감

✡️.약소국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 과거의 선택이 오늘의 현실이 되는 순간


ㅡ 세상은 강자중심으로 돌아간다.
전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세계대전 조차도 그 안에 휘말린 약소국에게는 선택권이 거의 없었다.
약자의 시선으로 본 전쟁은 어떤 모습일까?

저자가 이 책에서 다루는 약소국은 모두
20개국이다.
에티오피아, 핀란드, 발트3국인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그리스, 알바니아, 유고슬라비아,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저자가 이 책에서 다루며 국가명을 하나하나 언급하지 않았다면 역사 비전문가들은 평생가도 몰랐을 국가들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곳에도 담기지 않은 더 작은 약소국도 있다.
원치않는 식민지가 되어 일본이라는 나라에 속한 채 전범국가 소속이 되어버린 우리나라 같은 나라 말이다.

저자는 각 나라들에게 주제를 부여했다.
에티오피아를 아프리카의 자존심이라고 한 것처럼 두 거인 사이에서, 중립의 딜레마, 처칠의 도박, 발칸의 악몽 등으로 정했다.
이 중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것이
<중립의 딜레마 -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였다.
유럽은 전쟁의 한복판에 있었는 데 중립이 가능하다고?

베네룩스 3국이라고도 불리는 이 나라들은 중립을 표방했다.
"전쟁 동안 벨기에는 전체 국부의 1/5을 잃은 것으로 추산되었다. 영세중립만 믿었다가 혹독한 꼴을 당한 셈이었다. 평화로울 때라면 몰라도 서로 먹고 먹히는 시대에서 중립 조약이란 종이 한 장의 가치도 없었다"
이것이야말로 전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 지 가장 잘 보여주는 문장이다.

끝까지 중립국으로 살아남은 국가들도 있지만 위의 나라들은 독일의 기습적인 침공으로 인해 강제로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결국, 힘이 없어서 중립을 유지하려는 시도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어 더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
약소국들이 전쟁기간 동안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애쓴 이야기들을 보니 참 생각이 많아진다.

인간사가 어디든 강약약강이지만 국가관계는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는 것이 국가간의 역학관계이다.
지금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 역시 강대국이 아니라 약소국으로 큰 나라 사이에서 눈치를 봐야 할 상황일 것이다.
요즘처럼 외교관계가 복잡한 시기에 이 책은 우리가 앞으로 내다 보아야 할 수많은 경우의 수를 이야기해주는 듯 했다.


[ 열린책들 @openbooks21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약소국의제2차세계대전사 #권성욱
#열린책들 #2차세계대전 #약소국
#세계사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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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불안하기 때문이야 특서 청소년문학 46
임지형 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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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사실은 불안하기 때문이야 》
ㅡ임지형, 장강명, 정명섭, 김민성

● 내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하지 않기로 했다!

➡️. 불안한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청소년의 오늘을 그린 네 편의 이야기

✡️."한 권의 책이 세상의 모든 불안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다만, 불안 옆에는 희망이 있다는 점을 알려 주고 싶었습니다"


ㅡ 바야흐로 "불안의 시대" 다.
어른들도 자신의 삶을 불안해 하며 정신과 진료가 부쩍 늘고 있는 시대에 우리 청소년들은 오죽할까?
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아는 흔들리고 미래는 불안하니 그들의 하루하루는 마치 캄캄한 터널을 걷고 있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

지금 불안한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조명을 비춰주기 위해 드림팀이 모였다.
임지형, 장강명, 정명섭, 김민성
작가진들이 막강하다.
그만큼 이들이 다루는 소재도 다양하고 단편 하나하나의 작품성도 뛰어나다. 이들의 작품이 한 권의 책에 함께 있으니 독자도 영광이다.

임지형의 <손목위의 별> 과 정명섭의 <축하공연>은 우리가 사는 현대를 다루었고, 장강명의 <졸업식>과 김민성의 <안전지대> 는 가상의 미래세계를 다루고 있다.
다양한 소재만큼이나 주인공들이 가지는 불안의 원인도, 불안을 느끼는 순간도 다 다르다. 세상에는 이렇게나 많은 불안이 존재한다.

불안은 어느 순간 갑자기 우리에게 다가와 우리를 옴싹달싹하지 못하게 한다.
씽크홀 사고로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잃은
금비는 자신의 삶에서도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것은 공포와 외로움, 상실의 아픔이다.
공연을 앞두고 공연장에 폭탄설치 소식을 듣는 찬규에게 진짜 무서운 것은 폭탄이 아니라 언제든 깨질 수 있는 관계에서 오는 두려움이다.

현실을 벗어난다고 해서 불안의 세계를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상상 속 미래의 세계 역시 마냥 밝지는 않다.
인간과 이탈자의 세계 중 곧 한 곳에 소속될 수지의 불안은 계급화된 사회에서
루저가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예비 성인의 모습이다.
종말 바이러스가 무서워 자신의 세상에 갇혀있는 지우에게 진짜 무서운 바이러스는 스스로 창조한 것이다.

불안에 잠식되면 어느 순간부터 원래의 이유를 상실하고 "불안해서 불안해진다" .
왜 불안한 지? 어디서 부터 어떻게 바꾸어야 벗어날 수 있는 지도 알 수 없다.
그러나 나 역시 이들의 불안에 공감한다. 불안은 그런 것이다.
이 책의 네명의 작가들도 불안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불안은 삶이 지속되는 한, 인간과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감정이다.

중요한 것은 그 불안 속에서도 누군가는 자신을 지키고, 또 누군가는 스스로를 더 파멸시킨다는 것이다.
작가들은 지금 터널을 걷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빛 한 줄기를 남겼다. 그 빛을 찾아내어 그 길로 걸어갈 용기는
이 책을 보는 청소년들 각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다.
작중 인물들의 이야기와 감정을 보며 꼭 도움을 얻길 바란다.


[ 특별한 서재 @specialbooks1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사실은불안하기때문이야 #임지형 #장강명 #정명섭 #김민성
#특별한서재 #청소년소설
#신간평가단13기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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